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내가 집을 잘못 찾았네...

아잇... 죄송함돠... 우리집인주라란눈되에에.... 아이수를끄너야지이거...죄송함돠아아아....

댓글서 술냄새가..ㅋ

코빅에 최성민씨 보는줄 알았네요 ㅎ

시골에선 집에서도 너무 흔하게봐서 면역인게 아니었나? 밖에서보는거야 도시사람인 나도 무시가능이지...

시골살았는데 익숙해지지않아요...더욱 철저하게 외부에서 출입불가능하도록 방역했어요...

주인: 누구야

???: 돈벌레

주인: 안벌어! 누구냐고

백수아들 :어... 엄마 돈벌레~~!!!!
엄마: 그래... 제발좀 벌어와라....

말 되네

컬투쑈 베스트 사연중에 모르는 아저씨가 술에 취해 찾아와서 용돈 주고 가는 사연 웃겼는데. 전에 그 집에 살던 아저씨가 월급날만 되면 회식하고 술 취해서 오셨는데 꿀물 타주면 용돈 주셨다고...ㅋㅋ

그!리!마!

시골에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시골 옛날집 개조한거라 잠금장치가 구식이라 잘 안하고 사시거든요.
시골동네라 동네사람들 다 알고 집도 부자집이 아니라 훔처갈것도 없고 노인네 혼자 사니까 문 안잠그고 사시는데..
어느날 범에 어머니 주무시는데 웬 미친놈이 술처먹고 집에가다 도랑에 빠졌는지 온몸이 흙탕물에 젖어서는 집에 들어온것도 모자라 어머니 계시는 방에 들어와서는 울 어머니는 안중에도 없고 옷을 마구벗더니 자더랍니다... 물론 어머니는 놀라서 막 소리지르고 나가라고 하셨지만요... 진짜 미친놈들 많음 ㅠㅠ
바로 번호키 달아드렸지만 어머닌 구찮다고 바떼리 빼고 사신다는...

헐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