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발바닥 문신 하려고 생각하는데 바늘 찌르는거 무서워서 못하는중 ..

이거 싫어요 하신 분 혹시 애기 발바닥에다가 문신한다고 잘못 이해하신거 아닌가요?
애기 발바닥 모양을 본인 문신 한다는거 같은데요 ㅋㅋ

자기 몸에 애기발바닥 문신을하려고한다 라고 하는거같네요ㅋㅋㅋㅋ 한끗차이로 잘못읽으면 오해하기딱인듯요ㅋㅋ

살찌면 애가 우량아였던것이 되어버림. 신생아때 발크기랬는데 사이즈가 200이면 호빗족인줄 알것아냐.

그냥 문신이 싫어서 싫어요할 수도 있죠.

추성훈처럼 하시려는 건가 ㅎㅎㅎ 아픈만큼.. 추억은 될듯....

저두 문신하고싶네여.. 우선 여친부터 만들어볼게여..!

자연스런 눈썹문신은 하고싶다.

대식이가 오늘도 일 열신히 하는구나

평생 이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수있다 생각하고 시작한다.
처음엔 참 신기하고 자랑하고 싶고 보고또보고 싶다.
가끔 이견이나 자신의 마음과 부딪히다 좀 풀리면 처음만큼 기분은 아니라도 좋은기분으로 돌아온다
허나 그과정이 반복되면서 자괴감에 빠지고 후회가 쌓여간다.
참고참지만 반복된 자괴감과 우울감으로, 폭발하여 원래의 자신으로 되돌리려 한다.
원래로 되돌리려는 마음이 수번 거치면 정말 전문가를 찾아가 원래대로 돌리겠다고 선언한다. 허나 원래로 돌아가려는 고통또한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그 노력을 포기하려는 마음도 들지만 이왕시작한거 끝을 보기로한다.
결국 원래로 돌렸지만 정말 순수 원래대로는 아님을 알고 씁쓸함을 느낀다. 주변사람들은 이미 한번 했다 돌아온것을 알고 있고, 모르는사람들은 자국을 보고 알수 있다. 물론 자국을 숨길수는 있다.
(결혼생활 7년차)

정말 타투제거 하는게 타투 하는 통증 10000000 배 에요
10 회 단위로 하는데 정말 다 채운사람들 드물구요 ..
저는 매번 회개를 하고 온답니다
타투는 정말 신중하게 .... 하고싶음 정말 잘 안보이는 곳에 하셔요 보이는 곳 일수록 빨리 질리고 후회한답니당 :)
10대 20대 30대 때 생각이 달라요 ..
나는 후회 안할고야!! 해도 합니다
물론 패션이나 타투 관련 업무를 하신다면
후회하시는 경우가 적을수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음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셔요 ㅠㅠ
아 .... 제일 중요한건 타투 제거 비용이 타투 딱 10 배 입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컬러타투는 지우는게 엄청 힘들데요 파장도 다르게 해야하구 ... ㅋ 차라리 블랙으로 하셔요

저는 타투를 새긴지 7년정도 됐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곳이기도 하지만 크게 후회하진 않아요.

그랬군요 ^^

혹시 우리가 아는 그 타이거jk인가요?

저는 jk 본인이 아닙니다 ㅎㅎ
그 존경하는 인물이 jk입니다

오랜만에 아는게 나왔네요 ㅎ
위에 설명에 잘 나와 있듯이 문신은 지우기가 힘듭니다
지우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보통 4-6주간격으로
5-10회정도 시술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피코레이저가 보편화 되면서 시술시
그전보다 통증도 줄어들고 흔적도 적게 남습니다
그래도 문신을 하기전에 많이 생각하고 하세요
그리고
요즘 반영구화장 시술을 많이 받는데 시술이 잘못 되어서
지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반영구는 잉크 염료가 아닌 다른 끈끈한 염료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레이저로 못 지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냐 ? 그냥 시간이 약입니다

10회 다채웟으나 완벽히 제거되지 않앗습니다. 흉터남아요 고통은 뭐 말해뭐해 ㅜㅠ

기미가 진피층에 있어서 지우기 어렵다는데, 그래도 이렇게하면 없어질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