글쓴이 마인드가 문제네

아 너무 분노해서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 화만남았네. ㅠㅠ

아침부터 혈압

아니 무슨 생각하는게 18살이나되서 초등학교수준도 안되냐.. 저것도 동생이라고 카드주고 떠난 언니가 참 안쓰럽네.. 완전 다 인연끊고 떠났어야지. 가족같이 생각하지도않고 돈줄 밥줄이라고 생각하는사람들.. 너무 싫다진짜ㅡㅡ

글쓴아 너 공부하지 마라 그런 인성에 공부하면
대재앙이니 돈이나 벌어라 언니 괴롭히지 말고

알바를 하든 니가 벌어서 부양해라

만선이로구나.

읽는 중간쯤부터 동생이 더 나쁜년이다 싶더니 흐미;;; 역시나 저런 부모 밑에서 용난 여경 누나분이 대단한거였어요.

이게 사람이야 짐승이야 ㅅㅂ

말도 안돼 여경이라고 해봐야 얼마 번다고 그돈 탈탈 털어도 모자라겠다 4식구 건사를 어떻게함 ? 진짜 밥만먹고 찢어지게 가난할텐데 동생 너무 티없이 맑은척. 거기에 아이패드 선물할 여유돈이 생긴다고 ? 거기다 언니 친구가 어째 알고 들어와서 ㅋㅋ 너무 주작같음

이 싸이트 어디에요?? 너무 좋으신 분들만 있네

인스티즈요 거긴 운영자가 깡패라 조금이라도 쎄게 말하면 바로 정지

맞음 가입비도 만원받기때문에 절대 욕설하지않고 돌려돌려 비꼬는 ㄴ들만 있어요

와...저기 욕 하나도 없네..나같으면 ㅆ 부터 때려박을텐데

근데 울엄마도 지금 나한테 저 언니처럼 해주고있고 그래왔음 근데 어째한번을 힘들다고안하실까..... ㅜㅜ 엄마사랑해

진짜 고생했다 나머지 가족 족팡매야 해도 된다

저거 후기로 뜬게 언니랑 엄마랑 저 고딩이랑 결국 셋이서 대화해서 풀었다고 그래도 언니는 당분간 일할 생각없다고 그래서 국가대출 알아본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그거 누구 이름으로 받냐구 하니까 엄마나 아빠(신불)이라서 대출 안나와서 언니 이름으로 알아본다고 다들 왜 그걸 언니 이름으로 받냐구 결국 언니가 갚는거 아니냐... 뭐 이런 후기였어요
언니랑 나눈 카톡 캡쳐도 올라오고..

거기까진 올라와있어요.. (소근소근)

읽기만했는데 왜 혈압이 오르지 ㅜㅜ

언니가 잘못했네 진작 연끊었어야지

그냥 호구로 생각하고 빨대로 골수까지 빨리고 있었네

동생 말하는 꼬라지 봐서는 공부는 커녕 알바도 못할 개념에 대갈통임

기승전 아몰랑 시전....

몸팔던 굶어 뒈지던말던 하나도 걱정도 안되는 집구석이네...

메탈 개념 진짜 소름돋게 정떨어지네

아 저언니 고생한거 너무 공감되서 마음아프네요 ㅠ

근데 저기게시판이어디에요?본문이궁금

능력되는 사람이 벌어야지 어쩔수 없어? 근데 언니도 일 그만뒀잖아? 이젠 니 차례야....어쩔수 없잖아? 밥줄끊기는데 니가 밥줄 대줘야지^^

나도 우리가족이 인건비에 세금올라가고 나서부터 점점힘들어졌는데 내가 그래서 아빠 도와드리는데 아빠가 가게 힘들다고 나한테 대출 3천만원 받아서 주면 안돼냐고 할때 진짜 화나서 그냥 도망나왔는데 그때도 얼마나 미웠는데 저여자애는 언니의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아닌가?
아빠가 새엄마한테 미쳐가지고 가게도 힘든데 새엄마 아들딸년듷한테 얼마나 갖다 줬는데 그이후로 아빠를 아빠라고 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저년은 지가 돈벌고 고생을 해봐야됨 ㅡㅡ 이제 다음은 지인걸 모르나봐 ㅆㅂ
그래도 아직도 난 아빠를 위해 페이 150받으면서 간간히 일하는데 내돈으로 직원들 주라고 50때서 주는것도 화가 나서 관두고 싶은데 내 월급 아직도 300만원정도나 밀려있어서 화나도 꾹꾹 참으면서 일하는데 저년은 진짜 좆같은년 난 대출은 못받아줘도 내페이를 적게 받으면서 하루에 11시간 일하고 주 6일에 일하는것도 꾹꾹 참는데 저년은 아오 .. 내동생이면 진짜 대가리 깨부순다

그 아버지란 자가 님보다 새가족이 우선인 듯 합니다. 아니 님을 진정 아들이라고 여기지도 않는 거 같군요. 제 눈엔 그저 부려먹을 수족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계속 당하지 말고 노동청에 신고를 하든 조치를 취해야 할 듯 합니다. 그 아버지라는 자에게 받쳐질 인생이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글 써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빠라서 신고는 못하겠어요... 새엄마는 암걸려서 병원비 우리가게 지출비로 다 썻는데 보험비 나오자마자 연락두절되서 도망가버리고 아빠는 새엄마가 그러닌까 충격먹어서 일도 안나오고 쉬는날 없이 일합니다 저도 영업사원으로 정직원 되는날만 기달리면서 간간히 버티려고 노력했는데 아버지가 힘들다고 사퇴서 직접 가져다 주고 가게로 대려와서 일시키고 진짜 살기가 힘든데 진짜 죽고싶은데 꾹꾹 참으면서 버팁니다.. 내가 사라지면 내사망보험금 으로 가게 살릴수 있나 그런생각도 해보고 진짜 별에별 생각을 다합니다.. 요즘 불경기라서 다들 고생하시는데 화이팅 하세요 ㅠㅠ 힘냅시다 !!

저도 부모님과 함께 자영업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미친듯한 임금인상과 물가상승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더 열심히 일하고 부족한 저를 감싸주십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과는 반대로 님이 아버지를 챙기고 감싸주는 것 같아 1등한다님이 대단해보이지만 한 편으론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란 자가 아무리 아이처럼 행동한다고 해도 가족인만큼 쉽게 쳐낼 수 없는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님이 희생을 강요당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님의 인생은 그 아이같은 아버지가 절대 책임져주지도 않아요..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길!

제발 구라라고해....ㅠㅠㅠ

한명한테 빨대 꽂는건 아니지 몸이 아픈것도 아니고 경제활동 하지도 않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돈내놔라 그게 아빠든 엄마든 첫째든 가족의 구성원중 한명한테 꽂으면 그사람은 죽으라는거임

신기한게, 저런 부모 밑에서 나온 둘째는 개념없는 부모 닮아서 공감력도 없고 의존적인데, 첫째는 성실하고 자기희생적임.
어떻게 저런 현상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ㅡㅡ

저것도 가족이라고 먹여살리고 지이름으로 대출받은 언니가 젤로 상등신임 .

꼭 우리가족 보는거 같네...
그래서 거의 연 끊다싶이 한 채로 살고 있지만..

저게 주작 아닌거 같은게.... 저런 집안 있어요ㅠㅠ
그리고 꼭 저런집은 집도 어려워... 휴

제 친구가 꼭 저랬음...
부모님도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처지라서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시작했고...
저긴 동생이랑 나이 차이라도 많이 나지 ㅋㅋ
친구랑 동생은 몇살 차이 안나는데... 얘가 돈벌어서 동생 대학보내주고 했지만... 동생은 본인 처지 인지 못하고 공부도 안하고 학교 때려침...
그리고 남들 하는식의 일자리만 구하려하고 힘든일은 안함
그냥 신용불량자 백수로 살고... 나이가 들면서 독립하려는 의지와 자립심도 없어지고...
친구는 홀로 돈벌고 모아서 장가가서 잘먹고 잘살고 있음...
휴ㅠㅠ

저 글쓴이 딱 싸이즈 나오는게 집안에서 첫째는 지가 알아서 다하니까... 빌붙어도... 둘째 모지리는 저렇게 케어 안해주면 안될거같아서 부모들도 싸고 도나분데... 저러면 오히려 애를 조지는거임... 조렇게 크면 나이 먹어서도 아무것도 할줄아는것 없고, 자립심도 없고, 어디 의지하려고만 하는 잉여인간이 되버림...
작은것 하나에 가족이라도 감사할줄 알아야지 하늘에서 떨어진거 마냥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부터가 글렀어...
친구들 다 갖고 있어서 사고 싶은데 살 능력은 없고 언니한테 말하면 나오고... 지금은 아이패드, 아이폰이지... 나이먹으면 더 갖고싶은게 비싸지지.....
본인이 돈없고 집안 힘들면 포기할줄도 알아야지.. 남들 하는거 어떻게 다하고 살라그러는지...
그와중에 언니는 포기하고 사는걸 당연시 생각하고ㅠㅠ
그냥 딱 잘라야함... !! 떼쓰고 불쌍한척하면 돈나오고 뭐나오고 하는데 누가 힘들게 일하고 싶어하겠냐고 ㅠㅠ

요새 공시준비 빡센거 모르는 사람들 없을거임... 돈, 시간 많이 들어가고... 여경이면 필기에 체력도 준비해야함... 남자보다 뽑는 인원도 적어서 더빡세고... 공부학원에 실기 학원도 다녀야하는데...
준비기간 평균 2년잡고 부모가 저 언니 대학은 못 보내줘도 공시 준비하는동안 돈대주고 뒷바라지 착실하게해서..
언니가 합격하고 집안 도와달라는거면....
그래서 뒷바라지 다해줘서 어렵게 붙은건데 그걸 때려치냐 해서 안쓰러워 때린거면 일부 이해는가서 인정인데...

근데 집안꼴 보니 웬지 집안 어렵다. 등록금 못대준다. 해서 대학 포기하고 알바해가며 용돈 벌며 노오오력해서 공시 준비하고 합격해서 숨좀트고 살라는데 가족이 공무원 됫다고 빌붙는거일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사회 초년생 몫돈은 없어도 0원부터 시작해도 부족한데... 마이너스로 시작하면 진짜 일할맛도 안나고 살기 힘들듯ㅠ



아 개드립하면서 이렇게 글 길게 남긴거 처음인데ㅠㅠ
글을 읽는디 친한 친구 동생애기가 생각나서 이입되서요ㅠ
저 언니분 진짜 안쓰럽네요...... 하....
동생, 가족 모두 정신차렸으면... 100세시대에 50대면 항창일 나인데 요즘 ㅠㅠ

고딩 여자애가 앞뒤분간을 못하네

진짜 저딴 마인드인 가족들한텐 정부지원도 아까움

상식을 벗어낫는데... 주작이길 빌어봅니다

기생충같은 놈들
인정에 연 안끊으면 난중에 동생 취업, 부모노후까지 이어져서 자기 인생 찾기 힘들걸
아니 근데 엄빠란 샛기들은 싸지르질 말던가 아님 퇴장해서 입이라도 줄여주던가 ㅈ같네

이글이 주작인지는 모르겠으나 인티는 댓글로 심한말 못한다는점을 악용하는 저런 주작 어그로글이 많아졌어요 얼마전 디시하면서 인티도 하는사람 한명이 인증했는데 자기가 어그로끈 내용 을 쫙 캡처해서 올렸어요 그제목들이 동생이 은따를 당하나봐 도와줄 방법 없을까?, 장난으로 오빠가게에 컴플레인 걸었는데 일이 커진거같아ㅠㅠ 등등 인티 주작 많아요

저기가 거기 아닌가요? 아빠 차 전부 롤스로이스 벤틀리에 자기 집 에어컨 10대 있다는 여자들 모인 곳?

맞아요 근데 그것도 약간 밈인게 나 고대나왔어 하면 구라작작 인증해봐 이런말 하면 정지당하니까 역으로 나는 서울대 나는 카이스트 나는 하버드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요

할리우드 감독들이 보라던 기생충이 이 게시글이었나요?

헷갈리실만 하네요.
이 영화는 기생충 속의 기생충
이라는 영화입니다 ^^

누가 저 언니좀 납치해줬으면...진짜 먼곳에서 가족이랑 완전 연 끊었으면좋겠다ㅜㅜ

나 일하는곳 같이 일하는 직원은 나이가 70을 향해 달려가는데도 육체적인 노동하시는 분인데 그 분이 말하길 요즘은 자식들한테 용돈 바라면 안된다고 본인이 쓸거는 직접 벌어야된다고 한 얘기가 생각나네.

저는 언니가 제일 책임이 크다고 봐요
물론 최대 피해자도 언니지만
언니가 진작에 본인이 독한맘먹고 연 끊었어야
싶습니다. 그리고 고딩인 글쓴이도 대학갈게아니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사회나가봐야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건가 깨달아야죠

개드립님 유머게시판에 혈압상승글좀 올리지 말아요.. 유머도 아니잖아 이거.. 아우 혈압이야 진짜.. 가끔 올리는 글 보면 유머도 아니고 사람들 댓글로 싸움 조장하는 게시물들이 간혹 보임.. 아 물론 싸우라고 올린건 아니겠지만.. 유머가 아닌거 같다 이거임.. 여튼 이 글 읽고 저 언니 불쌍해서 눈물나고 동생년땜에 혈압도 오르고 그르네..

근데 생각보다 저런 빨대근성들이 많습니다.
진짜진짜 생각하시는것보다 주변에 많아요..
아 물론 안봐도 내용이 뻔해서 중간부터 내렸습니다만...

주작 아닌듯 우리집과 비슷함. 생각보다 이런집 좀 있음. 차이는 언니가 죽도록하다가 이제 결혼해서 내가 바톤 터치함. 부모 때문에 난 일 쉬지도 죽지도 못함. 중3때부터 알바했음. 전에도 말했지만 모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지는 않음. 자식 아픈거보다 본인 가지고싶은게 더 급한 사람도 있음. 자식이 갚을거라고 빚내는 부모도 있음.

되게 뒤늦게봤는데 더 최근 게시글엔 혹시 이거 후기 있나요..?
저거 글쓴이 태도로 봤을때 지금 상태론 고구마 천개 먹은거같아서 쓰러질거같애요ㅠㅠ

저 나이면 돈 모아서 결혼자금이나 본인 집살돈 그런거 돈모우면서 뿌듯해 해야하는데 ...
자식을 낳은거야 노예를 낳은거야
그럼 언니는 평생 저렇게 살라는건가?
양심 어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