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이긴 고양이.mp4

내가집사이니라2020.02.06 07:35
누워서자.. 누가뭐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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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20.02.06 09:59
진짜 고양이 보면 어이없고 짜증남
울집고양이만봐도 막 귀여워서 주물러 터트리고 막 이빨로 꽉 깨물고 싶은데 그냥 볼수밖에없어서 그 가끔씩 터지는 필살귀여움을 표현할방법이 없어서 짱남
아 왜저렇게 태어난거지?
발이 진짜 이해가 안감
어쩜저렇게 똥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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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장광대다라니경2020.02.06 09:10
으앙 느무 귀엽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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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20.02.06 07:35
누워서자.. 누가뭐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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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20.02.06 08:30
잉 너무귀어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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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한유20.02.06 07:35
출근길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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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주세요20.02.06 0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니 냥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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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20.02.06 07:36
왜 저럴까 생각하지 말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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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20.02.06 07:46
가끔 누워서 편하게 자는것보다 다소 불편한 자세로 잠올때 그냥 그대로 잠드는게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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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2.06 08:23
저기서 따땃한 바람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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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gent20.02.06 08:51
집사!! 내가 미안하다냥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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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박씨20.02.06 08:53
(뉴스에서 다른 채널로 돌리면..)
아빠 자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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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장광대다라니경20.02.06 09:10
으앙 느무 귀엽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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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2.06 09:59
진짜 고양이 보면 어이없고 짜증남
울집고양이만봐도 막 귀여워서 주물러 터트리고 막 이빨로 꽉 깨물고 싶은데 그냥 볼수밖에없어서 그 가끔씩 터지는 필살귀여움을 표현할방법이 없어서 짱남
아 왜저렇게 태어난거지?
발이 진짜 이해가 안감
어쩜저렇게 똥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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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2.06 09:59
모니터 덮지마라 아직 안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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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2.06 11:31
노트북 열기바람이 뜨끈했나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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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0.02.06 11:39
즈으으어어어언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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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나가있을께20.02.06 12:05
집사: 야~우냐???? 야야 얘운다 울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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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06 12:12
DEL 누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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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20.02.06 12:18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꾸벅꾸벅 조는 이유가 주인이 자기 빼놓고 재밌는거 할까봐래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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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20.02.06 14:35
냥청하게 생겼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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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20.02.06 14:55
즈으은하~~~~~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신이..(크~~~~~응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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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온다20.02.06 15:38
집사 하는게 궁금하긴 하고
잠은 오고~ㅋ 기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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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엄마20.02.07 03:01
우리집 냥이가 저래요.
밤에 (냥이 기준) 잠 잘 시간인데 집사랑 침대서 같이 자고싶은데 집사가 안 자고 딴짓하고 있으면 옆에 와서 칭얼거리고 집사가 모른척하면 옆에 앉아서 꾸벅꾸벅~ 그럼 넘 귀여워서 오구오구 주물떡 거리구. 냥이 안고 침대로~
팔베개해서 안고 자고 싶은데 그건 싫은지 꼭 이불 위 다리 사이에서 자네요.
옴싹달싹 못하게~ 근데 불편한데 너무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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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0.02.07 07:34
암내 때문에..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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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엄마20.02.07 10:36
암내 없어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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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20.02.08 11:40
흠...본인은 못맡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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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엄마20.02.08 11:41
다들 나한테 왜그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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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20.02.08 15:06
팩트:

고양이가 애인이라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기때문에 남들에게 사진보여주면거 귀엽다고 저렇게 자랑을 잘 안함. 근데 고양이를 자기가 주인이랍시고 붙잡고 있고 집인에 가둬놓기 때문에 어디 갈 가능성은 없고 그냥 소유물로서 저렇게 자랑하는 거임. 지는 지가 사란하고 귀여워한다고 생각하겟지. 근데 고양이에게 애초부터 선택권이 있었나? 니가 아무리 사회적 찐따건 친구없는 왕따건 얼굴이 극혐으로 생겼건 간에 고양이는 선택권없이 너한테 꼼짝없이 붙잡혀서 죽을때까지 너 말고는 다른 사람에게 가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한다. 그게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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