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택배 알바 하루하고 개충격먹은 후기.jpg

아닥2019.12.11 08:47
욕이 너무 많아 거슬리기는한데
댓글들 꼰대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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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2019.12.11 08:56
경험 부족일 수 있으나 연장을 하면서 그만큼 돈을 주지 않는거에 더 빡친거 같습니다만. 사업장에서도 첨부터 줄맘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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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2019.12.11 08:50
진짜 공감해요
자기는 이랬으니까 너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생활하면 그보다 심한일 얼마든지 있다.

전형적인 그 발언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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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12.11 08:13
우리나라 직장생활은 어딜가든 인간 사는 곳이 아닌거가틈 ㅠ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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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1 14:31
사람을 사람처럼 보고 뽑는게 아니라 시스템속의 기게부속으로 보고 뽑아서 그래요.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할수없는 짓을 하는건 상대를 인간이 아니라 회사라는 거대한 기계의 일개 부속품으로 인식해서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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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없엊19.12.11 08: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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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9.12.11 08: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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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ㅑ모르고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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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수정] 12-11 15:54 19.12.11 08:18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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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애기가 사회생활 경험하면서 일어날만한 일들 처음겪어보고 글쓴거같네..ㅠㅠ<br /> 앞으로 ㅈ같을 일들이 얼마나 많은텐데...어렵겠지만 힘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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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9.12.11 08:48
ㅡ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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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12.11 11:26
슥슥슥님이 꼰대가 아닌것같은데요;;
말을 조금만 바꿔보면 세상은 넓고 꼰대는 많으니 힘내라는 얘기인데
왜 슥슥슥님이 꼰대가 되는거죠...?;

세상의 많은 꼰대들이 슥슥슥님 잘못은 아닌것 같습니다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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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빠다19.12.11 12:27
ㄴㄷ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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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12.11 12:28
에휴...난독증들은 답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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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수정] 12-11 17:27 19.12.11 17:24
요즘 뭐라하면 무조건 꼰대꼰대하네?ㅋㅋ꼰대가 무슨뜻인지 모르나봄. 슥3님 말이 맞구요. 저렇게 극한의 힘든 경험도 해봐야지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됩니다. 인생경험 쌓았다고 생각하면되요. 쓸때없는 오지랖이 아니라 사회생활 어느정도 해본 입장이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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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12.12 08:33
네다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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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1:27
어휴 틀니소리 개시끄럽네 진짜
20대 한테 애기야 애기야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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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19.12.11 15:53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사회생활 앞으로도 힘들텐데 걱정되서 한 말인데 뭐가 문제죠?
저기서 애기의 뜻은 초보 또는 아직 경험이 적다는 뜻으로 쓴겁니다;; 맨날 주변에서 딱딱소리나니까
뭐든 딱딱으로 들리나보죠? 나중엔 아주 나이많으면 꼰대라고 씨부리세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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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9.12.11 16:01
사회생활 하는중인데 내가 가도 저긴 힘들거 같은디?;; 님 하시는일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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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19.12.11 16:02
아오;; 그니까 저것도 힘든데 앞으로도 심적으로 힘든일 많을텐데 그냥 걱정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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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9.12.11 16:06
꼰대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남일에 쓸대없이 오지랖부린단 소린대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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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19.12.11 16:07
그럼 ㅅㅂ 애초에 여기 댓글다는게 오지랖이지 ㅅㅂ 아오 ㅈ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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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19.12.12 23:17
ㅋㅋㅋㅋ 진심이 느껴져요
슥슥 내리면서 읽다가 풉 하고 웃음
웃기는넘이네 하고 기분푸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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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12.11 16:12
오지랖이 꼰대라구요?? 그거는 오지라퍼겠죠..

권위적인 사고를 가진 어른이나 선생님을 비하하는 학생들의 은어로 최근에는 꼰대질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어원에 대해서는 영남 사투리인 ‘꼰데기’와 프랑스어 ‘콩테(Comte)’에서 유래됐다는 주장이 있다.
출처 네이버

권위주의적 '사고'를 가진 꽉막히고 옛날버릇 못버리고 라떼이즈홀스를 외치는게 꼰대아닌가요?
언제부터 오지랖만 부리면 꼰대가 된건가요?

넷상에 고민이나 한탄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다 본인 일 아니니까 오지랖 부리는거고 고로 다 꼰대겠네요?
참.. 꼰대되기 쉽다.. 저도 꼰대할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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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6:20
댓글좀 잘 읽어봐라 난독증환자야.. '쓸데없이 오지랖'부리는게 꼰대라잖아.. 부모님이 이래저래 뭐라하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모르는 아저씨가 쓸데없이 오지랖부리는데 너라면 꼰대라고 안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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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수정] 12-11 16:24 19.12.11 16:21
제가 부모님이라고 적었었나요...?
한글부터 배우고오시고
존댓말부터 배우고오세요
그 다음에 얘기합시다

아 그리고 저는 님한테 댓글 적은게 아닌데
지나가던길 가시지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고 계시네요?
님이 주장하는 의미의 꼰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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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6:25
아니 진심 난독증맞네 ㅋㅋㅋㅋ 저글중에 부모님 세글자밖에 안보여? 와.. 쉽게 알아들으라고 반말로 해줬더니 눈이 많이 안좋구나 ㅎㅎ 그래 걍 갈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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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수정] 12-11 16:30 19.12.11 16:28
다 읽어봤어요~
그게 님인데요?
쓸데없이 지나가다 모르는 아저씨가 거는 오지랖

님 저 아세요?ㅋ

저는 꼰대에요 맞아요
그런데 보통 꼰대는 본인이 꼰대라는걸 인정안할려고 한다더라구요
그건 님이네요
본인이 기준을 그렇게 내려놓고 똑같은짓하면서
'하지만 나는 아니야'를 외치며 자기합리화와 본인이 꼰대라는걸 인정못하고있는 딱 꼰대네요

그냥 같이 꼰대합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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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19.12.11 16:41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사회생활 한다면 당신의 상사가 성격이 좀 지.랄맞아요
그래요 흔히말하는 전형적인 누가봐도 꼰대라고 합시다.
그런데 님 선배도 님이랑 같이 그 상사한테 시달리고있어요
그래서 선배가 님한테와서 슥슥슥님 원글처럼 얘기했어요

그럼 그 선배도 꼰대인가요?

요즘 뭔말만하면 꼰대니 뭐니 그러는데

결국 예시를 들었는 선배도 슥슥슥님도 결국은 누군가한테
시달리는 을의 입장이고 분명 어느 전형적인 꼰대한테
시달리고 있는 상황일수도있겠죠

그런 상황에서 선배(슥슥슥님)가 모든 꼰대들이랑 싸워가면서
사내 분위기를 바꿀 수있다고 생각한다면 님은 아직 초중고다니는
학생이라거나 취업해보지도 못하고 군대조차 다녀오지않은
사회 초년생인거에요

밥그릇이 달려있는데 그걸 어떻게 혼자서 하나요

당신네들이 드라마보면서 생기는 뇌내망상을
현실과 드라마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기들과 의견이 안맞고 싫은 소리 조금하면
시대에 못따라가는 변화를 모르는 꼰대가 되는
그런 그지 같은 세상이라면 꼰대소리 들으면서 사는 것도
정신건강에 나쁘지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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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7:07
ㅋㅋㅋㅋㅋ 님아.. 또 꼰대같이 주제벗어나 비유들면서 최종정리 마무리 니혼자 하려는 생각 말고.. 초중고? 군대? 사회초년생? 회사생활이랑 원글이랑 원댓글이랑 도대체 무슨관계가 있지?? 꼰대한테 꼰대꼰대 거리면 초중고도 안나오고 군대안간 사회초년생이라구?초중고 나오고 군대다녀오고 회사생활 좀 해보면 반듯한 어른이 된다는말이네?? 걍 웃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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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9.12.11 17:05
아니 이글이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줄이야 ㅋㅋㅋㅋㅋ 이거 보세요 선생님들 ㅋㅋ 이 글은요 어리든 나이많든 한사람이 하루밤 겪었던 힘들었던 택배 상하차 경험담이에요 이런걸 이겨나갈 방법윽 제시해주시면 좋은데 애기 소리랑 뜬구름 잡는 소릴하니까 그러는 거죠 그리고 택배상하차는 그냥 제일 힘든 알바로 정평이 났고 뉴스에도 나오고 저도 잠깐 해봤어요 (용산 전자상가 지역에서 택배상하차하면 가전제품의 산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냥 읽어주고 힘들겠다 토닥토닥 해주는게 힘드셔서 라때는 말이야 부터 앞으로는 더 힘들텐데 같은 소릴하니까 꼰대소릴하죠
머리싸움 겁나하고 상사한태 암만 갈굼받는 사람 누굴 대려다 놔도 택배업은 그냥 쌩 육체적 고통을 면상에다 스트레이트로 꽂아버려요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위로는 커녕 뜬구름잡는 소리나 해봤자 좋은소릴 들을리가 없는데 뭘 기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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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6:01
걱정같은 개소리하고 앉아있네 꼰대한테 꼰대라고 한건데 나이 많다고 내가 꼰대라고 했니?? 몇만원벌라고 힘든일인지 알면서도 갔는데 저런 ㅈ같은 대우를 받았는데 에구에구 애기.. 이지랄하면서 더 ㅈ같은사회생활도 있는데 어려서 모르는구나.. 하면서 댓글달았잖아
으휴 평생 안바뀐다 니 그 쌩고집은 불쌍한것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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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19.12.11 16:03
아오 ㅅ발 좇같아서 간다 ㅅ발려나
개지랄 염병;; 고집은 느그가 다가지시구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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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6:11
선비컨셉할거면 끝까지 유지하던가 이제야 인성나오네 ㅋㅋㅋㅋ 임마 쌩노가다판도 15만원받으면서도 저딴식으로 대우 안받는다 걍 딱하다고 한마디하면될것을 사회생활얘기 꺼내가지고 욕을 쳐먹냐.. 딱하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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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사랑19.12.11 16:52
염병, 느그.... 어느 지방분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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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슥19.12.11 22:25
어느지방은 개뿔 서울사람입니다 ㅅㅂ
좇같은 지역감정은 지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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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사랑19.12.12 11:03
화 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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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수정] 12-12 00:32 19.12.12 00:32
꼰대보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꼴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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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12.11 08:19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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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닦개19.12.11 08:2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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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신19.12.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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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쓰레기19.12.11 08:2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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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도 예전에 택배 알바해본 경험있는데요 스캐너 돌린거가지고 너무 과장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욕을 너무 하시네 본인 수업이 다른 직원들한테는 상관없는거 맞죠. 원래 저런 일이 연장이 허다한데.. 건물이 낡고 뭐가 맘에 안들고 나 경험부족이요~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용돈 벌려고 간건 인정합니다. 밥에서 거미나와서 욕한 것도 인정합니다. 쌍욕해야죠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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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9.12.11 08:56
경험 부족일 수 있으나 연장을 하면서 그만큼 돈을 주지 않는거에 더 빡친거 같습니다만. 사업장에서도 첨부터 줄맘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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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ㅜㅜ우ㅜㅜ19.12.11 09:07
ㅋㅋㅋ그러게요 스캐너가 제일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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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이몽19.12.11 10:39
닉 중간에 덜이 빠지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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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12.12 08:36
ㅋㅋㅋㅋ 꼰대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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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19.12.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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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한뚠뚠19.12.11 12:53
ㅡ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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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치킨시켜주세요19.12.11 13:15
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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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12.11 17:48
일단 틀니 빼서 이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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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9.12.11 22:08
나가뒤지십쇼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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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이불편불편해19.12.11 08:43
일 환경이 진짜 그지같네. 최저시급도 못 받는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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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원19.12.11 08:4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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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글에서 존나 신발 하는 애기들은 그냥 그런 년 놈들임<br /> <br /> 그런 애애기가 일하다가 빡쳤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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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9.12.11 08:47
욕이 너무 많아 거슬리기는한데
댓글들 꼰대 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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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12-11 08:49 19.12.11 08:48
댓글들 보고 저도 좀 놀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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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9.12.11 08:50
진짜 공감해요
자기는 이랬으니까 너가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생활하면 그보다 심한일 얼마든지 있다.

전형적인 그 발언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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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12.11 09:1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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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사회생활 하다보면 저런 경우는 뭐 허다하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오버타임은 아마 통장으로 다 받았을거고 저분은 상황설명도 안들어보고 감정이 격해진것 같은데 요즘세상에 임금 떼어먹는건 말도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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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19.12.11 10:3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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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1 14:34
요즘 세상에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등쳐먹는 업체들이 얼마나 많은데.....특히 사회초년생들 상대로 개진상같은 짓거리하는 더러운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회생활 경험 좀 있으신 분이라면 모르시진 않으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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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19.12.24 09:08
요즘 돈 떼먹는데 많아요 아직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한테는 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가 안통하는 곳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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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19.12.11 09:42
쓰니가 경험하고 힘들었다 했는데 저게 남녀로 갈리고 너는 암것도 아니다 내가 더 힘들고 더 힘든것도 봤다 이러네요
그냥 아 힘들어겠다 하면 되는데 댓글 보면 참 타인의 위로에 박하네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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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고싶다19.12.11 10:30
서로 자기 힘듦 자랑대회같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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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고싶다19.12.11 10:32
그것도 모르고 갔냐느니 사회생활 나가면 더 힘든거 많다느니~~~ 그게 잘못된거, 꼰대같은건지도 모르고 본인은 팩폭이라 생각하고 댓글쓰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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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그냥밀까19.12.11 14:35
'니가 더 힘들었다고 내가 덜 힘든건 아니다.
....글고 솔직히 입장 바꿔봐도 니도 별로 힘들어 보이진 않는다.'
라고 누군가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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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9.12.11 22:56
본인들에겐 지난일이다 이거죠 ㅋㅋ 그런 마인드인 사람들 막상 자기한테 위기 닥치면 주변에 엄청 징징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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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12.11 11:04
그러게나 말입니다.. 평균 연령이 높다하지만 이정도일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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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냐옹19.12.11 13:41
이글 윗댓들은 얼마나 인생을 뭣같게 살았으면 저글을보고 라떼는 시전하냐ㅋㅋㅋ
뭔 다들 탄광에서 탄이라도 캐다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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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9.12.11 22:06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들 뭔일을 하길래 그러는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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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9.12.11 08:48
상하차가면 사회의 밑바닥 제대로 보는 느낌 들긴 해요.
그냥 욕이랑 투덜거림 짜증밖에없고 휴게시간 그런건 하나도 보장안해주고 시설 환경 열악한데 바꿀 생각은 하나도 안하는 것 같았어요. 알바 여러 군데에서 해봤는데 상하차가 일도 힘들지만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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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좋냐산이좋냐19.12.11 08:48
짧지않고 긴게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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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9.12.11 08:53
상하차 저도 몇일 하고 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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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9.12.11 08:53
상하차 저도 몇일 하고 때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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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밥줘19.12.11 09:10
저렇게 굴려먹고 시급 6천원급...
저건 진짜 신고감인데 그 누구도 안한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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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19.12.11 09:10
몬가 택배시키기가 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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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19.12.11 09:12
ㅋㅋ 예전에 친구랑 둘이 상하차갔다가 얼마나 힘들었는지ㅋㅋㅋ

생긴것도 그림하고 똑같았는데 아직도 사회의 불합리함을 겪은게 머릿속에 또렷한데

처음에는 둘다 상차하다가 나는 잘한다 칭찬받고
친구는 못한다 몇번 욕먹드니 스캔분류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부럽고 군대가기전 이런대우를 처음겪은거라 얼마나 당황스럽던지...ㅋㅋㅋ 속으로 어? 이게맞나 수십번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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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개때끼야19.12.11 09:14
지금 9시 14분.. 1분뒤 다시 cj상하차 쉬는시간 끝납니다..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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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9.12.11 09:15
상하차시 내용물에 따라 무게가 판이한데 김치같은것도 조심스럽고 힘들고 하지만 제일 무거운건.. 사이즈 줄이겠다고 압축 상태에서 깔끔하게 절단되어 포장된 종이류.
때가 신학기 전이었는데 학원 팜플렛등 각종 전단지가 택배로 왤케 많이 들어오던지요.. 부피에 비해 상당히 무거워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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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judnir19.12.11 09:23
왜 갑자기 풀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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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돈은됐어요아저씨마치아버지처럼좋은인상19.12.11 10:00
다른건 모르겠고 월급직 연봉직도 아닌 일용직을 일한만큼 돈 안주는게 이해가 안되고 그냥 묵묵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은건가 .. 속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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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on19.12.11 10:33
틀꼰새기들 아오 ㅋㅋ 자기한텐 욕하고 엄청 힘든일일수도 있는거지 라떼는~ 어쩌고 저쩌고 ㅋㅋ 안궁금해요 안궁금해 틀꼰들 틀니랑 꼰대짓 삼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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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산고릴라19.12.11 10:35
지금은 인테리어회사 운영하고있고 학생때 부터 서빙 숙식노가다 택배상하차 등등 알바 진짜 많이해봤는데 걍 사회까지 통틀어서 나는 택배상하차가 제일 엿같고 힘들고 사람대접 못받았던 것 같다.
숙식노가다는 노조도 있고 파이가 큰 산업이라 그런지 근무환경이라도 보장되지 택배는 정말 최소한의 쉬는시간마저도 보장 안되면서 금액도 적고 문제가 많다고 봄. 지들끼리 치킨게임하느라 알바만 죽어나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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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11 10:59
CJ 대한통운 초기 택배비 확 낮춰서 중소업체

죽이고 독식 구조가 되니 택배비 열라 올리는 중

그와중에 택배비 낮추면서 낮춘 인건비 운송비는 안올림

여러모로 보나 택배는 우체국임~

과적 안하고 분류 기계가 하고 파손보험되고

가장빠르고 직접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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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나게이뭐람19.12.11 11:03
분류 같은 일이라도 기계좀 쓰면 좋겠어요.. 위에 글 읽어보니 스캔정도도 힘든 일인데 다른 일은 오죽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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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드립잘하고싶다19.12.12 02:40
우체국도.. 시스템 안좋아서 집배원 아저씨들 근무 열악하던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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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12.11 11:14
저도 예전에 택배 상차랑 분류하는 알바해봤었는데
분류는 존나 개쉬운 축에 속하는거임
하차는 모르겠고 트럭에 상차하는거 했는데 ㄹㅇ 시작하자마자 컨베이어타고 물건 존나 들어오는데 감당안되고 쌓는것도 안무너지게 생각하고 쌓아야하는데 물건은 진짜 끝도없이들어옴 두시간 쯤 지나니까 도망가고싶더라 근데 옆에 아재가 상차 썩은물 수준이라
자기써 쌓으면서 틈틈이 내쪽도 도와주러 와서 그나마 버텼덩것같다.. 그날 긴장하고 힘들어서 입이 바싹바싹마르고 물을 끝도없이먹었는데 오줌도 안나옴 물마시고 돌아서자마자 또 입마르고 목마르고 어후 진짜 ㄹㅇ 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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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19.12.11 11:25
여튼 딸 오냐오냐 키우지 않고
흥청망청 돈 쓰니까 용돈 안줘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되고
저분 아버지가 참 좋은 부모임.
부자일수록 더욱더 저리 키워야함

사랑받고 자아도 강하게 커셔
불합리한것도 안참고 따질줄도 알고
글 보면 적극성도 있고 강단도 있고
삶의 의지도 넘쳐나고
아버지가 자식 잘 키우셨음.

욕이 많다는건 돈벌러갔다가
그만큼 충격이었다는거지
아버지가 사회에서 쪼인트 까이면서
벌어준돈 쉽게 쓸 줄만 알았지 뭐 ^^;;;
저 다리에 피멍든만큼
깨닫고 배운게 많은 밤일것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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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19.12.11 13:43
다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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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유19.12.11 12:15
글이나 댓글보니 많이 힘든곳인가보군요..
저는 옥천hub하루 알바해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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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맙소사19.12.11 12:41
옥천허브 고등학교 수능끝나고 시간남을때 일한적있어요 사람없을때는 혼자 바코드찍고 혼자상차할때도 많죠...
하차도 혼자할때많구요 혼자가서 계속혼자시키는건지.. 휴게시간없고
차한대완차하면 차량바뀌는그시간만 쉴수있어요
정말 어썸한일입니다. 꽤오래일했는데
이제 무슨일을 하든지 그때 기억이나서
안힘들어지는 기적 군복무중에도 힘들때
상하차 기억이나서 할만하지 이러면서 일했네요
보면 어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이 나이속이면서 올때도있는데
중간에 도망가는애들이 허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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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등5믕씩데꾸와19.12.11 13:01
나도 현재 기업입사 전에 돈벌려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많이 해봤지만 그중 가장 헬인게 택배였던거 같아요. 일단 일하시는 분들부터 침울한 분위기였고 화장실도 못가서 남자들은 트럭 중간에 서서 오줌누고 했었던거 같아요. 현재 취업해서 주말이나 쉴때 알바나 할까 하고 알바어플 들어가보지만 택배 물류는 진저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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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19.12.11 13:09
ot는 돈 더주는게 맞는데 75000원 꼴랑 주는건 아니지 ㄹㅇ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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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수정] 12-11 14:08 19.12.11 14:07
내생각에는 저 여학생은 좋은 경험은 하긴 했는데

1. 아직 사회경험을 덜 한것
2. 택배회사 부조리

이게 팩트인듯.

2번이 세상 모든 부조리의 대표인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부조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게 정상인건 아니고 바꿔야할 부분인것도 맞고...
점차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1.은 여학생의 오바가 존재하는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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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Girl19.12.11 17:12
그러면 사회생활 베테랑으로서 저 학생과 똑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일인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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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19.12.11 23:17
베테랑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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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19.12.11 14:37
물류 알바가보면 사람들 다 넋이 나가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버티기가 힘듬... 몸만 힘드면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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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19.12.11 15:25
옥뮤다 삼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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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노총각[수정] 12-11 16:02 19.12.11 15:59
예전에 택배상하차 풀타임(강조) 1년했었는데 제가일할땐 몸은힘든대신 돈은 꼬박꼬박 잘줘서 좋았어요

이거도 적성에 맞는사람이 있음
가을이랑 명절만 빼면 할만했어요

윗글처럼 시간도안지키고 항의하는사람만 더챙겨주고 이러면 나같아도 빡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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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19.12.11 16:39
오늘 개드립 영 n 올드로 나뉘나요?
너무 서로 뭐라해서 편가르기 되는게 좀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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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19.12.11 18:48
나이 먹은 양반들이 꼰대 소리듣는덴 이유가 있다.
부조리와 불법을 보면 그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잘못됐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도 그랬으니 너희도 그래라 한다 ㅉㅉ 나는 지금 50대 60대만 사라지면 세상이 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 40대에도 30대에도 꼰대가 득실득실하다. 부끄러운 줄 아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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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이형19.12.11 19:08
군대 말년휴가 나와서 전역하면 여행비 마련 목적으로 상하차 하다가 지옥을 보았습니다... 여름이었는데 물 마실수 있냐니까 물은 개인이 가져와야 된다고 하고 밥은..... 이틀하고 몸저 누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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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리덤19.12.11 20:26
나도 저거 몇번해봤는데. 내가 사는 지역주변 물류창고는 티오가안나서 그나마도 일 연속적으로 못함. 며칠하니까 짬도 생기고 팁도 생김.

살다가 내가 너무 생각없이 산다싶을때 가서일하면 삶에 대해 다시생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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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한번쏘고나면또쏘고싶을거에요[수정] 12-12 01:23 19.12.12 01:22
저기서 대분류 해봤는데 일주일 정도 지방에서 찜질방에서 자면서 경험상 해보자 하면서 했는데 지금보니 최저 시급에도 못미치던... 다시 하고 싶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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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19.12.12 01:42
저 업체나 직군이 비정상이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맞습니다. 우리가 아는 선진국 가보세요. 우리나라보다 살기 빠듯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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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호[수정] 12-12 01:52 19.12.12 01:51
옥천 씨아이로지스 상차 3반 멸치 여자애 지가.택배 4년했다고 텃새부림 현피 뜰뻔했다 진짜
앞에서 분류 뽑는것도 짬밥있어야 시켜줌
분류는 개꿀임 앞라인에 내것만 뽑으면 됌
분류만 한두시간에 10분씩 쉬고 나머진 못쉼
난 암웨이 내 앞사람이 잘못넣어서 머리통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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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시민219.12.12 15:29
여기 틀니착용자 많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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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9.12.12 20:42
누가 힘들다는 글을쓰거나 말했을때

꼰대안되는 방법 세가지

1, 응 그래 힘들겠구나

2, 무시

3, 더 오바떨면서 난리쳐주기

이 세가지만 하시면 꼰대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어차피 사회생활좆같은건 지가 겪어보면 알게될일인데 굳이 '내가 먼저 겪어봤는데 더 좆같에'라고 말할필요도없고 하면 꼰대소리들으니
걍 공감안되도 공감하는척 그래 힘들겠네 ㅇㅇ
이렇게만 말해주면됨

누가 조언 해달라고해도 무시하셔야됨
인생선배니까 말 씨부려주면 뒤에선 꼰대되어있음 요즘세대가 그럼
지금 저도 꼰대짓하는거임

i'm 꼰대 쓸데없는 소리했으니 뜰니3주 자체압수하고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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