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가 필력이 쩔면 일어나는 일.jpg

김첨지네설렁탕집2020.02.07 07:46
저런게 기자인데다가 심지어 부장이기까지 하네. 저 자리까지 가는 동안 기자랍시고 얼마나 대접받을려고 개진상 떨었을지........ 역시 좃선일보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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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악어2020.02.07 08:45
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만, 저 정도의 일가지고 남의 가게 망하라는 식으로 신문에 게재하는게 맞다고 보이진 않네요... 심지어 가게도 특정할 수 있게 써놨잖아요ㅋㅋㅋ 소인배의 전형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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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기도2020.02.07 07:52
어우 치사해 누가 재 간장좀 사줘라 애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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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수정] 02-07 07:41 20.02.07 07:41
반읽었는데 나머지 반은 못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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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수정] 02-07 16:42 20.02.07 16:41
나 예전에 이자카야에서 알바할때
늙은 꼰대 둘이 들어올때부터 반말에 이애기 저애기
하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주문받고 일하다가
꼰대들이 주문한 꼬치 가져다주니까
생마늘을 가져오라고하길래
우리는 생마늘이없다 꼬치에있는마늘은 냉동으로
받는 마늘이다 하니까
내가 누군줄아냐 내가 경제지 기자다
내일 뉴스에 니들 고발할꺼다 개지랄지랄하면서
간판이랑 이런거 찍어가고 지랄지랄하는거보고
기래기란말은 진짜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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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통령20.02.07 07:42
ㅋㅋㅋㅋㅋㅋ뭘 이리 대단한척 쓴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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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뭐라고20.02.08 03:19
요즘 우한 폐렴 때문이라 달라면 더 줘야 하는데 식당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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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02.07 07:43
음식점 리뷰를 왜 신문에다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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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2.07 13:31
음싣점 리뷰를 신문에 올릴 수 있는 능력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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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해주세요20.02.07 07:43
목구녕에 간장 들이부을것도 아니면서 고상한척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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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20.02.07 07:43
치졸하고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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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07 07:44
아이고..기자님... 그냥 속에만 담아두시지.. 상호까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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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수정] 02-07 07:47 20.02.07 07:46
저런게 기자인데다가 심지어 부장이기까지 하네. 저 자리까지 가는 동안 기자랍시고 얼마나 대접받을려고 개진상 떨었을지........ 역시 좃선일보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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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20.02.07 08:31
말그대로 서비스로 군만두나 탕수육을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덜어먹게 앞접시를 가져달라고 한것도 아니였으며 침섞기는 게 싫었는지 간장종지를 달라고했는데 꼰대라고 불려야하는게 안타까운건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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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악어20.02.07 08:45
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만, 저 정도의 일가지고 남의 가게 망하라는 식으로 신문에 게재하는게 맞다고 보이진 않네요... 심지어 가게도 특정할 수 있게 써놨잖아요ㅋㅋㅋ 소인배의 전형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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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07 09:32
저 가게 사장 얘기 들어보면 더 어이 없어요.
기레기가 이렇게 창궐하는지 질 모르던 시절에 메이저 고참이 이게 기레기 마인드 아니겠니 하고 보여주었던 레전드이자 기레기 경보 발령 같던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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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20.02.07 07:49
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필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기자는 기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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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남자20.02.07 08:02
ㅋㅋ 끝까지 읽게 되는걸보니 필력이 쩔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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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2.08 09:09
필력이 좋다는 기준이 뭔가요? 전 똥싼걸로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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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20.02.08 17:47
비유적 표현이나 어미, 조사등의 적절한 구성과 배치로 독자들이 몰입도 있게 빠지게 하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시는데 그냥 똥으로 보이시는거면 문학적 감수성이 없으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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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0.02.07 07:51
옹졸하다 ㅋㅋㅋ 마지막에 상호명 밝히는게 가장 옹졸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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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20.02.07 08:32
마지막에 상호 명을 밝힌게 아니고 그 지역에 아마 중국집이 4개가 있는데 그집이 아닌곳을 다 말한거같아요.
사실 이게 어딘지 말했다면 말한거지만 일단 뭐 그렇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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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고양이가20.02.07 08:35
제 얘기가 그런 얘기였는데..ㅎ 일부로 3개나 밝힌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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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기도20.02.07 07:52
어우 치사해 누가 재 간장좀 사줘라 애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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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쉬운게없지20.02.07 08:02
이딴생키들이 글써서 밥먹고 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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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20.02.07 08:15
1. 저 중국집은 조선일보 구독중인 식당

2. 간장안준건 직원이고 나중에 사장이 그걸알고 간장종지를 갖다주며 사과하고 쿠폰에 도장도 하나 더 찍어줌. 그리고 직원교육 더 시키고 간장종지 추가구매까지 함. 근데 저런글 쓴거임

3. 저 기자 아주 예전에 문희준 락 자격증 유도해서 기사썼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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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데헷데헷[수정] 02-07 08:18 20.02.07 08:16
죄송한데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가요? 간장을 1인당 달라고 한건만 놓고 볼때 이게 꼰대인건가 싶어서요. 요새같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일때 남이랑 같이 찍어먹고 싶지 않잖아요?

+ 초극악무도 님의 댓글을 읽어보니, 배경이 있었군요. 배경을 모르고 글만 읽으면 저같은 생각을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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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08:49 20.02.07 08:46
글만 읽어도 처음 간장까지는 그럴 수 있을거 같은데 갑자기 1. 내 돈 내고 사먹는 설렁탕에 감사인사 해야하나 2. 가게 간접 밝힘

이 두 가지에서 꼰대느낌이 확 납니다ㅋㅋㅋ 상호명은 가게 리뷰글도 아니고 전국적 신문에서 저러면 권력 남용하는 것 같고 치졸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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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07 11:15
그렇게 읽히도록 유리한 사실만 추려서 글을 쓴 거죠. 고급 기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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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0.02.07 14:38
저 기자가 한말은 한 치의 거짓도 없으며,
합당한 주장입니다.

다만 자기한테 유리한 진실만 적은것이고,
본인입장의 주장만 있습니다.

또다른 진실과 반대편 의견은 일절없으니
악마의 편집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당한걸 수십배로 갚고자하는게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뺨맞았다고 죽이고자하는 심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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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07 16:37
언론이 나서서 가게하니 죽이고자 하면 못막습니다. 기업도 망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이 있듯,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라야 하는데 간장 안줬다고 상호까지 들먹이며 망하라고 사설쓰는거 보면 큰힘을 책임감 없이 휘두르는 기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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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2-07 08:20 20.02.07 08:18
근데... 간장 종지좀 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큰 부탁도 아니고 법에 어긋나는것도 아닐텐데...

본래 빈정은 큰게아니라 작은걸로 상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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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20.02.07 08:57
간장 달라는거까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탁이고 그거 안준 직원도 쫌 기분 나쁠수 있눈거 맞아요. 근데 그정도의 사소한 트러블을 가지고 왜 내가 돈내는 입장인데 감사인사를 해야하느니, 기사에다가 상호명까지 간접적으로 밝히는 둥 치졸한 짓을 한게 더 큰 문제고 사상이 꼰대스럽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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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2-07 10:21 20.02.07 10:19
그럼 인터넷에 글 영상찍어 유튜브 블로그에 올리는 고객들은 다 꼰대인건가요??

배달어플에 후기도 쓰면 안되겠요... 치졸하고 꼰대스러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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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아앙20.02.07 10:40
개인 유튜브나 블로그랑 조선일보랑 영향력이 같나요? 자기가 가진 영향력을 알고서도 저런식으로 쓴거죠..
무슨 파워블로거지도아니고 조선일보에 어디 업체인지 다 밝히고 징징대는데 이걸 옹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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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2.07 11:03
조선일보 토막보다는 4조7천억에 팔린 배달의 민족이 시가총액 200조가 넘는 유튜브의 유튜버들이 훨씬 영향력 있을거 같은데...

조선시대에 사시는분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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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수정] 02-07 12:24 20.02.07 11:11
되게 신박한 비교법이지만
적절한 비교법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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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2.08 21:43
조선일보보다 배민 후기댓글이 영향력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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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쇼20.02.09 21:09
배달어플 후기나 리뷰는 음식점에 대해서 작성하라고 만든 거고 조선일보 기사란은 뉴스기사 쓰라고 만든 겁니다. 개인의 감정 상한 걸 신문지면을 통해 복수하는 건 정말 옹졸, 치졸한 동시에 권력남용이고 횡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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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7star20.02.07 21:46
점심시간 대 중국집 엄청 바쁩니다. 그런 사소한걸로 일일히 대응하면 주문밀려서 가게 망함 ^^ 서로서로 배려해야할부분임. 그리고2인당 종지 하나라고 외치는걸 보면 가게의 규칙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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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2.07 08:19
이 글의 꼰대 포인트: 1. 기본적으로 본인이 갑이란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2. 갑질은 해줘야 제맛 3. 갑질 못하게 했을땐 치졸한 복수의 끝판왕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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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수정] 02-07 08:21 20.02.07 08:21
조선일보 한현우 뉴스부장... 저 기사 보고 저런 트위터에도 안쓸만한 글을 신문지면의 영향력을 모를것도 아니신 분이 떡하니 조선일보에 실은걸 보고 진짜 단전 저 깊은 곳에서 부터 쓴맛이 올라오더라구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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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은오랄을받으라[수정] 03-24 10:18 20.02.07 08:34
제발 좀 한사람 당 하나씩 그릇 좀 줘서 남의 침 좀 안 먹게 해 줘라 가족이면 몰라도 남의 침 들어간 음식 먹으려니 드러워 죽겠네.
저 집은 탕수육 하나 시켜서 나눠 먹으려면 젓가락도 2인당 한짝 써야 함?

이걸 신문에 낸 사람도 옹졸하지만 저런 가게가 수두룩하다는 게 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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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2.07 08:49
근데 간장종지로 저만한 에세이를 써낸다는건 나쁜건 아닌것 같은데. 위트있고 창의적이면서 시종일관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좋은 에세이라고 생각해. 앞뒤 따지지 않고 딱 저 글만 놓고 봤을때 객관적인 내 느낌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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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02.07 08:59
조선일보 근처 중국집 뻔한데 뒤에 다른 중국집 이름 거론하면서 얘네 빼고 남은 거기ㅋ 라고 쓴 것 만으로도 이미 아주 치졸한 글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근처 지리를 모르는 사람도 한번 조금만 검색해 보면 나오도록 유도한거나 마찬가지니. 지극히 의도되고 악의가 담긴 글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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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카레를닦은휴지를바라보는복잡한기분20.02.07 08:50
뒤끝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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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02.07 08:56
무의식 깊은곳에 아니 얕은 곳에도
어떤 사람이든 관계가 생기면 갑과 을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군. 그렇게만 살아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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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2.07 09:19
ㅅㅂ 다음날 똥쌋는데 왕건이 나와서 뿌듯하다고 사설 올리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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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2.07 09:21
너무 말빨이야. 읽고나면 표현보단 간장만 기억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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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쿵쾅쾅20.02.07 09:36
크으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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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20.02.07 09:58
조선일보는 거르세요.

갈때까지 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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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20.02.07 10:16
아우슈비츠 수용소 비유도 맘에 안듦
그냥 사형수라고 하지 그 끔찍한 대형 살인 지옥을 왜 갖다 쓰지? 그런건 추모할 때 아니면 건드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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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2.07 11:17
여기도 가짜뉴스 혹은 사실 왜곡 편집 등 홀랑 다 믿을 분 들 많이 보임. 모두에게 기본적인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한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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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2.07 11:35
미1친새1끼인가 뇌가 간장에 절여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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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2.07 11:42
제목에 '꼰대' 라고 미리 써버리니까 편견을 가지고 보게되나봐요.

간장 두종지 되게 유명한 사건입니다.

신문의 사설(사의 주장을 다룬 주관적 글귀)란에 올라왔는데

윗분 말씀처럼 간장 두종지라는 가벼운 일상소재를 가지고 수준급 칼럼을 썼습니다.

게다가 5명이서 간장1개를 찍어먹던

4명이서 간장4개를 찍어먹던 손님의 자유인데

마치 국룰인냥 2인당 1개라고 정해놓고 제공을 하지않은 직원이 큰 논란이 되었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칼럼이 유명해지며 해당가게 '열빈'은 문전성시를 이루는 성지순례 장소가 되었습니다.

가게도 이에맞춰 자리에 앉으면 물컵처럼 간장이담긴 종지를 기본으로 내어줍니다.

몇년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구글에 신문 중국집을 검색하면 바로 열빈이 자동검색될정도로 핫한 사건이였습니다. 서로 윈윈한 사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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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2.07 14:25
성지순례ㅋㅋㅋ 그 당시 소소한 재밋거리 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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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2.07 12:24
저 쓰레기 쉐키 간장이나 주고 돌려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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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어려운걸까20.02.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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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홍20.02.07 13:11
사람들이 주인이나 기자한테 동감하기 때문에 감정 표출을 하고 비난하는거 같네요. 원하시는 클린한 개드립이란건 그냥 읽고 넘어가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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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어려운걸까20.02.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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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사람들닉네임다있고20.02.07 13:35
주차장 알바하다 차량 제한구역에서 차 잡음 > 시커먼 운전석 썬팅창문 내리더니 "ㅅㅂ이거 취재차량인 거 안보여?!"ㅇㅈㄹ > 뭐야ㅅㅂ근데 차량보니 아무 표시도 없음 > 기레기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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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20.02.07 14:30
메이저 언론사 뉴스부장이나되는분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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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치킨남20.02.07 14:37
해학을 해학으로 못받아들이고 눈깔 뒤집혀서 거품물고 달려드는... 아 당신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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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0.02.07 15:34
정말 옹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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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0.02.07 15:53
기레기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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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07 16:32
피해의식과 특권의식이 하늘을 찌르네요.
기자들 블로거지들처럼 접대 안해주면 안좋은 기사낸다고 갑질한다더니 간장 안줬다고 아주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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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20.02.07 16:55
1. 간장종지를 더 챙겨주지 않는 사장- 정상
2. 더 챙김 못받아 빈정상한 고객 - 정상
3. 빈정상해서 가게 망하게 하려고 신문에 글 쓰는 사람 -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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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0.02.07 17:27
꼰대질이 아니라 갑질근성이 그득그득하네... 족가일보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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