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 마음을 열면.txt

닉네임은최고로짧게하는거임2013.04.05 19:43
개 패고 버리는 애들은 개 패듯이 패서 쓰레기장에 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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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2013.04.05 19:47
쓰레기장은 무슨잘못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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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꼇는데설사나옴2013.04.05 19:42
그유기견이그온기를기억하고찾아왓네요ㅠ

은메달감사요ㅠ
토끼눈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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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꼇는데설사나옴13.04.05 19:42
그유기견이그온기를기억하고찾아왓네요ㅠ

은메달감사요ㅠ
토끼눈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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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깎이인형모음곡사탕요정의춤13.04.05 19:48
반려동물은 사지마세요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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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13.04.05 21:46
대신 입양하시고 다시는 버려지지 않게 약속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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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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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13.04.05 21:40
하 눈물낫다ㅜ 우리집똥개키우는데 얘가 벌써 13살임 고1때 학교갈때 맨날 따라와서 맨날패고 발로차고 그랫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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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13.04.05 20:59
내가 어렷을적엔 지하철입구옆 잔디숲에 큰개 한마리잇길래 먹던 뽕뜨아 녹여서 먹이고 먹는동안 옆에기대서 끌어안아줫더니 꿈적않던개가 집까지 따라와서 놀랏츰 집에서 개키우는거안좋아해서 집앞에서 헤어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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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3.04.05 19:56
리얼 감동스토리네요^^
전에 제가 치료하던 40일 된 어린 강아지가 있었어요... 애기가 밤에 잘못 될 것을 걱정해서 집에서 직접 24시간 치료하면서 죽을 고비를 10번 정도 넘기면서 애기한테 해주던기 있어요. 애기가 고개를 떨구고 있으면 구토를 하다가 그 음식이 폐로 넘어갈까봐(실제로 죽을 고비 10번 중 5번은 오연성 폐렴이었어요) 애기머리를 강아지 쿠션 위에 올려주면서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강아지가 사람 손길이 그리울 때는 쿠션 위에다가 머리를 올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세미나랑 경조사가 겹쳐서 4시간쯤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다른 분한테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부탁하고 세미나에 가서도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고 경조사에서도 신경이 계속 쓰여서 빨리 집에 돌아갔더니 애기가 하늘나라로 가 있더라구요. 머리를 쿠션 위에 올리고... 아.... ㅠㅜ
미안해 천복아... 선생님이 괜히 이름에 천 자를 써서 네가 하늘나라로 일찍 갔나봐 ㅠㅜ
그리고 네가 선생님 보고 싶었는데 선생님이 자리를 못 지켜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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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야 사랑해13.04.0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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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야 사랑해13.04.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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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봉봉점13.04.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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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13.04.05 21:11
다음웹툰 CCTV1화랑비슷하군요

이러면베뎃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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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면쾌변한다13.04.05 19:42
우리집개는 절 아주 싫어하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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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할말을잃게만드네13.04.05 19:5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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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속지마세요재설치해도닉넴못바꿉니다13.04.05 20:29
아디도 웃기고 덧글도 웃기곸ㅋㅋㅋ좋습니다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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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와13.04.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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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꼇는데설사나옴13.04.05 19:45
이런댓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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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최고로짧게하는거임13.04.05 19:43
개 패고 버리는 애들은 개 패듯이 패서 쓰레기장에 버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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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4.05 19:47
쓰레기장은 무슨잘못인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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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3.04.06 22:49
일베라는 쓰레기에 싸서 단체소각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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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땀왕국14.09.04 22:27
개 패듯이? 표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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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모르겠다좃나가만히있어야겠다13.04.05 19:43
네 감동이군요
자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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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13.04.05 19:44
이런 젠장!
내게도 감수성이란 게 있다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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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유치하시네요존나평창이세요?13.04.05 19:44
애완동물좀 유기하지마 무책임한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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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13.04.05 19:44
먼저마음을열고 사랑을주면 굳게닫힌마음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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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ㅠㅠ13.04.05 19: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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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panda13.04.05 19:44
닝겐와 쥬인에대한 사랑 튼튼대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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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먹찬양13.04.05 19:51
인간이 주인에 대한 사랑이 튼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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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친구13.04.05 19:44
맘이너무아프다..
동물도 감정이있어요 책임지지못할거면 애초에 키우지마세요 장난감이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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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구역의 보름달임13.04.05 19:44
포풍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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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13.04.05 19:44
진짜 애완동물 버리지말자...아니면 애초에 키우질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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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와13.04.05 19:44
그런 여자어디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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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13.04.05 19:44
안아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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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13.04.05 19:45
으허허헣허 거지가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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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할말을잃게만드네13.04.05 19:45
개 키우는 사람으로써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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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즐기는개드립13.04.05 19:45
키울자신없으면키우지말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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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링13.04.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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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할말을잃게만드네13.04.05 19:45
드립은 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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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부13.04.05 19:46
읽는 내내 폭풍 같은 소름이 쥬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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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사랑해♥13.04.05 19:46
대박아 미안해..하늘에서 아프지말고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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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보단박지성13.04.05 19:46
평생 잊을수 없는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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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4.05 19:46
나도 개키울껀데 유기견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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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13.04.05 19:47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이 필요하지요.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이런 심정으로 바라보세요.
주인공인 유기견이 어떤 상태일지라도 끌어안은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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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고싶어서닉네임설정13.04.05 19:47
그쓰레기장은 무슨잘못인가요 베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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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쭈13.04.05 19:49
여러분 밑에서 8번째줄부터 세로로 읽어보세요!!

아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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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겨생요13.04.05 19:49
저희집 개도 몇몇주인의손을 타고 제품에와서 경계심이많은데..한번정주면 사랑이고 애교고 끝이없거든요ㅠㅠ
하는짓은어찌나이뿐지
보는내내 우리집개가생각나네요
눈물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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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3.04.05 19:54
흙흙ㅜㅜ
개 버리는놈 눈에 흙을 넣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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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다방고양이13.04.05 19:55
키울 자신없으면 데려오질 마
특히 길고양이 보면 불쌍하지? 키울 여건되면 키우든가 동물 한마리 키우는데 얼마안들거같아? 몇백만원 까지는게 기본이야
상처주고 내버릴거면 애초에 데려오지말라고
아 괜히 화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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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은성13.04.05 20:02
소름돋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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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단호해서단호박13.04.05 20:02
지금 집에 있는 반려견들에게 말한마디걸어주세요..
저는 13년째 강아지를 키우고있지만,
항상 주위사람들이 물어보면 키우지말라고 얘기합니다.애기하나 키우는것과 같으니 책임질수없는 행동은 시작을 안하는게 좋아요.
울뿡이가 하늘로 가면 저도 유기견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생명을 사지마세요.유기견을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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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ˇωˇ;;)╭13.04.05 20:16
부모님을 욕하곤싶진않지만..부모님이 너무하시네요..훈련을시키든
전문가 조언을 듣어볼생각은 안하셨는지요...저도 요크셔테리언
한마리를 친누나 친구로부터 얻어서 3살때부터(강아지나이)
키웠습니다 이름은 옹이라고 새로 지어주었습니다. 제가 중3(16)때지요 사람손을 거부하고 애교도 없었어요 전주인한테 학대받던 옹이를 누나친구가 불쌍했는지 얻어와서 저희에게 준것입니다. 마음을 열때까지 노력많이했습니다.
스트레스받지않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갓습니다 방학이라 항상거의 저혼자 집에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 옹이가 천천히 저에게로와서 같이자고 애교도부리고..그땐정말 날아갈듯 기뻣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누나도 많은 노력으로 옹이와 친해져서 지금은 우리옹이 이녀석 없다면 아니 그런생각 하고싶지도 않네요^^ 아..저는지금 26입니다. 우리옹이가 저희집에온지 벌써 10년이됫네요 ㅎ 애교도 많고 똑똑하고 이쁘고 귀엽기까지한 우리옹이입니다^^

유기견이고 학대받던 강아지고간에 우리가 먼저 마음을열고 다가가고 이쁘게 안아주고 보살펴주면 우리에게 사소하지만 조그마한행복부터 크나큰 행복까지주는 반려견들이죠^^
앞으로 오래오래동안 우리옹이와 함께할 마음입니다.

옹이란 이쁜아이는 저의 둘도없는 친구이자 ''가족''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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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역경을이겨야템이뜨지이자슥아13.04.05 23:30
부모님한텐 어쩔 수 없었던거겠죠
개때문에 여러사람에게 피해가가니까..딱히 부모욕할껀덕지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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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ˇωˇ;;)╭13.04.05 23:52
욕을한건 아니지만 ㅜ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선 듣기 싫은건 맞는거니까요 ㅜ 반려견들이 불쌍하잖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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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을입어13.04.11 10:49
버려도 너무많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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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디기사마나아라카타챂13.04.05 20:21
그렇게 개와 사랑을 나눠
개같은 세끼가 나왔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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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ˇωˇ;;)╭13.04.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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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13.04.05 20:27
애기가 불쌓해 아가넌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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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13.04.05 20:33
영상지원도 되네.. 동물 너무 좋앙~♥ 아끼고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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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겼는데꿈속이에요..13.04.0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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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ˇωˇ;;)╭13.04.06 00:46
이건뭐야 자신이나 뒤돌아보시죠
님같은 사람이 유기견을 늘어나는데 한몫하는사람들일지두요
-_-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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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는벌에안소희나요13.04.05 21:18
진짜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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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와구13.04.05 21:59
와 계속 갔다버렸던 저 부모도 개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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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13.04.05 22:31
ㅠㅠ 강아지 유기하면 안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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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릉청룡13.04.05 22:47
다시 찾아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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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핳하13.04.05 22:55
제발좀 강아지들 버리지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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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이야13.04.05 23:26
부모가...쓰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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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역경을이겨야템이뜨지이자슥아13.04.05 23:30
부모님한텐 어쩔 수 없었던거겠죠
개때문에 여러사람에게 피해가가니까..딱히 부모욕할껀덕지는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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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13.04.07 16:49
아니죠 여러번 내다 버렸는데 더욱 아들한테 기대고 믿을수 밖에 없죠 부모님은 자길 버리는 사람으로 이미 인식되있는데 저 집안에서 누굴 믿겠어요?? 부모님이 개를 저렇게 만든거임 사람으로 할짓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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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드립13.04.05 23:48
뭔가 훈훈한데 찝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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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13.04.06 00:04
부모님이 좀 이상한데? 왜 추운 겨울에 찬물로 목욕시키질 않나, 개가 한번 버림받고 정을 다시 붙여서 좀집착을 한다고 해도 또 그걸 여러번 버리려고해?..이상한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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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여자로보인다13.04.06 00:44
저글 감동적이긴한데 엄마가문젠듯 비싸보인다고 무작장 데려와놓 또 다시 버렷단말이네 결국 아줌마도 좀 쓰래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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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탐정이죠스바13.04.06 00:46
내보기엔 글쓴이 부모님이 쓰레긴듯
애초에 끝까지 키우지못할거 왜데려온건지...
그리고 개를 왜 찬물에 씻겨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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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야 사랑해13.04.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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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상황13.04.06 04:06
남쥐쥐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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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만이13.04.06 09:46
동물학대하는인간들이 나중엔 사람죽일확률이크다네요 왜들 말못하는짐승들을학대하고 괴롭히는지..정말안타깝고 슬픈일입니다..그런인간들이 자기들은 손끝쪼끔만베어도 죽는다고하면서말입니다 동물보호법을 좀더강화해야합니다 동물을학대한 그대로 그인간들도 학대를해야합니다 그래야 짐승들도 아프다는걸알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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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정신줄13.04.06 10:54
아나...괜히 옆에서 잘자던 우리집 고양이 끌어안고 울어삠 ㅜㅜ 감동이 쓰나미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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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중계방추천추천13.04.06 17:08
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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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13.04.07 16:47
이미 한번 사람에게 상처받은 아이라는걸 알면서 데려와 놓고는....찬물에ㅜ목욕에 자기 자식 추운겨울에 목욕시킬수 있겠나???보는 내내 불편하네 개가 상처받은걸 이겨내고 다시한번 사람을 믿게 됐는데 그걸 또 똑같이 상처주고 그것도 한번이ㅡ아니고 여러번?작정하고 다른지역에 버리기 까지?? 도데체 그 부모님은 무슨생각을 하시고 자식들을 ㅡ보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시는지ㅡ모르겠네요 한번도 아니도 아에 작정하고 버린거 잔아요 정말 너무 하네요
그 강아지는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ㅡ그 부모님 보면 도망다녔을듯 그러니 더 집착이 심해졌지 날 또 버릴꺼라는 생각으로 그집에서 살았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니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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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워13.04.07 21:34
마무리가 훈훈해서좋은데 어머니 진짜 너무함의 도를 한참넘었다. 개념이없네진짜 우리엄마가 저런엄마였으면... 진짜 상상도하기싫다. 유기견이였던 아이들은 버려지는것에대한 엄청난트라우마가 있을게분명한데 그걸 몇번씩이나했다니 진짜 개념도없고 막되먹었다진짜 욕나오네 글보니 데리고온건 자기구만 진짜 아 개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화나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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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13.04.08 23:34
아..난왤케슬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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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릴줄아는 드립이 진정한드립이다14.02.13 15:26
와....진짜 마음찡함......개감동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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