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리즈 친구.jpg

파리바게트2013.04.16 21:44
저도 학교폭력 많이 당하고 살았는데요..
혹시라도 자살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말은 꼭해주고 싶어요 ~

정말 괴롭고 힘들어도 자살만은 생각하지마세요
학교를 떠난 이십대부턴 정말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기다려요 ~

힘내자구요!! 지금의 전 그애들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살고있으니까요 ㅎ

뭐 이제써서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ㅋㅋ
(30세. 직장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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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2013.04.16 19:15
다음 세상에는 좋은 친구를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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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쩌네2013.04.16 20:24
^^왕따 당해보셨어요? 대개 왕따 시키거나 왕따를 겪어바지 않은 사람들이 님처럼 말하더라구요. 내 일이 아닌것처럼, 남 일인거처럼... 겪어바지않았으면 말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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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텐13.04.16 19:11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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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13.04.16 19:15
다음 세상에는 좋은 친구를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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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4.16 22:14
이 글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한달전 일년전 있었던 일 기억 못하듯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기 마련이에요.. 자살할 용기로 살 방안으 찾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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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줄알아13.04.16 19:22
네이버 지식인 Q&A가끔 들어가서 답변달곤하는데 거기글보면 친구가없어서 고민이라는 글 진짜 많아요
거기에 힘내라고 답변해주곤 하는데 정말 어떻게해줄수가 없어서 답답하고 안타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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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13.04.16 21:44
저도 학교폭력 많이 당하고 살았는데요..
혹시라도 자살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말은 꼭해주고 싶어요 ~

정말 괴롭고 힘들어도 자살만은 생각하지마세요
학교를 떠난 이십대부턴 정말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기다려요 ~

힘내자구요!! 지금의 전 그애들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살고있으니까요 ㅎ

뭐 이제써서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ㅋㅋ
(30세. 직장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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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13.04.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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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공대군대공대공장13.04.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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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할루13.04.16 19:11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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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감13.04.16 19:11
어려서부터 과외다 학원이다
인간관계 형성의 시간을 주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친구가 생기길 바라나요.

아이들 탓이 아닙니다.
무엇이 먼저인지 생각하지 못한
부모들의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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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13.04.16 19:11
이런건 드립칠 생각 말고 다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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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13.04.16 19:12
말조심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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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치스포도13.04.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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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13.04.16 19:12
하아..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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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의중심에서사랑을외치13.04.16 19:14
그 속에서 내가 가장 힘이 되는건
나와 함께 할 수 있는 너를 만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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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쩌네13.04.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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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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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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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13.04.17 15:42
우리학교 왕따는 친구 왕따시키다가 역으로 왕따로몰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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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쩌네13.04.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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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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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쩌네13.04.16 20:24
^^왕따 당해보셨어요? 대개 왕따 시키거나 왕따를 겪어바지 않은 사람들이 님처럼 말하더라구요. 내 일이 아닌것처럼, 남 일인거처럼... 겪어바지않았으면 말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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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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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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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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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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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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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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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13.04.17 00:53
저기요 님 싸이코패스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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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08:07
님은찐따같아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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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내닉네임이쓰일때가온것인가13.04.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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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하나13.04.16 21:46
진짜 생각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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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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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13.04.17 01:05
축구잘해보이는닉넴이아니라 싸가지 있어보이는 닉넴으로 하셔야 할 듯 ㅋ 개념있어보이는 닉넴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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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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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란좋은거야13.04.16 23:14
얼라인듯하네... 척봐도 나이많아봐야 현실직시능력없는 중2안넘을텐데
진짜 한심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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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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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4.17 14:57
언젠가 자기 학교에서 왕따사건 일어났을때 무챡임하게 발빼던 그 교사들과 교장들의 메인대사다.

아이의 문제나 성격 등은 다양한 삶의 방식이나 아이로서의 미숙함일 수 있지만
왕따나 학교폭력은 그냥 폭력이에요. 총질같은
누군가 님에게 문제있다고 팔다리에 총질하면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납득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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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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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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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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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4.17 15:15
인간성 드러났고
남은 건 집단 까임 뿐
이런거 재미 없으니 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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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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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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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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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oian13.04.17 15:21
왜 계속 사과하는데 왕따질이죠? 의견말하고 까니까 사과해줬고 비꼬는데 그걸 누가 웃으며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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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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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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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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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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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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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륵보살13.04.17 16:48
잘못한게 있으면 태클을 걸어도 화내시면 안돼죠.
딱봐도 저랑 나이 비슷한 학생분이신것 같은데 솔직히 그렇게 나이 많지 않은 제가 봐도 좀 생각 없어 보이네요.
잘못 한 것에 대한 사과가 남들에게 부족해 보였다면 그 점에 대해 더 자중하든지 차라리 변명이라도 하든지 하셨어야죠.
그리고 저도 왕따 당해본 적은 없지만 당하는 사람 잘못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도 생각 없는 글 맞는데 차라리 자삭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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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잘해보이는닉네임으로해주세요13.04.17 16:54
어머...박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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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부터2pm까지맞자13.04.16 19:15
보스턴 테러도 3명 밖에 사망하지 않았다.(묵념) 하지만 대한민국 학생들은 매일매일 죽어나가고 있다.칼보다 펜이 강하다.
모두 제발 그만들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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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가는미소13.04.16 19:15
친구. 오래사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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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똘츄씨밥세끼챙겨드삼13.04.16 19:15
나이 마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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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발라놧삼13.04.16 19:15
일본처럼 왕따를 극복하는 드라마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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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유저인데 젤리빈업글해서 다날라갔13.04.16 19:16
아무튼 내가 생각해도 요즘 애새끼들 정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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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과실에서썩어가는미대생13.04.16 19:16
내가 왕따는 아니고 은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진짜 졸업하고 지금 성인이 되서도 그때 쓰레기 같은 짓 했던 년들은 전부 평판이 안 좋더라 물론 나는 좋은 친구들 덕분에 지금도 잘 놀고 잘 살고 있죠.

고등학교때까지의 왕따는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지만
성인이 된후왕따를 당하는것은 자기가 잘못하는 거라고

즉 학창시절 자신의 잘못을 성인이 되서도 모른다면 사회에서 매장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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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다13.04.16 19:16
이런건 정독하는게좋죠..뭐라드립치기도힘든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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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shift13.04.16 19:16
진짜사랑하는찡구들은서로욕설을하지않죠
아슈팜수학존나지겨워이게장난이죠 야이슈팜색히야너존나똥같아
이건장난이아니라친구가슴에대못박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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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엉덩이♥뽀송뽀송탱글탱글♥13.04.16 19:17
맞아바지않으면 아픈걸모르지 저런애들은 겁나 처 맞아야해 말로든 주먹이로든 저렇게 키우는 부모도 욕좀 먹어야해 지자식이 가해자래도 겁나 뻔뻔한것들. 지자식만 귀한자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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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단말이야13.04.16 19:17
가만히 보면 이쁘다
계속보면 이쁘다
너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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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동영상은 안나와13.04.16 19:18
그래서 친구잘사귀라는말이잇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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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이민가야겠네13.04.16 19:20
나중에 지 새끼가 학교에서 쳐맞고 와서 죽는다고 유서써야지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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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나개드립하시네요13.04.16 19:21
학교가 재미있어졌으면 합니다
등교가 기다려지고, 하교가 아쉬운 그런 학교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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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의빳때리13.04.16 19:27
내가 어떤이에게는 간절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척.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는게 아닐까

헤헤 이러진지한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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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13.04.16 19:30
고삼 입니다.
외고 다니고 있고요...
외고 특성상 한 과가 삼년을 같이 갑니다.
학교에 적응안되는 친구들은 전학을 가거나 자퇴를 합니다.. 사실 삼년동안 일이 무척 많았지만 요약만하면..
일학년때는 애들끼리 분석하느라 난리였고(개인 개인 트러블이 두개정도 있었습니다.. 한두명의 왕따..)
이학년때는 한 둘의 친구들로 인해 모두가 친해졌어요.(왕따 당한 친구는 전학을 갑니다..)
<다른과 친구들도 많이 전학이나 자퇴를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때 다른 과랑 친하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고삼이 되고나서 부터 슬픕니다.
성적순으로 놉니다.. 다른 친구가 한무리에 이야기하려고 가면 쉬쉬하면서 자기 할 일 하는 척을 합니다. 저는 너무 속상합니다. 기숙사애들은 또 성적 낮은친구들에게 기숙사가거 @@대도 못 갈 애들이 무슨 ㅋㅋ 이러면서 뒷담까면서 이야기 할 일을 처음부터 배제합니다. 또 제가 객관적으로 우리반을 보아도 너무 이해관계적입니다.
끼리끼리모이고 필요한게 필요할때만 친구들을 부르고 그때만.. 필요에 의해 쓰임당하고....
너무 속상해서 글을 써봅니다..ㅎ 친구가 좋아지는 그날을 위하여... 대학가서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래...

p.s 모든 학교가 그렇진 않겠지만.. 이런 학교도 있다는 거에요..ㅜ

p.s2 읽어보니 무슨뜻인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속이후련합니다.. 이런말 누구한테 해보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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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ield13.04.16 19:31
당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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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포대장님13.04.16 19:32
교육부 장관이 지정한 만큼 문제아를 때리는 제도가 시급합니다. 선생님이 문제가 되는 아이를 때리는게 아니라 교육청으로 공문을 보냅니다.그럼 교육청은 공문을 바탕으로 때릴 갯수를 정합니다.그리고 장관의 결제를 받아 때림이를 파견 !그 아이는 교육청 모르는 사람에게 맞습니다..그럼 아이들은 모두 착하게 되겠지요?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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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4.17 17:18
아니 그냥 이런 개시글에는 조금은 진지해 주시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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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6 19:33
저도 학창 시절 따돌림을 당할때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여러번 있었어요

그때마다 힘이 된 건 다른 사람이 아닌 친구 한명이었어요 ㅎ..

그 친구가 제게 뭔가를 해주지도 않았고 특별히 걱정해 준 것도 아니었지만..

'아..그래도 내가 죽으면 슬퍼할 놈 한명은 바로 옆에 하나 있긴 하구나..'

이 생각으로 힘든 시절 버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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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개객개객개객개객개객13.04.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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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술탄오브더디스코13.04.16 19:39
그리고 하나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따돌림 피해자들이 정말 두려워하는 건 폭력이 아니예요

내 주변에 몇 없는 친구가 혹시나 떠나지 않을까?
내가 정말 혼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두려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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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쉉맛집13.04.16 19:54
세상이 다 검은색으로 변한다는데...

내 가슴도 먹먹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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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4.16 20:02
나도 중딩때 왕따였는데
오히려 그 경험 때문에 겸손하고 차분한성격을 가지게 된것같아
당시 따돌렸던 아이들을 용서 하는 의미에서 장미칼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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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쩌네13.04.16 20:18
하... 이 글보니 초등학교때가 생각나네... 그때 나도 왕따 당했다가 친구하나덕에 이렇게 살아있는데... 지금은 연락이 끊어져서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네...

내 친구 박병기... 언제한번 만나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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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다차카타파하13.04.16 20:20
음,,,저도 중학교 학창시절 비슷한 경험을 했지요. ㅋ 그때 양아치들 앞에선 못챙겨줘도 언제나 옆에 있던 친구놈들 몇명때문에 부모님 불효할뻔 한걸 막아줬지요. 아 보고싶구나.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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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은어떤년이야13.04.16 20:24
나랑친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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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내닉네임이쓰일때가온것인가13.04.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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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ns13.04.16 21:31
진짜 시간을 되돌려 학창시절로 돌아가면 힘들고 외로워하는 친구들에게 관심과 마음을 더 쓸수 있었을텐데 그때 남들의 눈과 재미를 위해
가해자과 친하게지내고 괴롭히는걸 보면서 웃었던 제가 너무 한심했단걸 느낍니다.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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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13.04.16 21:54
왜저래 저러고 싶나ㅉㅉ 왕따를 왜시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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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빨러마13.04.16 22:15
목격한 학생이 30%??
학교폭력을 목격햇던 학생 적어도 50%는 넘을 거라고 전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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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ㅡㅡ13.04.16 23:22
전 80~90 혹은 그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못보는 사람이 얼마나있겠습니까... 보통 오랜기간동안 왕따당하는데...
저도 그렇게 못본척하는 사람중 하나였고 무시하는 사람중 하나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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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땜에1등못함13.04.16 22:34
단체톡에서 단체한테 까여봣는데 기분진짜 안좋더라구요 죽고싶은정도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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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리궁상13.04.17 00:21
괴롭힘, 왕따라는게 존재하는 현 10대들의 태도부터 역겹다.. 그걸 나 몰라라 하는 학우들이나..자살사건 터지고나면 뻔히 알고 있었으면서도 몰랐다느니 가해학생은 평소엔 성실했느니 떠드는 선생들.. 요즘 교육체제들 보면 역겹다.. 진짜 난 지금 이 시절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아서 다행이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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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13.04.17 03:07
뉴스보면 이런일터지면
많은사람들이 사죄보다는
남탓하거나 덮으려고만하던데요..
암울해요 목숨의 가치를 잘 모르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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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당당해 동진13.04.17 07:38
뭘~그냥 합리화니 이유가 없어 이유없는건 없다~ 자기가 느끼기에는 그렇지만 솔직히 잘나가는애들이 따시키는 이유는 다있다 자신만에 세계가 있는 오타쿠나 아니면 공부만 열심히 하는애들 자기보다 잘난놈은 절대 따시키지 않아~ 그렇게 말하는건 당하는 놈들의 합리화고 그런 문제점이 자기 문제라 생각안하고 그러면 따되는거야~ 나도 왕따 은따 내가 직접 시켜보고 했지만 다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거다~개헛소리 합리화하지말고 자기의 대인관계에 대한문제점 그리고 당하고 있다면 자살같은 헛짓거리 말고 그 용기로 시키는 놈들을 까라 죽는것보다 보복이 훨씬낫다 강해지고 관계에서 유순해지면 친구는 따라오고 성인되서 벗어날생각말고 내 말대로 해라~ 평생 한번 학창시절 우울하게 보내지 말고 사회나가면 따당한것보다 너가 죽고싶을 더 많을거다~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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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4.17 17:20
내이름당당해 동진님.
아이들 그리고 학생들은 님께서 말하는 만큼 강하고 성숙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이고 학생인 거에요.
레벨 10인 캐릭터에게 레벨 100의 룰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현실성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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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13.04.17 18:26
왕따은따 직접 시켜보시고 여기다 이렇게 이름까지 걸고 당당하게 댓글달면서 니네가 잘못해서 왕따당한거야 라고 말할 정도의 양심은 얼마나 썩어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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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당당해 동진13.04.17 18:40
왕따 은따 했던 애가 지금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그때 내가 그래서 너무 미안했었다고 사과하고 그 친구는 저 용서해주고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예요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유가 없는건 없다 이겁니다! 그만큼 괴로우면 자신이 그 문제점을 찾아서 해결하라는거죠 어차피 학교도 사회생활에 적응하려고 배우는곳 아닙니까 쓸데 없이 양심이 왜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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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웃음 나그네13.04.18 14:27
장미칼대세님 흥분하지 마세요. 포인트가 벗어났어요. 내이름당당해동진님. 확실히 내이름당당해동진님의 말이 진실이라면 해피엔딩이겠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해피엔딩은 정말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네요. 마치 타인의 폭력으로 팔다리를 잃은 아이들에게 ‘너희 잘못도 있어’ 라고 말하는 것 만큼. 따 당하는 아이 왠만해서는 잘못 없습니다. 그저 삶의 형태가 다양할 뿐이고 아이들로서는 그 다양함을 감지할 수 없죠. 인생경험 없으니 당연 자신의 특별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인의 특별함은 낮설죠. 하지만 왕따는 확실히 폭력입니다. 그것은 삶의 다양성을 떠나 사람에게 총질을 하는 것과 같은 폭력이에요. 둘 다 사람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히고 죽일수도 있어요. 내이름당당해동진님. 님이 사과했다지만 그 전에 피해자는 그 어린 나이에 확실히 끔찍한 고통을 당했을 겁니다. 님이 왕따를 당해바지 않고 오히려 왕따를 가했으면서 피해자도 잘못 있다 이러니 마치 성범죄자가 ‘노출 너무 과한 여자들도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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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아아앙13.04.18 07:22
그럼 애들이 조금 이상하면 왕따시켜도된다 이말인가ㅋ 잘나셧네요 왕따시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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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당당해 동진13.04.18 07:32
이 양반 왕따가... 말을 못 알아들어~누구보고 괴롭히라는게 아니자나ㅡㅡ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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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돼지13.04.17 08:06
친구가 도와주고파서 도와주면 타겟은 그 친구한테 넘어간다 '저새낀 뭔데 나대냐'식으로, 그럼 그상황에서 왕따였던사람은 자신을 편들어줬던 사람의 편을 들어줄까?

옛날이야기나 뭐 훈훈한소설은 편들어주지만 현실은 왕따였던사람은 100에 100 모른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구? 이제 자기이야기가 아니니까. 그러니까 위에 광고는 겪어바지않은 개소리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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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돼지13.04.17 08:10
내가 그런케이스로 왕따되본 케이슨데, 난 그냥 스스로 벗어났음

어떻게? 니죽고 내죽자식으로 존나 깡으로 악으로 덤비니까 놔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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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수타면13.04.17 08:39
고딩때 나를 괴롭히던 아치색히가 내군대 후임으로 들어옴...ㅋㅋ 내가 전역하던날까지 나를 몰
른다고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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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존잘13.04.17 13:39
늦은 댓글이라 볼 사람은 없을것같지만
언제나 이런 자료에는 꼭 왕따도 문제가있다 그 문제를 알고 고쳐야한다
저도 그 부분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고친 후에도 왕따를 당하는 것이 2차적인 문제인데 그것은 그 아이들이 없는 곳으로 전학을 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았고 제가 겪어봤으니 할 수 있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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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15.10.24 09:10
옛 자료에 댓글다는 것도 우습지만 왕따당하는 쪽도 문제가 있다라는말에 댓글을 답니다.왕따당하는 쪽은 문제 없습니다. 시키는 사람이 문제죠.저도 제 군대동기가 고문관이여서 많이 고생했지만 친하게 잘 지냈습니다.힘있는자들의 기준 일반적인 기준에 벗어난다고 왕따를 당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요. 전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마치 일본이 조선은 낙후되었으니 우리가 합병해야해 라는 일제시대 말들이 생각나서 소름끼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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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oian13.04.17 15:10
왕따에 이유가 없는경우가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이유 없는 경우를 못본것 같습니다
군대 고문관이나 대학 아웃싸이더나
행동이건 능력이건 말투건
어딘가에 기준치 이상의 심각한 무언가가 있는경우 였는데 보통 대접을 안해주지요
중고등학교 에서는 보통 이유없이 괴롭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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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아아아앙13.04.18 07:1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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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자꾸물으면묻어버린다13.04.18 07:15
죽지말고주겨! 너 죽으면 부모님이 슬퍼하시지만 주기고 법원에서 괴롭힘 심하게 당해서 정신병원도 다니고 약도먹고 있다고 해라. 너 하나 죽어서 끝날문제가 아니다. 금방 잊혀진다. 차라리 괴롭힌 상대방을 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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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13.06.27 20:55
근데내친구년은 내가왕따라고 존나게 놀려댔지
훗날 걔가왕따당할때난감싸줬는데 또개보듯이대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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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ngYi16.08.26 23:11
지금뿐이다 조금만 버텨라
누가됐든지 아가리 다 째버리고싶음.
자기 일 아니라고 무턱대고 긍정의 말 툭툭 내뱉는거 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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