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나뭇가지를 흔드는 사람.jpg

논리박사2020.01.12 18:43
부모님이 계신데 할아버지한테 맞는거면 엄청 잘못한거야
바로가기
29
0
건방진양갱이2020.01.13 00:15
답글쓰기도 귀찮네..ㅋㅋ
바로가기
14
0
키르2020.01.12 21:05
저도 엄마아빠한테는 안맞고 자랐는데
예의범절 안지키면 할아버지한테 회초리맞고 컸어요 ㅠㅠ
할아버지가 저랑 70살차이나셨는데
밥상앞에서 장난치고 떠들면서 밥먹으면 내쫓고
밖에서 걸어다니면서 뭐먹지마라 혼나고
예절교육 밥상머리 교육만큼은 엄청 엄하셔서
동생은 할아버지를 너무싫어할정도였어요

지금 33년 살면서 어디가서 예의없다는 얘긴 안듣고 사는거보면 그래도 할아버지가 엄하게 대해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엄마입장에선 애들 때리니까 너무 싫었다는게 함정
바로가기
8
0

논리박사20.01.12 18:43
부모님이 계신데 할아버지한테 맞는거면 엄청 잘못한거야
댓글달기
29
0
아쉬르220.01.12 18:45
조부모는 보통 부모자식 간에선 제3자라 어지간하면 간섭 안하려고 하는데 회초리들면 큰일 낸거임
댓글달기
0
0
이런줸장말년에작업이라니20.01.12 19:06
아니면 할아버지가 손자를 너무 아껴서 대신 때리는척..?
할부지/할머니가 기억에 없어서 모르겠네용 ㅎㅎ
댓글달기
1
1
후후헤헤호호20.01.12 19:06
할아버지가 혹시 나뭇잎 마을에 사시는 그..
댓글달기
2
0
맑은공기밥20.01.12 19:50
기절할때까지 맞고 기억이 없는거 아닐까
댓글달기
0
0
키르20.01.12 21:05
저도 엄마아빠한테는 안맞고 자랐는데
예의범절 안지키면 할아버지한테 회초리맞고 컸어요 ㅠㅠ
할아버지가 저랑 70살차이나셨는데
밥상앞에서 장난치고 떠들면서 밥먹으면 내쫓고
밖에서 걸어다니면서 뭐먹지마라 혼나고
예절교육 밥상머리 교육만큼은 엄청 엄하셔서
동생은 할아버지를 너무싫어할정도였어요

지금 33년 살면서 어디가서 예의없다는 얘긴 안듣고 사는거보면 그래도 할아버지가 엄하게 대해주신 덕분이라는 생각이들어요
엄마입장에선 애들 때리니까 너무 싫었다는게 함정
댓글달기
8
0
인보이스20.01.12 22:5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원본보기진짜 얼마나싫었을까 전 남이 내아이 혼내는거 정~~~~말싫더라구요<br /> 아빠가 혼내는것두 시름<br /> 혼은 엄마가 똑부러지게내고 때려도 엄마가 때려야하지않을까요
2
30
건방진양갱이20.01.13 00:15
답글쓰기도 귀찮네..ㅋㅋ
댓글달기
14
0
오늘도취준생은웁니다20.01.14 03:09
ㅋㅇㅋ
댓글달기
0
0
나에게로온백조20.01.13 01:12
이런 엄마들이 자식 다 버리는거지 ㅉㅉ
댓글달기
2
0
스케이르20.01.13 01:36
대표적인 맘충 마인드 아닌가
댓글달기
4
0
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1.13 01:59
힘내요
댓글달기
0
0
까까오똑20.01.13 16:05
가족들을 다 남이라고 할 정도면 혼자 낳아서 혼자 키우시죠
댓글달기
3
0
호롤롤롤롤롤20.01.13 18:07
그니까요
엄마가 안때리고 혼을 안내니
남이 간섭하게 되는거죠.
댓글달기
2
0
짬뽕꽃게랑20.01.17 12:31
극혐이네 맘충..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