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심각한디.. ..ㄷㄷㄷㄷㄷㄷㄷ

지구야 너도 열받지....

1800년대꺼는 어케 알았누?

이렇게 눈 안 오는 겨울은 처음인 듯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1800년대는 너무 추워서 문제였지 않을까?

어디선가 본 글에
바이러스를 박멸하려고 체온을 올리는거같다고
하던분이 계셨는디
무습네

저런 영상의 근거가 뭐죠? 요즘 하도 가짜가 많아서

그러게요 극지방이 더 뜨겁게 표시되는것도 이상한듯

아 온도가 아니라 온도 변화량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극지방의 온도가 더 높은게 아니라 같은기간동안 온도가 더 많이 상승했다는것 같습니다.ㅎ

왼쪽밑에 나사라구써있어요

한국에서 보기드문 질문을 하시는군요ㅋㅋㅋㅋ

빙하기 간빙기가 사인파처럼 왔다갔다하는데 지금은 지극히 정상적인 간빙기라고알고있어요

맞아요 결국 순환구존데 온난화가 심해진다.. 이러고 있음

지구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정상적인 간빙기일지 몰라도 거기서 세들어 사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힘든 상황이 되는거죠 뭐...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네.... 이렇게 급격한 온도변화는 유래없는일입니다... 지구온난화가 환경운동가들이 만들어낸 미신이라고 믿지마세요. 이미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현상입니다.

쩐닭님 말씀처럼 인간의 문명발달이 기후변화에 큰영향을 끼친다는걸 부정하고자 한 말이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인간으로 인한 문제도있지만 자연자체의 사이클 영향이 더 크다는거죠

글게요~ 예전 티비에 님하고 똑같은
말씀하시던 분들이 있었죠~예전부터 어느정도 온도 변화는 있어왔었다공~유언비어
라고 하기엔 그분들이 너무 쟁쟁하신
분들이였죠 저도 님 생각에 동감요~
사실 걱정해봐야 걱정만 늘뿐이공;;

관련 자료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실제로 산업혁명 이후에 말씀하시는 싸이클로는 전혀 설명할 수 없는 급격한 온도변화가 100년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말씀하시는 빙하기 간빙기 등의 싸이클로 변화하는 것은 보통 여러세대에 걸쳐서 일어나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는 한 세대 안에서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을만큼 큰 차이죠. 불과 10~20년 전과 현재를 비교해도 차이가 날 만큼이요... 자연적 기후변화로 빙하가 녹기도 하고 얼기도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일어나는 속도와 양은 자연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만큼 크다는 겁니다. 예전에 말씀하신바와 같은 학설을 주장했던 학자들도 최근에는 다 주장 및 의견을 바꾸는 추세입니다.

안그래도 쩐닭님 댓글을보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문명의 발달로인한 기후변화가 큰 영향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개발도상국을 발전못하게 하려는 선진국들의 담합이다라는 음모론, 영향이 크다는 주장은 환경단체들의 밥벌이 목적이다라는 음모론 등등 갖가지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해놨더군요 진짜정보의 바다속에 빠진 기분네요 쩐닭님 말씀처로 단기간안에 기후변화가 큰건 사실이고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를 보인다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네... ^^ 많은 분들이 더욱 경각심을 갖게되면 좋은 일이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러한 음모론들이 일부 사실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일종의 수단으로 활용된 것이죠. 하지만 그들이 불순한 의도로 활용했다고 해도 진실 그자체가 훼손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극지방 치수가 높은거로 보아 오존층 관련된 수치가 아닐까 싶어용
쁠마 5°F 온도범위면 섭씨로 -15에서 -20도 정도.....
아니면 뭔가를 기준으로 한 변화치인걸까요?
뭘까요 ㄷㄷ

평균기온이 상승하는걸 보여주는 사진 이에요. 북극의 빙하들이 그만큼 빨리 녹을 테고 태양 열에너지는 바다로 그대로 흡수되어 또 다시 빙하가 녹는 속도를 높입니다.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이후 1도 정도 밖에 안올랐는데 이상기후는 150배가 늘었습니다. 지구의 북극과 남극의 빙하는 지구 기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입니다. 뜨거운 태양열을 우주 밖으로 튕겨 내어 주어서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가 살기 좋게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는 존재 이지요. 지구가 빙하기에서 벗어 날때까지 필요했던 평균 기온이 단 0.5도의 상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평균 기온이 오르는데 걸린 시간이 수만년이었죠. 그런데 우리 인류는 1도를 올리는데 100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지구는 생명체가 평화롭게 살기위한 기온에서 영원히 회복 되기 어려운 상황으로 가는 중 일지도 모릅니다. 국제 기후 협약으로 앞으로 2도 까지 선에서 평균 기온 상승을 막자고 했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가 저는 매우 걱정 스럽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위대한 사기극입니다..

어차피 우리 자식들 없자나요 와이프가 없으니까요 그쵸?? ㅜ

사실이라면 딱 일본 가라앉아야 사람들이 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그때부터 노력 더더 했으면...

일본 가라앉으면 반도 국토 30% 잃고 가는데 ㅋㅋ

지금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지구속에 지하수 석유 건설을 위한 모래등을 계속 퍼내서 지축이23.5도 기울어져 있는게 똑바로 선다고 하네요 그럼 지축이 흔들리는 충격으로 많은 재앙이 있고 일본은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북극이 왜 더 빨감?

전에 어디서 본건데 지구온난화는 지구 오염 때문이 아니라 지구 순환 과정이 차가워졌다 더워졌다 하는거라던데 맞나요?
빙하기생각하면 맞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지구의 자정작용이 사실은 확 덮혀서 물에 잠기게해 생물 몰살 시키고 싹 얼려서 생물 몰살시키고 해서 목욕하듯 싹 씻어내는 자정작용을 하는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공룡도살기 훨씬전 그런과정에서 지금보다 높은 지능의 인류가 살고있었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이 든다라고 하면 신랑이 유튜브에서 또 이상한거 봤냐고 싫어함ㅋㅋㅋㅋ

지구온난화 자연 발생설은 환경파괴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었다는 사실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들 말대로 지구온난화가 환경오염의 문제때문에 벌어진게 아니라면 현재 지속중인 공장 등 본인들의 자본을 유지할 수 있는 체제를 여전히 견고히 할 수 있으니까요. 많은 과학자들이 기업에서 로비를 받고 그런 의견 등에 그럴듯한 의견을 내지만 설명에 쓰여있듯이 소빙기에서 100년 전 기후까지 오는데도 몇만년을 거쳐 0.5도 밖에 오르지않았습니다.

지구의 온도가 오른 것은 석유석탄연료등에서 나오는 메탄가스와 냉장고에 들어가는 프레온가스 등으로 인한 오존의 파괴가 맞습니다. 재작년 몇년동안 기후협약으로 오존층의 크기가 유지 되다가 점점 크기가 커져서 알아보니 중국이 기후협약 무시하고 프레온가스를 무단방출하고 있었죠.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어서 난감하던 차에 한국대학교연구진이 근거를 찾아냈었죠. 사실 이런 문제는 중국이라는 나라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요즘에는 베트남으로 공장이 많이 이전되고 있는 추세지만 결국은 노동력이 저렴한 개발도상국가들에 공장들을 즐비해놓고는 그나라만 탓한다? 얼토당토없는 소리입니다. 그들이 환경에 대한 의식이 부족한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열강을 거쳐 산업혁명에 성공했던 소위 강국으로 살고있는 나라들이 만들어놓은 결과가 지구온난화니까요. 더이상 환경생각 않고 평소대로 살다가는 탄력을 잃어버린 고무줄처럼 자정작용을 할 수있는 기회까지 잃어버리게 됩니다. 매우 심각한 문제임에도 위기의식이 생각보다 적어보여서 걱정입니다. 기후협약 탈퇴한 트럼프처럼요. 기후문제는 나비효과입니다. 현재 당장 내가 굶지않더라도 반대편에서는 가뭄 등으로 인한 식량난으로 인해 폭동과 전쟁이 계속 일어날 것이며 그로인한 난민들이 세계 각지에 문을 두드릴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지만 지구온난화라는 단어도 기후위기로 바꿔야합니다. 미세먼지보다 미세발암물질이라고 표현해야 미세먼지의 본질을 잘 알 수있듯이 기후위기라는 표현이 계속적으로 사용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네 그게 사기극이라구요
환경보호한다며 그리피스나 보호단체가 해먹은게
얼마인지 가늠도 안되네요

환경단체가 돈을 얼마를 해먹었든 그게 지구온난화가 거짓이라는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사기라는 근거는 어딨죠? ㅋㅋ

사기" 라는 말로만 비판하지마시고 저분처럼
근거있는 팩트로 반박해주세요 비난일뿐입니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이산화 탄소의 양은 일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최소한으로 억제해도 온실가스를 막지는 못한다는 연구를 본적이 있습니다
나사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내놓지는 못하는 실정이죠
인간이 온난화의 영향을 줄수 있음 인데
나라가 부강하려면 인구가 많아야 하는데 굳이 인간에게서 원인을 찾자면 인구자체를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되니 환경오염으로 몰아가는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산화 탄소는 우리가 더울때 에어컨을쐬고 추울때 난방을 쐬고 전기를 쓰고 하는 모든 활동에서 석유를 태울때 나올텐데 다시 원시시대로 돌아갈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유지 되겠죠
메탄도 소가 방귀뀌어서야 하고 소한테 덮어씌울만큼 육식으로 소비되는 가축을 비롯해 습한땅에서 짓는 논농사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는데 이도 막을수 있는것은 아닐테고 산업발달을 하고 있으니 프레온 가스도 막을수는 없으니 원인을 사람한테만 찾자면 존재자체 하나로도 온난화를 막을수는 없다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걸 알게되면 자식을 점점 더 안낳게되고 나라 경쟁력은 떨어지니 인류가 멸망하기전에 비참해지겠고 이사실을 비닐쓰지말고 에코백써 플라스틱 쓰지마 하면서 가리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양의 활동 우주의 변동 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존재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요
물이 있으니 생물이 생겨나고 진화하고 지성을가지니 땅속에 석유가 있고 이것을 쓰고 잠깐 쾌적해지니 지성을가진 인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로인해 온실가스가 늘어나면 온난화로 물에잠기고 후에 석유가 되는과정이 그냥 섭리이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추우니까 따뜻하고 싶고 고기먹고싶고 한건 당연하니 쓰레기나 공장에 책임을 돌리는것은 아닌지 인류의 존재와 양산이 재앙이라고 할수없으니 환경보전을 어렸을때부터 교육받고 했을수도있는거고 그도아닌 태양의 활동 주기변화가 이유인데 그렇다고하면 인류는 절망하니 자연을아끼면 지구는 영원하다고 할수도있죠
트럼프가 기후협약 탈퇴한것도 발전만을 위한게아니라 기후협약이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판단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인간이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설과
인간이주는 영향은 우주의 순환과정에 큰 영향이 없다는 설 둘다 일리있는것 같은데
인간이 원인중의 하나라면 공장을 최소한으로 돌려도 인구가 많아지면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는것도 온실효과를 부르니 인구가 줄지 않으면 답이 없는것 아닌가
그냥 순환과정이라면 우리는 환경보호운동을 왜 하는가 의구심이 잠시 들었지만 환경보호는 의미없으니 하지말자 하는건 아니고 그냥 막연히 어쩌지 하는 생각에 쓴 글이었습니다
분리수거 열심히하고 시장바구니 들고다니고 일회용 덜쓰고 하는건 열심히 하고있지만 그렇게하면 지구가 시원해져서가 이유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그냥 폐기물이나 자원 낭비는 국가 손해니까쯤으로 생각했던듯;;
현대의 문명을 포기하고 원시생활을 할게아니면 환경운동은 정말 미미하진않을까 텀블러를 들고다니는 순간에도 텀블러공장은 돌아가고 씻을세제공장도 돌아가고 뱅기도뜨고 차도 다니고 소도 방구뀌니까 어쩌지 근데 올겨울은 되게 따뜻하네 뭐 그런생각에ㅜㅜ

경제는 소비가 지지하기 때문에 학계에서도 의견이 갈리는것 뿐이죠 산업구조를 혁신하는 비용이 커서 눈돌리고 있으면 결과는 자명합니다... 소비패턴과 산업구조 혁신이 없으면 진짜 곧 돔시티같은게 필요해질지도 모릅니다.

땅에서 많은 양의 탄소원을 꺼내서 태우고있는데 지구온난화가 사기극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