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사장님이 김밥집 접은 이유

산낙지2020.01.26 10:00
와 진짜 남녀노소 불문하고 겁나 미개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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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2020.01.26 13:00
응 주거 누가 성폭력피해당하면 네가 좀더 잘처신하지 못해서라하고 누가 사기당하면 속은 니가 멍청한거라하고 누가 병걸리면 건강하게 몸관리안한 니탓이라고 할놈 너같은놈은 누구랑도 사회생활못함 가게사장이 장사접은것도 이해가는데 거기다대고 이겨내지 못한 잘못이라 하는 네놈 인성이 레전드
이담에 느그아들딸 알바할때 꼭 진상손님 만나라고 빌겠음 ㅋㅋ 못버티고 그만두면 인생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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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020.01.26 09:56
저애기들은 지가 뭔가 잘못됐다는걸 1도 모른다는게 진심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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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01.26 09:51
멍멍이 진상들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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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일곱글자20.01.26 09:52
보는 나도 사리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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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0.01.26 09:52
고생하셨네요..

어느 자영업이든 사리 다 있답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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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nandes20.01.26 09:53
반정도는 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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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20.01.26 09:53
신발것들 다 쥭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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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0.01.26 09:56
저애기들은 지가 뭔가 잘못됐다는걸 1도 모른다는게 진심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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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20.01.26 10:54
저런애기들이 떠 애기를낳고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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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0.01.26 10:00
와 진짜 남녀노소 불문하고 겁나 미개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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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수정] 01-26 10:16 20.01.26 10:13
댓글이 왜 길게 안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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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차20.01.26 10:18
중요한건 저런사람들이 많다는건데 왜 내 주변에는 평소에 저런 사람들이 없을까..?
내가 일하는 업장에도 충분히 저런 또라이들이 많은데..
이걸생각해보면 다들 정말 가면쓰고 사는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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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1.26 10:19
ㅂㅅ만나면 ㅈㄹ를 역으로 해줘야됨

김치가져가는 사람에겐 김치싸대기를

사무실직원한테는 벨눌러놓고 나오면 전화통화 한시간하고 음식갖다줘야함

사람들의 쓰레기같은 심리중 하나가 자기가 가해할때는 절대 모름 당해봐야 그 기분을 아는게 사람임

대가리로 역지사지가 안되면 현실로 구현해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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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르르남편20.01.26 10:36
현실
김치싸대기=폭행으로 고소당함
한시간 전화하고 주기=환불은 환불대로 당하고 본인만 시간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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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대신메주20.01.26 15:42
이걸 진심받는사람이 있네 ㅋㅋㅋ 말이그렇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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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왕꿈틀이20.01.26 10:20
저런 인간들은 못배워쳐먹은건지 안배워쳐먹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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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01.26 10:21
서비스업 하다보면 진짜 상상초월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중요한건 그중 대부분은 밖에서나 주변사람들에게는 멀쩡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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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01.26 10:30
남의 노동은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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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1.26 10:33
누구 아들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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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구리당근20.01.26 11:43
아직도 이런 무지한 사람이 있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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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수정] 01-26 11:30 20.01.26 11:30
진짜 개X같은 SAE끼들이 다양한케이스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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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옹거기아냐왜못찾아20.01.26 12:28
영화관가면 더 쓰레기들 더심하다!
단 1번도 영화관에 내뒤에서 팔걸이.목받침에 발안찔러 넣은 년.놈없다!!
지 앞자리에 사람 없으면 앞옆옆은 괜찮은가?
지발꼬락 꼽지락 하는거 보면서 영화 보라는건가?
ㅅㅂ그렇게 불편하면 영화관 오질 말던가!
발로 비벼댄거 다른사람이 앉을거고 지도 지같은 ㅅㄲ가 비벼댄걸 앉을꺼란 생각 않하나?
심지어 의정부에 갔더니 거긴 쓰레기장임!
애ㅅㄲ나 할거없이 그냥 신발신고 앞자리 의자 목받침에 다리올려놓고 영화쳐봄 뒷사람은 그ㅅㄲ 발보며 영화볼텐데 내가 뒤였으면 뒷통수에 싸대기 날렸을껀데 보살인지 그냥 보더라!심지어 그ㅅㄲ는 폰보며 톡보내며 쳐보는데!애초 폐기물이고 영화량 얼마 안남아서 보고 나왔는데 폐기물ㅅㄲ역겨워서 영화내용이 뭔지 생각도 안남!!!
이게 이나라 실태인데 그런것들도 손가락으로만 선비고 도덕책질 할꺼라 생각하니 토나온다!!
진심 영애씨의 명언이 떠오른다!
너나 잘하세요!너부터 나부터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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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설20.01.26 12:34
참치김밥싸달란사람

그냥김밥줄테니까 참치 넣어먹으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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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2: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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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안타까운 얘기지만 어떤분들은 이런 상황을 견디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셔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장사하는데 어려움 없이 돈 버려는 자영업자 있으면 처음부터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다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는데 누구는 벌고 누구는 포기하고 망합니다. 누구는 자기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하려하는데 누구는 남탓하고 고객들 탓하면서 고무되어 버립니다. 그리곤 나라 탓하겠죠. 이런글보면 참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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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20.01.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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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2:56 20.01.26 12:54
꼰대특 자기가 한일가지고 찔리면 니가 더 노오력하지 못해서 등 설교 쨍알쨍알하면서 의지드립친다
이런 악플도 의지로 이겨내고 좋은 인간성이 되려고 노오력 해서 인생 스응리 하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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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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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2:58 20.01.26 12:58
응 어머님마 역시 존나 찔리나봄 어디가서 참치캔 들고간적있나봄 인생루저는 너같은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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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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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3:04 20.01.26 13:00
응 주거 누가 성폭력피해당하면 네가 좀더 잘처신하지 못해서라하고 누가 사기당하면 속은 니가 멍청한거라하고 누가 병걸리면 건강하게 몸관리안한 니탓이라고 할놈 너같은놈은 누구랑도 사회생활못함 가게사장이 장사접은것도 이해가는데 거기다대고 이겨내지 못한 잘못이라 하는 네놈 인성이 레전드
이담에 느그아들딸 알바할때 꼭 진상손님 만나라고 빌겠음 ㅋㅋ 못버티고 그만두면 인생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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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바닥모기물렷다20.01.2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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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바닥모기물렷다20.01.27 00:12
혹시 사이다 반박 가르치는 학원 다니시면 소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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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20.01.26 12:54
옳지 못한 일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시는 분들께는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한 멘탈을 가지신 분들이시죠.

그치만 그렇다고 해서 저 손님들의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부도덕한 사람의 행동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개인 사업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라니요.

제가 작성자분의 사업장에 훼방을 놓고 갖은 욕설과 폭언을 합법적인 선에서 하여 사업을 방해해도 그것을 버티지 못하신 작성자분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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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2:57
맞는 말씀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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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20.01.26 12:57
더나쁜것은 이런주장을 하는 놈들이 있으니까 진상들이 자기가 잘못 태어난줄도 모르고 지가 맞는건줄안다 갈수록 맞춰주기만을 바라지 호이가 계속되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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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2:5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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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왜 열폭하는지 . 인생 참 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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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3:08 20.01.26 13:06
열폭뜻을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배우면됨. 난 니 꼰대식 인성질에 뭐라한것뿐. 다음생도 있다 다음엔 남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겨내지 못한놈은 결국 성공 못할뿐 같은 소리 지껄이기나 하는 놈보단 좀더 나은 인간이 되도록 니같은게 아빠인 애기들이 더 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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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3:14
하아 이분 가족까지 들먹이시네. 결혼은 했어요? 돈은 벌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있어요? '니'는 뭐에요.? 하얀나비? 하얀 벌레 아니에요? 적당히 하세요. 자영업자들 누거 힘든거 모르냐고요. 힘든거 이해하는데 이런일 때문에 포기하시지 말라는 거지. 그냥 이런 개객키들이 많다는거 인정하고 이겨내라는거지. 하아.. 나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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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3:24 20.01.26 13:19
니가 먼저 내인생 어쩌구 했으면서 그건 샥 빼시네 치매신가요? 존댓말로 해드립니다. 나도 애매한 진상갖고 뭐라하는거 아니에요. 저기 써져있는 정도는 사장님이 장사 접어도 인정각이라는거죠. 왜냐? 이윤을 남길수가 없도록 진상들이 자기 손해 요만큼도 안보고 장사하는 사람들 사정조차 안봐주니까요? 라면 두개시켜놓고 천원추가하거나 김밥 내가 만들어먹겠다거나 이런건 거의 그냥 나 니가 돈버는꼴 못보겠으니까 장사 접어라 수준입니다. 누가 좋아서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가게 지키고 서있겠어요? 다 이윤 추구하고 뭐라도 남기려고 그러는거지. 자기생각밖에 안하고 진상떠는거가 수준이 지나쳐서 가게를 접을 정도인게 보이는데 거기다대고 생각없이 두둔하는말이나 하니까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저런 진상질하는사람들 특징이 꼰대 아저씨 아줌마들이에요. 나이많다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비난받으면 큰일나는줄 아는데 그런게 많다고 그게 옳은건 아닙니다. 니가 이겨내라 소리를 하면 그런 행동하는놈들도 지들이 옳은줄 안다고요. 잘못된게 잘못된거라는 인식이 없으니까 계속하는겁니다. 적어도 인식은 그게 어쩔수 없는게 아니라 바꿔야하는거라고 누가 그런짓을 하면 비난해야하는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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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3:24
네 음식점 진상 개호러 시원달콤한 시벨리안스키들!! 그만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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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사일20.01.26 17:39
욕을 바가지로 쳐드시고 가족욕도 쳐 드시겠지만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댓글다세요. 이정도 마음가짐도 없이 댓글달고 다니려면 달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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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아빠다20.01.26 17:45
쳐 먹는김에 님도 새해에는 많이 많이 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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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만좀 하세요20.02.15 23:44
벌레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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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20.01.27 10:10
그런 의미로 말했다기엔 글 내용은 안그런데요?

개인의 힘듦을 이겨내라고 하는 것 만큼 무책임한 말이 어딨을까요
자살하고 싶은 사람한테 자살할 용기 있으면 살아가라는 말하는 거랑 비슷한것 같은데...

저런 일 매일같이 겪으면
사람 미쳐요. 진짜

싫어요가 많으면 본인의 댓글과 생각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게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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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수정] 01-26 13:08 20.01.26 13:05
진상손님 이라는 요식업의 리스크는 안고가야한다고 봅니다. 제경험상 한달에 한두번 그언저리 정도라고 봅니다. 진상손님으로 생존부등식이 위협받는다면 장사접는게 맞겠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폐업하는곳 보면 대부분 맛이없거나 불친절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돈이 벌리지 않기때문이죠
이윤이 많은데 진상손님 많아서 난 장사접어야겠다 하는데는 없을거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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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20.01.26 13:14
문제는 저정도진상은 저기 써져있는 케이스만 봐도 남는거 하나 없게 할정도라는거 진상도 어느정도껏이어야지. 라면 두개시켜놓고 천원추가? 김밥 존나 비싸다고 참치를 따로 가져와? 저정도면 그냥 '난 니가게가 이윤남기는꼴 보기싫다 좋은말로 할때 장사 접어' 수준임 저거까지 이겨내고 성공하란건 솔직히 개깡패애기들이 하는말일뿐.. 가게니까 어느정도 이윤을 남겨야 계속유지가 되는게 생리인데 그런것도 모르고서 무조건 이겨내 못이겨낸놈 루저 ㅉㅉ 이딴식이니까 진상이 멸종되지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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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는행운20.01.26 15:22
저도 오래 일하면서 진상 정말 많이 봤는데요 실제로 피자 한조각 남았는데 아니 반조각정도 남았는데 머리카락 나왔다고 환불한 사람도 있었고요 음식 맛없다고 반정도 먹은거 환불해달라고도 있었고 단골이라고 여기 일하는사람 이름 안다고 50프로 할인해달라도 있었고 등등등 정말 많은 진상 만났어요 저기 써있는거 저리가라 할정도로 콜라 하나만 배달 시킨 사람도 있었고 주문 안했는데 했다고 우겨서 왜 안주냐고 암튼 졸래 많았음 더심한것들도 그런데 그걸 어떻게 대처하냐라는 방법이 중요한듯 합니다. 제가 일했던데는 다 일일히 원하는데로 해줬거든요? 그게 스트레스 안받고 편한듯 한달에 한두번이면 그렇게 넘기는게 나은거 같네요 진상고객 빈도는 많지 않아요...밖에 돌아다니면서 식당이나 가게 암대나 하루종일 구경해보세요 진상손님 만나기 힘들어요... 아직 한국이 그런 문화는 아닌데..여기 댓글들만 봐도 진상손님 싫어하는 사람들만 있잖아요 저게왜? 저런 진상이 정상아니야? 하는 사람들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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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떡뽁이[수정] 02-02 09:06 20.02.02 09:04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왜 꼰대라는 말이 나오는줄 아시나요? 지금 님이 작성하신 글 보면 나도 저거에 못지 않은 고통을 받았는데 난 참으며 장사 잘하고 있다 근데 원본글은 왜 접어? 이런 식입니다. 그게 문제라는거에요 같은말 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장난도 되고 폭언도 되는거에요. 원본글에 사장님께서는 님이 그것도 못참아! 라고 하는 말들에 몇날 며칠은 고민하고 생각한 끝에 차라리 장사를 접자는 생각이 들었을까 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시는건 알겠는데....위에 아빠님도 그렇고 조금 아쉽네요...왜 남에 마음을 헤아려 줄생각은 안하고 본인을 그상황에 대입하려 하는건지...엄연히 다른 사상과 다른인격을 가지고 마음의 고통을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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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20.01.26 13:58
무슨 장사하는사람들이 호굽니까?
진상을 당해야 성공하고 장사하는거예요?
무슨 시련의 방인줄 아시나요?
장사는 물건이나음식을 팔고 돈받는곳이지
진상받아주는데가 아니예요.
님의 이런말이 진상을 만드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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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20.01.26 16:06
개소리 안나게 해라 병1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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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손두부[수정] 01-26 16:42 20.01.26 16:32
정신 공격엔 장사라도 못 이깁니다.
저런 상황에도 꿋꿋이 멘탈지키며 계속 해나가는 사람은 뭘 해도 해쳐나갈 사람들인거고 그렇지 않다고 해서 문제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건 진상들보다 더한 인간 부류란걸 좀 아셨으면 하네요.

쟨 저런 상황에 버티는데 넌 왜 못하니 식의 사람을 비교하고 까내리는 말이 얼마나 상대를 상처입히는 발언인지 그 말로 인한 파장은 무엇일지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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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20.01.26 17:49
생각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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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1.26 19:22
그래서 헤쳐 나갔잖아요. 저 손님 하나때문에 장사 안접었잖아요. 그러니 더 다양한 진상들을 봐왔겠죠. 욕 안하고 꾹참고 버티다가 장사 접고 한탄하는데 님 말하는 꼬라지 보세요. 온라인에서 불평불만도 못털어놉니까? 저정도 진상들 상대하면 힘들겠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지 왜 거기다가 선비질이에요. 그럼 본인이 좀 나아보여요? 님은 저런 손님 상대 잘하시나보죠? 그럼 경쟁자 하나 줄었으니 킄킄대면서 저리 꺼지세요. 님에 같잖은 조언따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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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20.01.27 09:43
나 자영업자 하는데 이분 말 맞는거 같은데요.
별의별 진상 다 있어요.
먹고 살려면 그냥 참고 하는거죠.
나라탓 남탓 이런거는 저도 동의하지 않지만, 이분이 진상들 옹호한건 아닌거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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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수정] 01-27 11:28 20.01.27 11:27
아이고 아버님! 다 맞는 말씀인데요. 때에 따라선 가르치기보단 공감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들어주는 사람에게 털어놓다보면 스스로 깨닫게 되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진짜 맞는 얘기를 굳이 굳이~ 하고싶으시다면 적성에 맞는일을 하라는게 맞는 조언이죠.

저분은 보아하니 사람 상대하는게 적성에 안맞아서 못 이겨낸거에요.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를 몰라서 말도 못하고 속으로 꾹꾹 삭이다 폭발해서 가게 접은거죠. 장사하면서 진상 만날것도 각오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준비도 못한듯 하구요. 조용히 김밥만 말면 되겠거니 한거 같네요. 가격이 싼 음식을 팔면 그 고객층이 어떨지도 생각을 해봤는지 모르겠네요. -> 이런것도 장사에 소질이 없다는거에요
결국 가게 접었다는데 이제와서 맞는얘기 줄줄하면 뭐하겠나요. 힘들었구나 해주면 되죠. 다음번에 하는 일은 잘 될거라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점]이랍니다,
그리고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다면 저분도 분명히 끝까지 잘 이겨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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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수정] 01-26 12:55 20.01.26 12:43
1. 너나 그따위로 살지 마세요.
2. 아예 니가 재료사서 니가 김밥 싸만들어요 여기와서 이러지말고
3. 그냥 그 천원갖고 편의점가서 컵라면이나 쳐드세요.
4. 한번 해보자 - 돈은 받았는데 음식을 안줘요. 다른손님들음식 다 주고 맨마지막에 줘봐요.
5. 기왕 손이 불편하셔서 랩도 깐김에 먹는것도 대신 좀 먹어드릴까봐요.
6. 자리세 받는다고 해봐요. 한시간당 한손님 받을수 있을테니 인당 오천원.
7. 김치도 좀 드렸으니 김밥값도 '좀' 올려받아도 되나요?
8. 네 커피는 커피고 김밥은 김밥이죠 커피값은 커피값대로 내야하고 김밥값은 김밥값대로 군소리쳐안하고 쳐내야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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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1.27 11:39
ㅋㅋㅋㅋ 저 사람은 성격상 이거 못해요
할수 있었으면 아직도 김밥집 잘 하고있겠죠
그리고 얼굴이 이런말을 할수 있는 인상이었으면 진상손님 절반으로 줄었을걸요. 자리보고 다리 뻗으니까요 ㅎㅎㅎ
덧붙여서 님도 장사쪽은 안하시는게 좋을듯 ^^;;;; ㅋㅋㅋㅋ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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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29년째20.01.26 12:52
내 주위엔 저런사람 제발 없기를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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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래요[수정] 01-26 13:00 20.01.26 12:59
1.나보다 어린놈이 니나이몇살이야..
2.x발 얼마야
3.카운터에있는 내차키 가져가서 한참 찾은적도있고
4.공용으로 쓰는것도 자기앞에다 가져다놓고 쓰고
5.술먹고와서 왕노릇
6.얼마에 사오나요 그가격에주세요 때쓰기

가족들,친구들은 니가 참아라 장사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놓고 장사하는거다 라고 얘기하지만 막상 가족들이 나와서 일도와주면 손님하고 싸우고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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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20.01.26 13:08
이런거보면 세상에 정말 쉬운 직업 하나 없는 듯...누구 자기가 하는 일이 좀 쉽다 싶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우리 아들 크면 그거 해보라고 알려주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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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1.26 13:20
마동석이 장사했어봐라. 아무도 못개긴다.. 정말 한국은 가만히 있으면 ㅂㅅ취급받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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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1.27 11:43
한국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간이 다 그래요
딱 보고 각재고 누가 우위에 설지 무의식중에 서로 결정하죠.
어디까지 해도 되는지 자꾸 선을 시험하죠.
화가날땐 내 영역이 침범당했다는거니까
적절한 조치를해서 나를 지키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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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0.01.26 13:57
김밥원가가 커피보다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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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연구소20.01.26 14:14
옷 가게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진상들

굳이 착용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는데도
꼭 입어봐야겠다고 해놓고
자기는 꼭 새거 달라하는 이기적인 인간,
입은거 너무 티나는데 한달만에 와서 환불해달라고
진상부리는 인간,
정가를 깎아달라고 알바생을 들볶는 인간,
자기가 살쪄놓고 옷이 뚱뚱해보인다며 화내는 인간,
옷 하나 사가면서 자기 자소서 읊고 가는 인간 등등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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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날두20.01.26 14:34
장사하지마세요 그런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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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20.01.26 16:11
이건 또 뭔 개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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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20.01.26 15:18
미개하다 미개해 우한에 가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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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aTul20.01.26 15:19
줜나 맞아야 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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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갈구기20.01.26 15:47
진짜 저런사람들이 있나?
읽으면서고 속으로 저럴수있겠다 싶은게 이해되는게 단한개도 없는데...저런 생각을 어찌하고 행동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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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선샤인20.01.26 16:03
나중에 장사하면 가게에 방하나 만들어서 샌드백하나 놔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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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20.01.26 16:13
맞아요 텅빈 샌드백. 진상들 넣어놓고 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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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쫑[수정] 01-26 16:12 20.01.26 16:12
몇몇 댓글 꼬라지 병1신이네 이 글에서 진상짓 한 본인들 등판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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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수정] 01-26 16:27 20.01.26 16:27
정말 까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 펀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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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아들이야[수정] 01-26 16:28 20.01.26 16:27
됐슈..안파니까 놔둬유.. 가다가 개나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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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똥싸니피가나요20.01.26 20:52
짧게 경험해봤지만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행동이나
입을 열면 이상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뒤늦게 느꼈다.
갓 20살 대학생이 된 애들부터 70대들까지.
자기 유리한 쪽으로 일단 한 번 투정 한번 부려보자 안되면 말고심정으로 들이대는 사람들이 참 많다.
좋게 설득시키고 나면 돌아서서 걔들이 주변에 좋은 소리를 할까? 내가 인생을 너무 달콤하게 살았는지 인간들 수준이
너무 징그럽게 느껴지는 시간들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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