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자'라는 말 없이 고백하는 방법

이게뭐라는거야2020.02.26 08:03
팬..티..를 보..,여, .줘, ..라(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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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3분카레2020.02.26 08:58
공부못하는 애들 특) 이상한 곳에 핀트 잡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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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20.02.26 08:09
나돌려말하는거 싫어하는데 너 나랑 사귀자
따씌~!!
두살연하가 이래 말하니까 아주 뻑이가던데
결혼하고도 꾸준히 건방진거 보니 대환장.
무튼 사귀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는거 좋아하는뎅
썸타다 사귀면 기념일도 애매함
딱 오늘부터 1일이다!!!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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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20.02.26 08:02
팬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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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0.02.26 08:02
아 또 필기할 것만 을었네 .. 거래처.. 소방관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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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수정] 02-26 10:21 20.02.26 10:21
....팬티(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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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피에스타20.02.26 08:02
오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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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t20.02.26 08:03
아침부터 짜증나게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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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02.26 08:03
팬..티..를 보..,여, .줘, ..라(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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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3분카레20.02.26 08:58
공부못하는 애들 특) 이상한 곳에 핀트 잡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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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2.26 09:49
그리고 스스로의 이상한 핀트에 빠져들어

점점 이상한 팬트를 사입으며 기다리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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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멍멍으로대체20.02.26 12:21
너와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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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20.02.27 01:28
너와~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오 날 피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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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20.02.26 09:11
정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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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02.26 09:44
형 팬티 보여주면 사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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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20.02.26 14:32
"(평경장) 내가 코를 문지르면?"
"(정마담) 무조건 죽어라"

"입술을 만지면?"
"판돈을 키워라"

"어깨를 주무르면?"
"팬티를 보여줘라"

"하나도 안 변했네"
"사람이 쉽게 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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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2.27 05:59
ㄱㅅ만질래와 ㄱㅊ만질래도 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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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e20.02.27 0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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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쟁이코딩쟁이20.02.26 08:04
고양이는 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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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20.02.26 08:0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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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미인20.02.26 08:06
팬티기 제일 웃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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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20.02.26 08:06
승부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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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0.02.26 08:08
여긴(댓글) 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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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약간나쁠뻔한사람20.02.26 08:09
나돌려말하는거 싫어하는데 너 나랑 사귀자
따씌~!!
두살연하가 이래 말하니까 아주 뻑이가던데
결혼하고도 꾸준히 건방진거 보니 대환장.
무튼 사귀자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는거 좋아하는뎅
썸타다 사귀면 기념일도 애매함
딱 오늘부터 1일이다!!!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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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아싸그럴싸아뿔싸20.02.26 08:12
four ear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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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수정] 02-26 08:17 20.02.26 08:16
니엉덩x에 x추 비비고 싶어 (스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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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20.02.26 08:17
번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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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20.02.26 08:28
팬티..아나 갬성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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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아이20.02.26 08:39
라면 먹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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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20.02.26 08:39
썸 타던 사람이랑 밥 먹으러 차타고 가는데.
내가 조잘조잘 친구 이야기를 하고 있었음.
와~ 그 친구랑 자주 연락하나봐.
응 했더니. 오늘은 누구 본다고 이야기 했어?
소개팅에서 본 사람 본다고 했다고.
그러면 다음번에는 남자친구 본다고 말하면 되겠다.
으응...
했던 ㅎㅎ
물론 지금은 깨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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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군20.02.26 08:49
역시 찬반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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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다20.02.26 09:17
앜ㅋㅋ 방심하다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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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2.26 09:18
우리집에 고양이 보러ㄱㄱㄱ? 라면도 10종류 이상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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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20.02.26 09:38
나는 좀 이상한데ㅜ 저거 묻는 의도가 자기한테 호감보이는 사람을 어장에 넣을라는건가 싶다.

실제 만나는 중에 필이 꽂혔서 사귀자란 말 대신 다른 말하는거면 괜찮지
굳이 물어봐가며 준비하기를.. 사귀자는 말 없이..? 굳이..?

분명하게 사귀자고 말하는게 확실하고 신뢰가서 더 멋진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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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금장달래20.02.26 09:54
진짜 친하고 오래된 이성친구면 그럴수도...굳이 어장관리가 아니라 내가 이성으로 느끼는걸 이제 확신했는데 상대방에게 고백하기는 너무 미안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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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2.26 12:53
누가 말했는데

우리집에서 라면먹고갈래?

라고했는데 두개나 처먹고 그냥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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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샴푸20.02.26 13:07
저는 20살때 커플 핸드폰고리사서 제꺼에달아놓고 상대핸드폰에. 달아주면서
오늘부터 1일이야~고백했는데 성공!!
그리고 19년이지나고 애둘아빠네요~지금 그여자는 식탁에앉아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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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20.02.26 13:33
6살연하인데 계속 쫓아댕겨서 그냥신경도안쓰고 난나이가차서결혼할사람만나야한다고말했는데도 계속쫓아다님 그러다 성탄이브에모임서 다시만났는데 클쓰마쓰선물이라고스벅상품권에글귀적어주더라 갑자기감동. 모임에서둘이빠져나와 놀고 글케발전..결혼했슈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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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2.26 15:43
아니 옛날에 어떤 남자가 사귀지도 않는데 그냥 다니면서 친구들이나 자주 가는 단골집가서 내가 지 여친이라고 소개함. 이거 뭐지? 하다가 말려들어가지고 지금 13년째 애도 만들어 낳고같이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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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20.02.26 19:52
처음연애할때 고백했던말이 지금부터 누가 남자친구있냐고 물으면 내사진 보여줘 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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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2.26 20:53
내 아를 낳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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