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마인드.jpg

익사한호랑이냐옹2013.04.02 08:34
교사가 되기보다 직장을 원하던 애들을 교사로 앉히니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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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변경신청하기2013.04.02 08:34
초등학생주제에 들은건 잇어서 꼴에 왕따를 시키는 새끼들이나 그거 같고 왕따당한놈 잘못이라는 선생새끼나 정신연령은 똑같네 한심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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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2013.04.02 08:35
교사는 임용고시에 인성테스트 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테스트 통과 못하면 아예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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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넷꽃처녀13.04.02 08:31
1등 댓글.달아서 좋았는데.... 하필 저런 내용이.... 나쁜년 선생 나쁜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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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임변경신청하기13.04.02 08:34
초등학생주제에 들은건 잇어서 꼴에 왕따를 시키는 새끼들이나 그거 같고 왕따당한놈 잘못이라는 선생새끼나 정신연령은 똑같네 한심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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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도문다13.04.02 18:14
자기도 당해봐야 어떤심정인지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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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낚이는내가병신이지13.04.02 11:03
강간당한여자한테 행실이그래서 당했다는소리랑 똑같네요..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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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는이치고13.04.02 08:37
마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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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었더니배불13.04.02 08:36
자기네들 아들 딸도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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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놔라13.04.02 08:38
아침부터 열받내. ㅅㅂ.
저딴년들이 지 애가 저리 당하면
가해학생 용서하지도 않고 무조건
소년원 보낼꺼면서. ㅁㅊㄴ
지가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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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로롤로로13.04.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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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게바로접니다13.04.02 11:03
학생 처벌도 없어졌고
훈계에 대해서 관심 끄라는 국가 정책 때문에 더 그렇게 된거 같아요
학생들도 요즘은 진짜 체벌이 없으니까
막대들고 악랄해졌고
그걸 제지 할 방법도 금지돼있으니까
포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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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꼬리같은혀놀림13.04.02 10:12
저런새끼들이 지네자식 왕따당하면 또 그꼴은 못바지 어휴 나이값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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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3.04.02 10:50
저런 게세리가 교사로 있으면
언젠가는 학교를 없에자는 애기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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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깨져라다깨져라13.04.02 20:25
학교 행정실 회계직 직원입니다. 교사들중 다수가 일 잘해서 실적 올리고 점수 따서 밥그릇 챙기고 승진하려고만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 어떻게 아이들에게 잘 이해시킬까가 아니라 윗사람들에게 이거 했다고 보고하고 이해시키는데 열올립니다. 한 부장교사가 보고서 쓰는데 딴 교사가 안도와 주고 수업준비만 했다고 화냈다는군요. 교사가 수업준비 하는게 죄인가요? 그 외에도 수업시간에 애들만 냅두고 공문 쓴다고 교무실 가 있더군요. 교장교감은 공문 처리 안되면 자기들이 까이니 수업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그러는거죠. 젊은 교사들이 아이들 가르치고 싶다고 왔는데 정작 하는건 잡무 처리뿐이라 불만이 많습니다. 나이 있는 부장, 교감, 교장은 젊은 사람들 엄청 괴롭혀서 자기들 이름 앞으로만 실적 챙깁니다.그걸로 승진이나 좋은학교 가는데 써먹죠. 교육계 싹 갈아 엎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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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만세에13.04.02 08:31
이러니 애들이 선생에게 뭘배울수있을까?
자기자식이 똑같은상황이었다면
저렇게 대수롭지않게 행동할수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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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이똥개말미잘해삼해산물13.04.02 08:31
미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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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제가할께요느낌아니까제대로해볼께요13.04.02 08:32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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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렁13.04.02 08:32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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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팬티핑크색13.04.02 08:32
메췬교사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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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ㅍ13.04.02 08:33
허...자연스럽게 욕이나왔어....썅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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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탁구13.04.02 08:33
이런 글에서도 일등댓글 쓰기 바쁜건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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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버스는내가오기전에지나가13.04.02 08:34
지 새끼가 똑같이 당해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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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다13.04.02 08:34
배 따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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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매려13.04.02 08:34
에혀...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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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한호랑이냐옹13.04.02 08:34
교사가 되기보다 직장을 원하던 애들을 교사로 앉히니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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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4.02 08:41
그렇죠...어떻게 잡은 직장인데...일을 덮으려고만 하지... 해결하려 들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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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uuuuuup!13.04.02 08:41
그것도 그렇지만 모든교사가 아이들이 대한 이해심과 상담률이 무조건 높기만 바라는건 힘든일인것 같아요 말그대로 교사란것도 직업인데 무조건 가르치는 교육만 하라는건 아니지만 외국에는 가르치는 교사와 상담하는 교사는 따로 있다더군요.그만큼 자기일에 더 열중할수 있어서 좋다고 봐요.요즘같이 공부잘해서 교사하는 시대에 너무 많은걸 바라기에는 무리인 것같아요 요즘애들은 다루기도 더 힘들고..한참 왕따니 학교폭력 자살 급증하는시대에 상담교사는 참 필요한 직업 같아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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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4.02 08:46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같은 소리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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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ouuuuuup!13.04.02 09:53
무조건 수업교사는 수업만.상담교사는 상담만 하는구조를 지향하잔게 아니라 요즘같이 저런문제가 부각되는때에 수업도 병행하면서 아이들인성문제에 신경쓰기에는 많이 버거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상담교사가 배치되면 좋겠다는 의견인데 꼭 그리 꼬아말씀하셔야 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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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먼?13.04.02 08:49
전문성에 기반하여 우리도 상담교사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비아냥으로 대처할 정도로 옳지 못한 댓글인가 반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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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US G PRO13.04.02 08:46
이 글엔 좋아요가 무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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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13.04.02 12:47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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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내농노해라 추수후에도널보고싶으니13.04.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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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임도ㅏ13.04.02 15:04
재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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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요옹이13.04.02 08:34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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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종점13.04.02 08:34
깡패두목님의 깊은 빡침이 필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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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는이치고13.04.02 08:35
잦이같은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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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13.04.02 08:35
교사는 임용고시에 인성테스트 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테스트 통과 못하면 아예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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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안마13.04.02 08:42
근데 자네는 싫어요를 뿌리고 다니는 이유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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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향기13.04.02 08:43
잘못눌러서 다시 좋아요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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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옵빠♥13.04.02 09:36
그렇죠~지식(이라쓰고 암기라고 읽는)보다 인성!! 교사관!! 책임감~이런 부분에 대한 평가가 더 이루어지고..
시험도 필기 및논술은 최소 기준으로만 뽑고~합숙, 압박면접, 모의 수업 등 선발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수정해야한다고봅니다!!

물론 비용 대비 효용성을 말하겠지만, 애들의 인생이 결정되고, 우리나라 미래가 달린 문젠데 효울적인거보다 올바르고 제대로된 교사를 뽑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사교육이니~왕따니 같은 교육문제 해결은 교사를 제대로 뽑는것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요??

중간고사없앤다고 되는게 아니라요~~그네 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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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보는개드립나도본다개드립13.04.02 08:36
간나쉐키들아침부터빡치게하네
오메열받어ㅡㅡ..
아침부터욕해서죄송합니다
진심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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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씌구13.04.02 08:36
니 애새끼가 그렇게 당해봐야 그런말이 나오지? 니가 그러고도 선생질하는 꼬라지로 사냐?
어렵게 공부해서 선생은 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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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ㄴㄴ해13.04.02 08:36
아 진짜. 교사란게. 다 똥물에 튀겨 죽이고시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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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태한13.04.02 08:36
선생님은 사명있는 사람이 해야하는데...
공무원이라 지원하는 년놈들이 많다는게 정말...ㅠㅠ 차라리 학원선생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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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바보죠?13.04.02 08:36
보기드문 미친년일세...

죄송해요 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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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약사13.04.02 08:37
교무실에서 부모님한테 머리채잡히고 흉한 꼴 보이고 깊어서 안달났네 담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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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mo13.04.02 08:37
모든 선생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일반화하지는 않으셨으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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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왼손이랑바람폈지13.04.02 08:43
요새 초등교사 거의 다 여자라며 차별하는게 아니고 남교사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지 학생 입장에선 남선생이 너 무섭게 느껴지는 법이니 여선생은 깔보고 댐비니 여선생들도 포기해버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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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치킨13.04.02 08:47
저 '선생'도 뇌에 문제가있어서 개념과 멘탈이 저따위인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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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6시출근13.04.02 09:05
선생보고 애들 훈계하지 말라니까 그러지... 요새 선생님이 말하면 듣는애들이 누가있겠음... 옛날엔 선생님한테 엄청 혼나고 맞고 나도 선생님이 밥도 사주고 소주도 한잔씩 주면서 훈계를 좋게 마무리 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혼내고 나면 학원가야하는 애를.. 공부해야하는 애를.. 이러면서 부모된 사람들이 제대로 가르치려고는 안하고 자기자식만 귀하다고 하니. 범생이들도 담배피고 술먹고.. 제대로 인성교육이 될리가 있나.. 그리고 맨날 게임하고 공부만하니 친구들끼리 노는게 무슨재미인지 우정이 먼지를 알긴할려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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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드립을아느냐13.04.02 09:16
하아...답답하다 나도 사범학분데 저런인간 보면...공부로 교사시키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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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식탁끄는소리는방구소리13.04.02 09:21
요즘 교사가 무슨 힘이 있어 ... 교사탓만 할게 아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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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에너지13.04.02 09:24
텅빈 똑똑한 껍데기들 공부만하고 생각은 없고 하지만 그들을 원하는 세상 조금잘나가면밟아죽여야하고 밟아 죽는걸 보며 좋아하는 세상을위해 조금이라도 다르면 왕따를 시켜야하는세상을위해 여러분을 교육시키는 몇몇나쁜 교사들"공부하고 대학가서놀아" 대학와보니 할게더많아ㅗ 군대갔다와선 머리도안돌아가 작년 고시공부하는데 여친 지 안만나준다고헤어져 와 좋은세상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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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4.02 10:04
초등학교 교사중에 개같은 놈년들 진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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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갤럭시노트투유저라고말을하지못하늬ㅠㅠ13.04.02 11:24
난 전학이 잦은편이라 진짜 뭣같은 교사 유형별로 많이 만나봤는데 그중에서도 존경할만한 분은 있다. 나를 몇달만 맡아주신 분이었는게 진짜 존경스럽더라 아직도 성함 기억하는데 못찾아뵈는게 죄송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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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드리퍼13.04.02 11:36
교사 - 피의 중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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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3.04.02 12:24
아니 이년이..
갈아버리고싶다 저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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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으로탁탁탁탁13.04.02 13:09
강간범들과 똑같은 논리 시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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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SA 에서 태어났다.13.04.02 13:58
야 난 왕따 당할때 부모님이 단임 한태 돈까지 같다 줫는데 나아지는거 하나 없었다. 개XX 학교
개XX한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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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드립13.04.02 15:28
교사를 공무원 자리에서 내리고 전부 계약직으로 바꿔야함 ㅅㅂ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돈만 받아가고 공무원 대우나 받고 세금낭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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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 조루13.04.02 16:29
일진이나 교사나 둘다 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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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얽 이게대체뭐지?13.04.02 18:10
애가 자기관리가 잘 안되면 잘 될수 있도록 지도해주고 도와주는게 선생이 할 일이 아닌가..걍 수업만하는 강사되려고 학교들어왔나 저딴인간들때문에 간절히 원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는사람이 선생님이 못된다는게 슬프고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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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충하기로 하고13.04.02 21:20
..교사가 저래서 학생한테 맞나..
맞아서 저러나
나라가 망조가들었나..
날씨는 웰케 추운지..
왜이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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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4.02 23:13
개인적으로 세상엔 특별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직업들이 있습니다.

교사, 의사, 법관

남녀불문 가장 선호하는 직업으로 인식하고 그만큼 성적이 좋아야하지만, 그 어느직업보다 직업의식과 사명감이 투철해야한다고 봅니다. 사람을 살리고 가르치고 바른 사회를 만드는 역군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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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4.03 02:29
ㅅㅂ....
나도 사범대 나옴...
하지만 임용을 안친 결정적 이유

우리 동기 남자한놈
상당히 문란함
매번 누구랑 잔 자랑질
여자가 몇명인지 모름
그놈이 어느날 mt를 가서
술에 취해서 여자후배 강간함
여후배는 학교 휴학
그 남자놈 임용 합격함
ㅅㅂ
내가 진짜 그놈이랑 똑같은 사람 되기싫은 생각이 가득해서...
너무 분해서...
그런 놈이 공부잘해서 임용을 합격한게 너무 분해서...
선생님 이라고 싸잡아서 욕먹는 이 사회가 화나서
임용 안침

우리나라 교사 임용시험음 틀렸음
그리고 싸잡아서 욕하는 인간들도 틀렸음
그냥 아오...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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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be13.04.03 02:51
네 다음 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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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4.03 02:52
미안하다
나 좋은 직장 다니고 있단다
교사는 만질 수 없는 돈 받고 다닌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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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4.03 03:45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이런 사람도 있다는 오기로 교사가 되셨으면 더러운 인식 조금이나마 바뀌비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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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3.04.03 05:42
그렇게도 생각했지만 전 그럴 자격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녀석 일로 화를 내는걸 보고요
제가 얼마나 화 컨트롤이 어려운지를 느꼈거든요
그리고 지금처럼 선생님이 욕먹는 시대에,
어딜 봐도 교사를 욕하는 학생이 더 많은 시대에,
학부모마져 교사를 폭행하는 시대에
구지 제가 제 성격 죽여가며 양보하면서 선생님을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기적이 판에 제가 이타적일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성격이니까 교사가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패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또
전 불량학생을 개과천선 시키는데 반대하는 입장이기에
저같은 사람이 교사가 되면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옛말에 선생님 변은 똥개도 안먹는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인데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욕만 먹는 그런 직업
전 하고싶지 않아서요...
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교사가 되고싶었지만
제 성격도 안맞고
이런 사회도 싫어서 그냥 제가 떠난겁니다
원래 꿈과는 다르지만
돈 많이 받고
더 인정받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직업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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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tls13.04.04 02:06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이해는 가네요. 어찌됐든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자는 말씀이라도 드려야겠네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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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13.04.04 01:36
학교교사중에서 애를 참 잘 지도해서 유명해진 교사보다 어째 모자이크된 교사가 몇십배는 많은것 같다.
설리반같은 선생이 되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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