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팟 가능? 제발

ㅅ..ㅂ 그건 인정

콩나물 가능? 제발~~

센스쟁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 지잡년놈들 ㅋㅋㅋㅋㅋ

줄달린 이어폰은 되는건가

한-심

피해의식인듯. 저런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얼마나 피해를 입히며 살지...

근데 진짜 이름도 모를 대학일거 같긴 하다

사회를 못나가겠져ㅋㅋㅋㅋ

사회나가면 저런애들 투성이에요..
아닌척하며 살다가 갑이 되는순간부터 달라지죠

저런놈들이 회사 입사해서 지들 윗상사는 꼰대라고 입에 거품물고 다닐듯

부러워서 긍가?

공부할때 이어폰 끼라는 것도 웃긴다.. 노래 들으면서 무슨 집중을 하겠다고..

삼성대학교 삼성전자제어공학부

아 경쟁사꺼라그런가.. 버즈는 가능한가보네

보행 중 흡연금지 빼고
나머지는 다 해도 괜찮

qcy는 가능한가요?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협박하면 고소해라
어린애 처럼 행동하지 말고

법이고 고소하고 그런 인생에 중요한건 초중고에서 교육을 안시켜주니 대학신입생이라고 해도 모르죠

저는 대학 가는 순간 부터, 제 인생을 책임 져야 했어서,
마음가짐도 그러했고, 선배라는 이유로 저에게 힘부로 간섭하기 놔두지 않았습니다만,
요즘 대학생들은 정말 그리도 어리고 나약한 것인가요?
하긴 요즘 세태를 보면
직장인 정치인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이고...
저희 할아버지도 요즘 애들은 나약해빠졌어 이런 소리 안 하시는데
19살까지 공부만 죽어라 시켜놓는 사회에서 나이만 성인인 20살이 뭘 얼마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9살 까지 죽어라 공부만 한 사람 몇이나 되나요?

공부만 시켜서 그렇다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고소 든 다른 일이든 자기가 알아보고 잘 하는 사람은 잘하고요 못하는 사람은 못합니다.

저 상황에서 20살짜리가 선배한테 뭘 해야 하는데요?
협박죄로 고소장을 들이밀어야 하나요? 저정도가지고는 씨알도 안 먹히는데요? 고소장 미성년자때 써보셨어요? 전 살면서 본적도 없고 부모님도 쓰신적도 없어요.
4년제 대학 목표로 하는 이상 고등학교에서는 수능교과 외에는 가르치는게 없어요. 더군다나 저 학생은 일 커지는게 자기 학교생활이나 미래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알아도 적극적으로 행동을 못할수도 있는거고요.

인터넷은 써본적도 없으세요? 검색만 해보면 고소하는법 대충 나오고 경찰서 나 검찰청 민원실에 전화해보면 다 가르쳐 줍니다. 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다 할수 있습니다.

말로 하는 건 쉽죠.

뒷감당은 그 학생이 고스란히 다 받을 텐데여...

어떤 뒷감당 이요?

음 좀더 명확히 말씀드릴게요.

고소를 하고 안하고는 부차적 문제입니다.
고소를 한다고 해서 모든게 나아지지 않는 다는 거죠. 하나의 방법 일 수는 있습니다만, 시간적, 비용적 비용을 무시하기 힘듭니다. 그또한 개인의 선택의 하나인 거구요.
민사로 깔끔한 누구나 납득할만한 답이 나온다... 전 이거 거의 꿈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대학교 생활에 지장 오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부분은 말씀 드렸다 시피 두번째입니다

말씀 드리고 싶은 첫번째는
저게 저 학생이 찾은 방법이고 알아가는 방법이니 존중해야 한다는 겁니다. ‘내가 니나이때는’ 으로 시작하는 말이 아닌...’고소하는 방법 인터넷에 수두룩 하니 알아보고 고소해라’ 가 아닌

늦건 빠르건, 저 사람은 저 사람 나름의 최선의 길을 찾으려 하고 있다는 거여여. 사회적으로 선배를 묻으려 하건, 고소를 하려 하건 그건 부차적인 저 사람의 선택입니다
그걸 모른다고, 여리다고 탓할게 아니란 뜻입니다

뒷감당이란건 그사람이 선택한 길에 그에대한 결과로 따라올테고요. 내가 좋은 길을 안다고 그 길이 정의라고 하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묵묵히 같이 걷는 사람이 제눈에는 나아보여서 댓을 달았습니다.

도움 주시고 싶은 따듯한 마음이 있으신건 압니다, 하지만 상대를 이해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네여

솔직히 현 상황을 해결하려는 노력, 의지는 없고 불평 불만 만 하는 사람들 에게 도대체 어떤 공감 과 이해를 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분이 찾은 방법이 그냥 부조리 함을 버티고 거기에 적응하면서 살자 라면 그렇게 살면 됩니다. 자기가 선택 했는데 왜 나라탓, 제도탓, 교육탓 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친한 친구 나 애인 이면 그냥 푸념 들어줄수있죠. 하지만 그런 사이 아니잖아요.

어디부터 이야기가 미묘하게 엇나가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쓰니가 그냥 묵인하고 있다고 해서, 그게 참고 살기로 결정한 건지 어떤건지는 저희는 사실 모릅니다.

여러 사회적 제도(교육방침)에 대한 불만들은 다 댓글에서 사실 나온 거구요.
또한 뭐든 정부가 잘못했다, 시스템이 문제다.이런 말을 한 사람은 실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쓰니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현실적 접근이 이루어 졌기에 나온 현실적인 말일 뿐이지 그 뒤에 숨어서 그걸 용인해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9세 까지 모든 개입받고 짜여진 틀에서 생활하다, 마지막 고3은 거의 수능 준비만 합니다. 그이후에 짠 내일부터 20 살이니 넌 어른이다. 라고 한들 처음 만난 낮선 곳에 상황에 적응하는게 우선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첫 환경이 이렇다면 부조리가 부조리임에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 식으로 주입되기 쉽습니다, 또한 폭력은 되물림 되기 쉽구요.
그렇기에 교육의 이야기가 나온 것이지, 교육제도가 안좋으니 무조건 쓰니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글의 접근 방식은 사실 없는 걸로 보입니다

댓은 이성적 접근과 감성적 접근이 지금 있는 상황입니다.
밤꽃님은 이성적인 접근을 하신것이고, 다른 분들은 공감대 형성을 먼저 하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이랬다면 좀 더 나았을’ 방법론을 제시하신것 뿐입니다.

전 둘다 소중한 의견이라 생각하지만, 훈계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고 여겨 (밤꽃님 위에 최초 댓) 여기 글을 이어나가시던 밤꽃님에게 댓을 달게 된 것입니다.
내가 이미 방법을 알고 나에게 쉽기에 남에게 그걸 같은 잣대로 들이대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을 챙겨줘야 하냐고 하시는데 그건 누구의 몫도 아닙니다. 안 챙기셔도 되요. 하지만 그럼 부조리는 커져 나가겠죠. 직접적인 피해는 있을 수도,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더 나은 상황, 사회가 되길 바라기에 같이 화도 내시고 이래봐라ㅠ저래봐라 하신다고 전 생각이 되네요.

개인 적으로는 좋은 교육환경, 실제로 필요한 것을 가르치는것은 어째도 틀린 일이 아닙니다. 다만 조금은 원론적인 해결책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빠르던 느리던 이뤄져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하나의 개인이 노력해서 바로 잡을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의 피해와 노력으로 힘들게 바로잡을 일을 여럿이, 혹은 단체가, 혹은 그보다 큰 집단이 함께한다면 더 쉽고 더 빠르게 바꿀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 집단을 계몽하는게 교육제도의 개편이겠죠.

스스로 행동하는 법을 배운적이 없는 상태로 내던져놓고 뭘 스스로 행동하래요
수능에 스스로 행동하는 법 과목으로 넣어주던가

배운적 없다니요.
어려서 부터 부모님 이 스스로 무언가 하시는걸 보고 자라지 않았나요?
그리고 스스로 게임, 술마시기 같은 노는건 잘도 하면서 왜 조금이라도 하기 싫은건 스스로 하는법을 배운적 없어서 못한다고 하시는지

부모님이 누굴 고소하는 것을 본적 있습니까? 싸움이 나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본적 있습니까? 협박에 대응하는 법을 배운적 있습니까?

별.. 그럼 부모님이 술먹고 게임하는거 가르쳐주셨어요? 이성한테 잘보이는법 가르쳐주셨나요? 선배한테 머리조아리는거 가르쳐주셨어요? ㅋㅋㅋㅋㅋ 알아서 하고싶은거 쉬운거 찾아서 하면서 좀 어렵다 싶은건 나라탓 사회탓 교육제도탓이라며 핑계대는거 맞잖아요

팩트가 너무 쌘 나머지 반박글이 없네

뭔 팩트여 어이가없네
저게 하기싫은거 힘든거라고 표현하는 댓글에 진심 어이가 터지네요 저따 아무 행동 못하고 가만있는 저 학생을 왜 뷰웅신 취급하고 있어요??
잘못한건 선배새기지 그럼 저기서 뭘 해야 해요
공론화시키고 sns 퍼나르고 대자보 붙여야지 아 자기권리 안잃고 행동할 줄 아는 자립적인 사람이구나 이러실건가요? 이 모든게 신상 털리는 것 없이 익명으로 착착 진행될 것 같나요? 20살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이에요

여기서 왜 술 이성관계 선배한테 조아리는게 나와요 진짜

학생 뷰웅신 취급한적 없고, 이런 문화 자체가 바뀌어야함. 성인이 학문을 배우는곳에서 자기 권리를 지키고 당당하게 목소리 낼수있는 분위기 만들도록 노력해야하고. 저런 꼰대가해자가 백퍼잘못인것도 맞음. 피해자가 성인인데 쫄보라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안가르쳐줬는데 어떻게 하냐고 말만 하는걸 지적하는거임.
고소가 아니더라도 공익제보나 익명제보 대자보 정말 수많은 자정문화가 생김. 부모나 학교가 가르쳐줘서 생긴게 아니라 미디어와 의식변화로 출현한거. 엄밀히 말하면 예전부터 있었지만 쉬워진거지만. 여튼 누가 안가르줬다고 아무도 목소리 안내면 결국 위로부터 바뀔수밖에 없는데 이건 정말 힘든일임. 대학공동체가 이런 의식변화에 같이 노력하고 대학생도 성인으로서 자기권리와 학습권을 지키는데 주체적으로 나서려고 노력해야 결국 바꿜 문제라고 생각함.

스스로 행동하는법을 배운적이 없어서 못한다며 교육제도 핑계대는 꼬라지가 웃겨서 한말이지 누가 똥군기가 옳은거라 그랬나? 누가 피해자가 바보이래? 같잖은 핑계대는게 바보이지

님이 지금 하는말이 피해자 탓하는 짓이라고요. 한글을 스스로 익히셨나봐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의도로 보이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 개 꼰대같네 진짜. 본인은 스스로 어려운거 힘든거 열심히 갈고닦아서 인생 잘 헤쳐나가고 계신가본데, 교육이란게 기본적인 사람구실을 하라고 있는겁니다. 자기보다 늦게 태어난 사람들한테 우월감느끼라고 있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