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문자.jpg

에반게리온2013.04.11 18:53
김정은:아빠 이렇게 말하면 쌀 보내준다면서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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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남2013.04.11 21:35
전화로 햇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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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힛흥행2013.04.11 18:53
지옥에서 온 편지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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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13.04.11 18:52
드립이생각나지않아

퇴근하시고 맛있는저녁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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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메달은제껍니다13.04.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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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메달은제껍니다13.04.11 19:00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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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실존인물로밝혀진여친13.04.11 19:00
위의잘린문자를 추론해봤을때 이거슨아버지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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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3.04.12 01:06
2013 / 4월10일 수
저기....문자 잘못 보내셨는데요^^;;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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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닉네임보다 더 긴 13.04.11 18:52
이럴수가
잘보면 토요일 일요일에 문자안함
주말에 시간나는데 평일에만 문자를 보내니 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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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팀13.04.11 18:52
취직이 생일선물 이라면서요..근데 ㅠㅠㅠ 돈은 왜 부쳐야 돼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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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는거야 시바13.04.11 18:52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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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마리오네트13.04.11 18:52
엄마이름이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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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콸13.04.11 18:52
아들 컴퓨터쫌 쓸께

어머니 계좌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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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셔틀13.04.11 18:52
어머님이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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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어딧니?13.04.11 18:52
엄마 발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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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춘천개드리퍼13.04.11 18:52
어머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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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룸13.04.11 18:53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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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엉덩이13.04.11 18:53
누구를 위한 삶인가 돌이켜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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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빠랄라13.04.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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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다시만난다는약속13.04.11 18:53
네 엄마 -정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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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시네요한가인이세요?13.04.11 18:53
자작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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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힛흥행13.04.11 18:53
지옥에서 온 편지
김정일이 김정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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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시네요한가인이세요?13.04.11 18:53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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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O:-)13.04.11 18:53
아들 보고싶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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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ㅈ13.04.11 18:53
찌찌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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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ㄲㅈ13.04.11 18:53
왤케빠른거야ㅠㅜ1년이다되가는데1등을한번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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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13.04.11 18:53
김정은:아빠 이렇게 말하면 쌀 보내준다면서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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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룸13.04.11 18:54
이건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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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지말입니다13.04.11 18:58
상상력이 와... 좋아요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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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동영배13.04.12 07:50
김정은ㅋㅋㅋㅋ개찌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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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하항아힣13.04.11 18:53
아들~ 취직이 엄마 생일선물이지

근데 엄마생일선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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끵삉띙닁13.04.11 18:53
자이제 재밋는걸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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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13.04.11 18:54
엄마가김정은인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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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죠?13.04.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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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이잉>_<13.04.11 18:54
정은이 바빠염 >_<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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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하나13.04.11 18:54
아들시키 전화 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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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봉돼지13.04.11 18:55
이래서 딸 낳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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ᆞㅅᆞ13.04.11 18:55
뭐지? 아들이 보고싶어서 전화하라는 뜻인가 아니면 돈 때문에 전화하라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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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2에선 꼭1등해봐야지13.04.11 18:57
토일은 문자 안보낸거 보니
어머니 주말에 놀러갔다오셨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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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실존인물로밝혀진여친13.04.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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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호흡13.04.11 19:09
개드립늼 저건 아버지의 문자 잖소 첫줄 잘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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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빨이13.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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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긴13.04.11 19:19
저걸 씹는 아들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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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남13.04.11 21:35
전화로 햇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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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팀13.04.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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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빨이13.04.12 09:40
저런 성격의 어머님인대 무시했으면 더 대단한 문자가 왔을것 같네요. 아들이 전화 했다는 가설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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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키가뒤질라고13.04.11 19:35
요즘 미사일도 자작나무로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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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3G13.04.11 19:53
김정은(198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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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님13.04.11 20:52
아들이캡쳐했다는게ㅋ함ㅋ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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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소지섭은개뿔13.04.11 22:36
씹고 캡쳐하는 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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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13.04.11 23:11
친구밖에 몰랐던 시절 어머니가 나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의 문자를 매일뒤로 한 채

어른 된 나는 학창시절에 썼었던 휴내폰을 꺼내 보며 지금은 보낼 수 없지만...

어머니...

이젠 어머니의 문자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이번 어버이날 때에는 어머니한테 “엄마 사랑해”라고 문자로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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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똘츄씨밥세끼챙겨드삼13.04.12 00:14
흥분이 더해가시네요 마지막 돈빨부쳐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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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말할거야13.04.12 01:08
미친놈아 전홰좀 해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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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다 가래나올뻔13.04.12 02:55
엄마 무섭지 말라고 장미칼 보내드렸어요 미사일 날라오면 잘라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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