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몰래 잘수있는 책상.jpg

뚫깘뺂쫊2013.04.19 09:39
어렸을때 장농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아늑할 수가 없던 그느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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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드립구사력이쩌네요저한테도가르쳐2013.04.19 09:38
자리 오래 비웠다고 욕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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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2013.04.19 09:44
자는것도 안걸리지만

출근한것도 안걸려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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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드립구사력이쩌네요저한테도가르쳐13.04.19 09:38
자리 오래 비웠다고 욕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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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20세야13.04.19 09:40
사장님: 김비서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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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맛있다13.04.19 09:44
사장님: 테이블 발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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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13.04.19 09:44
자는것도 안걸리지만

출근한것도 안걸려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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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할수있어요.느낌아니까13.04.19 11:13
가방 의자에 걸어놓고
컴퓨터 켜서 메신저 로그인,
책상위에는 업무파일ㅋ
출근 완료ㅋ

직장인만 아는
'나 출근했소' 암묵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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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자13.04.19 10:23
이사원 : 오늘 야근도 문제없군! 은 개뿔 아래 들어가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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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씨벌롬아13.04.19 13:04
저거침대피면 뻥뚫려서 다보이는거아닌가ㅋㅋㅋㅋ칩대접으면앞에맠힌거고ㅋㅋ아냐? 회사에서 대놓고자기 가맞는거같은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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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묻냐?13.04.19 09:38
머야 수정해서 썼는데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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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갤13.04.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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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졸라수고가많으십니다.13.04.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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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넌나를가질수없숴13.04.19 09:38
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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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탈출!!13.04.19 09:38
어머나 왈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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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닥빠닥13.04.19 09:38
왕 부럽부럽~~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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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묻냐?13.04.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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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보다가 자지 자다가 보지13.04.19 09:39
저기 발 놓는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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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겨털먹기13.04.19 09:39
사장님이 송장붙여서 집으로 택배 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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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라고?13.04.19 09:39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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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깘뺂쫊13.04.19 09:39
어렸을때 장농안에 들어가면 그렇게 아늑할 수가 없던 그느낌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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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죄라면난참나쁜싸라~암13.04.19 09:51
올ㅋ 그거잘알죠 하지만장농안에있다가오히려무서워서울면서나오는경우가더많앗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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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4.19 10:30
들은 얘기로는 어머니 뱃속에 있을때 느겼던 포근함을 몸이 기억해서 라고 알고있는데.... 저도 장롱이며 좁은 자리라도 기어 들어가 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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냔냐니뇨13.04.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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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벌써13.04.19 22:35
고딩때 방학에 보충수업가긴 싫고 안가면 집에서 털릴것 같고 결국 교복입고 신발갖고 장롱안에서 자고 핸드폰게임했던 기억이....그 열정으로 공부를 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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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라니13.04.19 09:39
사장님 굿밤~♥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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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니가쉽게여길넘봐13.04.19 09:39
사장님 : 더 잦은 야근을 위해 어서 도입해야 할 책상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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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내방은귀신도못살겠데13.04.19 09:39
어머 저건 꼭 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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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슬픔ㅜㅜ13.04.19 09:39
사원 몰래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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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칠드립이없네없어13.04.19 09:40
관속에갇히는꿈꾸겠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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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릉흔다13.04.19 09:40
아닌데?? 내 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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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서귀부인스타일13.04.19 09:40
저기서 몰라 안들키고자면

출근안한게 되잖아

뭐야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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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군필13.04.19 09:40
위기탈출넘버원:이거다!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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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13.04.19 09:40
사장님:직원 몰래 자볼까?
아니 이게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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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13.04.19 09:40
어머!! 저건 꼭 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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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개드립퍼13.04.19 09:40
닫혀있을땐 사장님도 함께하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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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제껍니다13.04.19 09:41
이건 대놓고 야근하라는 사장님의 배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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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13.04.19 09:41
우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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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렇다고.13.04.19 09:41
히든페이스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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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플13.04.19 09:41
사모님이 사장님 몰래 잘 수 있는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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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내가고자라뉘13.04.19 09:42
훗 내가 코하번 골면 사장도 나의 존재감을 알아차릴수 있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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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진년13.04.19 09:43
내 책상은 다리를 오므리고 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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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어 천국을보여주지13.04.19 09:43
영원히 자게 해주까

좋아요 주신 좋은 분들 ㅎ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생존자 님 -피가 넘치시는 전투민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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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13.04.19 09:47
감쪽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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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라13.04.19 09:52
조심해요 사도세자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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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사람들이흐름에휘말려미쳐가여기개드립13.04.19 09:56
한번올라왔던건데
드립이 약해서
제목만변경해서 올리셧구나~

난 이거보고 상상의 나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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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현13.04.19 10:20
코고는 소리까진 숨길순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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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새13.04.19 11:08
중학교 땐가...좀 큰 집으로 이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전셋집이었던 것 같고...아무튼 내 방은 구조가 창문이 밖으로 튀어나간 구조였죠 ==] 이런 식으로...튀어나간 부분의 공간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여름방학 때 장마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그 때 거기에 이불 깔고 누우면 하늘에서 수십만 개의 물방울들이 저를 향해 떨어지는 느낌이 들죠. 비 올 때마다 누워서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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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13.04.19 12:46
코라도 고는날엔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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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쑤있어나두호날두13.04.19 13:07
사장님: 자네 그거아나? 저 책상 내가 대리시절에 썼던 책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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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해는식상하니까....여친구함?13.04.19 13:19
과연저기서몰래잠만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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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인간들땜에로그인했다13.04.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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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물13.04.19 14:46
저거도잘해라 너의관이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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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개드리퍼13.04.19 15:57
그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장실 책상이 삐걱거리기 시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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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만 기어가는 더러운세상13.04.19 17:18
책상을 사장이 사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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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로13.04.19 17:22
야근전용 책상이네요 집에가지말고 회사에서 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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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나를쳐다봄.뭘봄?왜봄?13.04.19 17:48
그 회사 물건인데 사장님이 그걸 모르겟니
그저 영원히 갇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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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짧다고?!13.04.19 22:04
부장한테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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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과학자13.04.19 22:12
헐 제가 나온 초등학교랑 구조가 똑같네요ㅋㅋㅋㅋ
5학년때쯤인가 그때 미술시간에 활동하고 시간 비면 저랑 제 친구랑 저 책상 안에 들어가서 몰래 시간 뻐겼는데ㅋㅋㅋ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전학가서 오래 못보겠지만 가끔 놀러와
사랑해 내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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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시 므시당까13.04.20 15:52
관짝에 누으시듯 주무시네. 그대로 직장도 관짝에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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