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그렇담 오늘 저녁 메뉴는 만두다

아.........

만나서
두들기는 집

오락실

국민학교 다닐 때 친구에게 집전화로 연락와서 엄마가 전화를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이네 집이죠? 저는 ☆☆이 친구 ♡♡데요. ☆☆이 있어요?"
라고 해서 엄마가 전화받으라고 했죠.

우리집에 전화기가 총 3대가 있었거든요. 그 중에 아파트에 설치된 인터폰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전화를 받았어요. 집에 전화기가 여러대 있으면 한대가 전화를 하는 동안 다른 전화기 수화기를 들면 다른 사람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고 말도 할 수 있었어요. 저는 엄마가 수화기를 내려놓지 않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죠. 그때 친구가 말했어요.
"야! 만두집가자!"
저랑 오락실을 다니던 친구가 평소대로 저에게 말했고 저는 혼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일단 재빨리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사실 오락실이라는 말이 안나왔으니까 괜찮을텐데 어린마음에 걸렸다는 생각에 쫄고 있었습니다.
허지만 오락실에 가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에게 나가서 놀다와도 되요? 라고 물어보았고 엄마는 뭔가 가만히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긴장되는 순간 엄마는 저에게 평소보다 3배나 많은 3천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어주시면서 친구랑 만두 맛있게 먹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런건 우리동네만 없어

후루룹

만두 만일두 만이두 만삼두 만사두

1개에 얼만지 궁금하십니까?
약 571원정도 입니다
전 이만 하하하하하

만두 이행시 갑니다
만: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 엠비씨 문~화방송~
두: 두웅~ 띠딩 둥띵~

만육천원치만 사도 28인분인가욥

만두피가 두꺼워보이는디. 맛있을지 궁금하긴 하당

가격도 착하넹. 근데 크기를 보아하니 팔만원어치는 먹어야 간에 기별이 갈것 같음.

300개에 17만 원 좀 넘네요

신동엽씨가..
의외로대가족이셧구나 가끔보면
친인척만나와서 핵가족인지
알앗는뎅..부럽네....

만찐
두빵
ㅜㅜ

나는 순수하다
나는 순수하다

모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