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들 보자마자 욕나오는 사진.jpg

미친놈은패드립이약2020.03.17 18:12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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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20.03.17 18:13
웃으면서 욕하는게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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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의왕귀2020.03.17 18:18
비오는날 판초우의 입으나마나.. 찝찝하고 냄새나고 ㅜㅜ.. 겨울 숙영은.. 말년에 혹한기를 kctc 로 대체한다며 3주동안 영하 20도에서 구르고왓는대 살이 10키로나빠지는 기적을 체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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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수정] 03-17 18:12 20.03.17 18:12
흠.. 면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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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7 18:42
역시....닉에서부터 느껴지는 신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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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cde예쁘지20.03.17 22:37
저기 나있음
07년 대대 att
1포병여단 3포병단 656대대
179보니까 가신들때 다친도가니가
아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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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치료해줄사람20.03.18 13:05
크.. 179면 신형..
저는 km114 ㅠㅠ 6.25때 쓰던거를 아주 살짝 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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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cde예쁘지20.03.18 13:06
향방사단이였나보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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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03.17 18:12
욕도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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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7 18:43
욕할 힘있으면 배수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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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끔뻐끔붕어20.03.17 18:12
어휴.. 진심 욕 나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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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234120.03.17 18:12
군필인데 저게왜 욕나오지?
군인이 훈련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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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3.17 18:12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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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03.17 18:13
웃으면서 욕하는게 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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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0.03.17 18:13
행정병 : 이게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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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7 18:44
....씨바꺼. 확 방독면 두어개 잃어버리고 복귀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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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없다20.03.17 18:13
기후 온도 환경 삼박자 쌈박하게 다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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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03.17 18:13
이런 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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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는가슴20.03.17 18:14
군부심을 유발하는 게싯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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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03.17 18:14
포병이 아니라 잘 모르겠고 추운데 비닐은 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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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개드립20.03.17 18:14
축축하고 끈적거리고 돌아가서 빨래할거 생각하고 싫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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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0.03.17 18:14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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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묘령의아저씨[수정] 03-17 18:17 20.03.17 18:15
ㅎㅎ 사진보면 끔찍한데 막상 저때는 다 포기하고 나름 즐겼던거로 기억함 살면서 언제 이렇게 비맞고 살겠냐 하면서..
마지막 짤도 뭔가 포근하니 좋아보이네요.. 신교대 조굔데 이상하게 군생활이 꼬여 눈오는날에 텐트치고 숙영만 6번... 했었는데 일정 마치고 저 텐트앞에 서면 얼마나 좋던지.. 추운와중에 포근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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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7 18:47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다른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하고 심지어 그 상황을 미화하여 애착을 보이는 것도 PTSD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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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3.17 18:15
별거없음
솔직히 군대서 악이란게 저런대서 생겼음ㅋㅋ
지금이야 웃지
저상황은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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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톡톡톡20.03.17 18:16
훈련은 그렇다쳐
우의는 좀 바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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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의왕귀20.03.17 18:18
비오는날 판초우의 입으나마나.. 찝찝하고 냄새나고 ㅜㅜ.. 겨울 숙영은.. 말년에 혹한기를 kctc 로 대체한다며 3주동안 영하 20도에서 구르고왓는대 살이 10키로나빠지는 기적을 체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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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젼쿠20.03.17 21:14
저는 한미연합훈련시즌에 딱 한소대만 미군부대가서 지내는건데 걸려버려서 3주동안 파파이쓰 앤떠니피자 먹으며 미군이랑 풋살하다 왔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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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흣자20.03.17 23:49
KCTC는 진짜 이겨야한다는 압박감과 함께...정말 지옥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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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3.18 05:57
제가 그 부대 창설 멤버입니다.....
해병대 특전사는 제 발로 찾아간건데
왜 착출로 뽑아놓고 훈련 더 시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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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싱이20.03.18 20:18
게이씨티씨 05 군번인데 ㅋㅋㅋ 가끔 생각나네요 옥토골 오미자골 김부폐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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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권하는자20.03.22 10:19
16군번입니다. 자포대로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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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3.22 10:23
자포대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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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권하는자20.03.22 10:25
지역이름이죠 ㅎㅎ
전 부대이전하기 몇달전에 전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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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20.03.19 11:03
판초우의 장교용은 좀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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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도를닦자20.03.17 18:18
와 이건 진짜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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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03.17 18:19
저거 시즈탱크 놀이하는건데
군악대가 테란 브금 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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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데드풀20.03.17 18:20
키야 질퍽한 진흙과 습도로 인한 판초 내부는 사우나가 되가고..... 손발은 점점 추워서 시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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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수정] 03-17 18:22 20.03.17 18:21
155mm 견인포
견인차량운전병 출신으로써 PTSD가 심하게 오는 사진들이군요.
비오는데 우비는 비를 막아주긴 커녕 축축하게 젖어 특유의 비린내로 코를 찌르고 단독군장과 함께 몸을 짖누르는 느낌을 사진만으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 훈련 끝나면 포구수입한다고 난리나겠군요 핳핳
.
그리고 7번째 사진. 말목이랑 발톱을 너무 얕게 묻었슴다. 머머장이 싫어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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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천국긍정지옥20.03.17 18:22
아래 혹한기가 나아 24인용 그까이꺼 후딱치지
위엔 ㅆㅂ 비오는데 단독군장에 곡괭이치고 함마질하고 와‥방열하라그럼 어오 ㅆㅂ 생각만해도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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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20.03.17 18:22
우왕! 비트를 판것도 아니고 A형텐트도 아닌 분대형텐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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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다학교늦었어요20.03.17 18:32
판초우의 어차피 저지랄로 입어서 다 젖을거면 뭐하러 입는지 모르겠음 개빡침 냄새나고 걸리적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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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세옹20.03.17 18:35
179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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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0.03.17 18:38
문혜리 사격장이네 저거 끝나도 날맑은날 포수입한다고 개쎄빠지게 고생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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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빛나는20.03.17 18:50
감사합니다ㅠ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군대를 나오신 수많은 남성분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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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먼개소리야20.03.17 19:11
아ㅏㅏ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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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0.03.17 19:30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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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날개20.03.17 20:10
포병 아닌데 뭐... 하면서 내리다가 울컥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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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0.03.17 20:34
나 일병때 kh179(155미리)에서 k9으로 개편되서 좋았는데
안 바뀌었으면 끔찍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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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중인사탄20.03.17 20:46
전쟁은 제발 일어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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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0.03.17 21:09
차라리 비가 오는게 좋지 한여름날 방독면쓰고 보호의 입고 하면 초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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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수정] 03-17 21:22 20.03.17 21:21
장마철에 전투화 마다 젖어서 마를날이 없고..
오분대기조 하면서 발에 습진?걸려 발냄새 오지게 나고 발바닥이 보름달 곰보자국 처럼 하얗게 뜸.ㅜㅠ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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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임원사운전병20.03.17 22:21
진심.... 저러고 몇일 훈련이 끝난뒤 총기검사한다고 총기분해 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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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3.17 22:33
재미있는데. 혹한기 동원훈련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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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20.03.18 00:11
포병분들 예비군 포천으로 오라면 꼭 도망가세요^^ 저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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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3.18 02:34
군대에선 저런 상황엔 해결책이 없고 그냥 저 순간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는 것뿐 진짜 저럴때마다 현자 타임 오지게 온다 내가 여기서 왜 비 맞으면서 이러고 있어야하지? 내가 왜 이 추운 곳에서 덜덜 떨면서 있어야하지? 이런 생각이 들다가 어느순간 젓같네란 생각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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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20.03.18 09:09
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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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orld20.03.18 13:01
155미리 견인포..상병말년때 사단장 사열식 중 기준포방열하다 발톱(포대지지하는역할) 에 비명과함께 손꾸락이 날아다니는걸 보고 다들 멘붕...
이때 날라온 행보관이 포대원들 뺨때리며 윽박질러서
정신차렸는데 안그랬으면 포들던애들 허리나가고 대형참사될뻔했죠..이때처음 짭빱은 무시하면안된다고 느낌
이제는 K9시대라..여러생각이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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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공장20.03.18 16:59
해병대에도 포병이 있어요.
일년에 한번 포항에서 연천까지 기차에 포 결박해서 올라가서 쏘고 옴. 똥포 여름에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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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싶어20.03.19 00:45
2사단 633포병대대
지금은 없겠지. 방열한다고 함마질에 곡괭이질 절라 했었지. 이등병땐 손바닥 다 벗겨지고 아물고 벗겨지고를 반복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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