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7일 소아뇌종양 하람이 근황....

묘묘묘2019.11.29 18:19
역시 신은 존재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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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2019.11.29 18:19
와..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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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뿡경2019.11.29 18:20
신이 있다면 어금니 꽉 무시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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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덤비지마19.11.29 18:19
와..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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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19.11.29 18:19
역시 신은 존재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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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세상나의빛19.11.29 19:34
전지, 전능, 선
셋은 절대 공존할 수 없음
사탄보다 악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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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9.11.29 20:58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건
몇년전 세월호때 체감했습니다
몇날 몇일을 저 포함 전국민이 기도했지만
비통한 소식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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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19.11.30 02:38
니체의 신이 죽었다는 말은 단지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는말이지 신은 없다는 말이죠 공감합니다 존재한다면 제 어머니가 이렇게 살아왔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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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꽃님이19.11.30 12:30
기도하는대로 다 들어주면 지니,,, 사람 생각으로 다 이해되고 설명이 되면 그게 뭐가 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는 저의 의견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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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이19.11.30 19:52
혹시 신이 왜그래야하지? 라는 생각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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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수정] 11-30 21:42 19.11.30 21:41
근데 신 존재 안믿는다고 하면서 없다고 생각하는 신한테 왜그렇게들 화나계세요? 늘 안믿는다고들 하시면서 무슨 안좋은일 있으면 원망은 많이들 하시는것 같아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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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딸딸이야19.12.01 02:14
무교인 저는 신을 원망해본적이 없는데.. 아마 신을 원망하는 분들은 기대를 하였으나 실망하신 분들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딱히 믿지않아도 진짜 있는지 없는지는 증명이 안되니까.. 진짜 있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다..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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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19.12.01 16:16
아니예요 그런분들 보니 평소에도 안믿어요. 신 믿는 사람도 경멸하고 싫어해요. 그런데 안좋은일이나 화나는일 있으면 엄청난 불만을 존재조차 안믿는 그분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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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9.12.09 08:40
수준하고는... 평소 주변에서 처믿으라고 난리 부르스를하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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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냐19.12.01 02:26
믿다가 안믿는다는거죠
그리고 있다고 친다면 그렇게 죽어간 사람들때문에라도 화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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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9.11.29 18:19
뭔가 세상이 작정하고 죽이려 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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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닷19.11.29 18:19
하늘이 너무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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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19.11.29 18:19
신은 뒤졌다. 내 가까운 누군가가 맥없이 죽을때 바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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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9.11.29 18:19
아...너무 가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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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9.11.29 18:20
ㅠㅠ 진짜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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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마이쪙19.11.29 18:20
명복을 빕니다.. 하.. 신은 정말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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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오빠의이중생활19.11.29 18:2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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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는선물19.11.29 18:20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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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무운19.11.29 18:20
와... 악마가 존재하는구나....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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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9.11.29 18:20
사탄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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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11.29 18:20
ㅓㅜㅑ...
이건 좀 쎄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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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뿡경19.11.29 18:20
신이 있다면 어금니 꽉 무시라고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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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19.11.29 18:20
안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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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19.11.29 18:20
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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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꼬레아19.11.29 18:21
데스티네이션이 진짜 존재하는건가.
너무 원통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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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19.11.29 18: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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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동신사19.11.29 18: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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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먹먹하다.하늘에 천사가 모자란가봄 저리 데려가려고 한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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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비츠19.11.29 20:43
이런말 무언가 비극적인 사고에 희생당한 유족 가족한테 하지마세요. 진짜 위로가 아니라 죽빵을 후려 갈기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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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19.11.29 20:46
ㄹㅇ 누가 지어낸 말인지 지 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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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19.11.30 18:16
선량한 차별주의자 라는 책 한번 읽어보시길
왜 싫어요가 많은지 알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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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19.11.29 18:2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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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사랑해19.11.29 18:24
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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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19.11.29 18:26
데스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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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11.29 18:31
세상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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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19.11.29 18:32
웹툰 '데우스 엑스 마키나' 를 보면 신이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이글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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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11.29 18:32
이게 뭐냐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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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수정] 11-29 18:54 19.11.29 18:34
데려가도 꼭 저렇게 잔혹한 방법으로 데려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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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11.29 18:49
데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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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19.11.29 18:54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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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Ys19.11.29 18:36
신은 존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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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9.11.29 18:4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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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다르게 생각하면 신이 있어서 벌을 준거 일수도 있겠네요<br /> "뭘 잘못해서 벌을 받냐" 라고 하신다면 그건 신이 알겠죠<br /> <br /> 그래서 결론은 안타까운 일은 그냥 안타까운 일이라는겁니다 신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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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찔이[수정] 11-29 18:52 19.11.29 18:48
벌을줬다고??저가족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모른다면 함부로 그딴소리지껄이지마십쇼 신이고나발이고간에 당신은 소중한사람이 저런 말도안되는 일을 당하는걸 겪어보셨습니까?당신의 소중한사람이 안타까운일을 당했을때 옆에서 그런소리 지껄이면 어떨까요...애도하고 애도해주어도 모자랄 가슴아픈일입니다,말 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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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9.11.29 19: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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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런 안타까운 일이 신이 있다 없다의 판단 기준이 되는게 싫어서 자극적으로 쓰긴했습니다. "그냥 표현일 뿐인데 뭘 그렇게 따지냐"라고 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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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9.11.29 21:44
표현이 너무 서투르신듯..
아무리 자신과 다른 의견에 대해서 이해시키려고해도
그렇게말씀하시면 어느누구의 공감도 얻기힘드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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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씨아방[수정] 11-29 22:50 19.11.29 22:50
이런 안타까운 일에 과연 자극적인 표현이 옳을까 이 개이 쉐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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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19.11.30 14:02
덕분에 종교에 더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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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크빠치닭수리먁19.11.29 21:32
아휴 전부다들 답답하시네..
그니까 신을탓해서 위로 받고싶은건지?
신이. 중요한게아니라
안타까운일은 안타까운 일이라구요..
누가 벌받을짓 했다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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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19.11.29 18:57
혹여 초상났을때 초상집가시면 이런 말은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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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9.11.29 19:11
당연히 안합니다 신이 있다 없다 그런말 자체를 안하거든요. 안타깝고 가슴아픈일에 그저 슬퍼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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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9.11.29 19:09
먼 개똥같은 소리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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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9.11.29 20:12
본인께서 적으신 글 내용은
보통 사회에서 '저주스런 언사' 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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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11.29 20:31
왜 이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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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9.11.29 20:41
인간이면 인간답게 삽시다. 소시오패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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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자19.11.29 20:43
이건 뭐 개똥 같은 소리야 ㅅㅍ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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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수정] 11-29 21:08 19.11.29 21:0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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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단 한분도 이런 일에 대해서 굳이 신이 있고 없고로 표현 해야하는지 설명해 주시는분이 없네요. 그저 본인이 기분 나쁜것에 대해서만 표출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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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고슴도치[수정] 11-29 21:16 19.11.29 21:14
소중한 사람 잃어보면 압니다. 위로한답시고 옆에서 히나님이니 하느님이니 천국이니 뭐니 하는 소리 하면, 그냥 참아주다가 점점 화가 많이나거든요? 그래서 참다참다 어느 순간 '그러면 신은 뒤졌다' 하는 말이 절로 나와요.
종교 별 생각없다가 몇 년 전부터 너무너무 싫어하게됐습니다.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에요.
즉, 워낙 신과 관련된 개소리를 들어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글에서도 감정적으로 그런말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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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11.29 21:33
그러게요. 원댓 저분처럼 이런 일에서조차 사람보다 종교를 더 챙기느라 사리분별 못하고 나대는 종교쟁이들 때문에 진짜 종교 싫어집니다. 종교는 사람을 위해 존재합니다. 님의 잘난 신을 위해 신을 떠받들기 위해 신의 증명을 위해 안달 지랄 떨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요. 원댓 같은 분을 가리켜 종교쟁이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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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11.29 21:15
원인이 불분명한 사고에는 탓할 대상이 필요하죠.
내가 나빠서 사고가 났어 너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어가 아닌 우리모두 착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복이아닌 비극이 돌아왔다.
라는 상황에선 너나 나 우리를 탓할수가 없기에
비난의 대상을 만들어서 탓하는거 아닐까요?
신이라는 존재라도 탓하지 않으면 너무 슬프잖아요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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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은집사19.11.29 21:18
사람들이 댓글달때 신이 있다고 굳건하게 믿고있기에 신을 들먹이며 이야기하는거겠나요.. 그정도로 믿을수없는 누구를 탓할수도 없는 비극이 일어났기에 신을 탓하는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만땅님 댓글에 분개하는이유는 신의 유무를 찾는 댓글이 불편하셨으면 그거에대한 이야기를 하셨으면 됐을것을 불난집에 기름붓는 댓글을 쓰셨기 때문입니다. 왜 굳이 가슴을 난도질 당한 가정을 한번 더 난도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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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수정] 11-29 21:32 19.11.29 21:31
신이 있고 없고에 집중하시는게 더 거리를 두게 합니다;;;
그러니까...
'신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 얘기 하기 위해서
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비통해 할 만한 일에
저주스런 언사를 사용하셨다는 얘기 인가요?

아니면 그저 누군가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던게
기분 나쁘셔서
저 가족들한테 저주스런 언사를 사용하셨다는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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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19.11.29 21:41
닥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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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19.11.29 22:10
논리적인척하면서 입으로 똥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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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사랑19.11.30 12:29
신이 무슨 기준과 자격으로 벌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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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레나마에라19.11.30 13:19
그럼 왜 국회의원이나 그런 사람들은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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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아라리요19.11.29 18:48
신이 있다면 그놈의 우라질 "뜻"이 있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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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1.29 18:49
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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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나싸19.11.29 19:36
아버님 어떻게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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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극혐19.11.29 20:02
신발.. 신 패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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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19.11.29 20:09
억장이 무너진다는게 이런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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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이라1등을못했었어19.11.29 20:18
화재기사는 주작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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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19.11.29 20:20
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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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19.11.29 20:25
읽다가 울컥했다 .... 운명이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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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19.11.29 20:39
이게뭐야 ..아 진짜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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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당19.11.29 20:5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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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11.29 21:40
이건 진짜 심하잖아.... 왜 혼자만 남겨두고 다떠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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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먹고싶다19.11.29 21:42
너무 마음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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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19.11.29 22:42
신이 있다면
너무하시네요..ㅜㅠ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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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전왕자19.11.29 23:03
왜하필 희박한확률이 저들에게만 가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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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11.30 03:36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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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됴리도리감자도리19.11.30 04:47
와 남은 아버지는 진짜 무슨마음일까...차라리 자기도 데려가지 싶을듯..하..진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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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싱이19.11.30 18:27
조금더일찍봤으면 더많은 사람이 봤을텐데 지금이라도 남겨봅니다
저 화재 미친박스할망구가 자기 종이박스 안줬다고 몰래와서 불을질럿다네요 그게 커져서그만 사람까지 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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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19.11.30 22:4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건지..
아픔이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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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9.12.01 09:53
신은 없음 예수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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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수정] 12-03 22:55 19.12.03 22:55
종교쟁이 극혐 제발 그냥 삼가고인의 명복만 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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