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이 양세형 말을 잘 듣는 이유.jpg

작은함마2020.03.18 18:07
ㅋㅋ 모든 형제는 형이 강해야 우애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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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2020.03.18 19:47
영화 친구에서 준석이 한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한놈을 조질 때는 확실하게 조져야 한다고 길에서 만나 눈만 마주쳐도 오줌을 지릴 정도로 조져야 한다고 어설프게 하면 나중에 또 덤빈다고. 양세형이 딱 전자 스타일로 조져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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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020.03.18 18:05
솔빈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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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B파커20.03.18 18:05
솔빈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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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3.18 18:07
ㅋㅋ 모든 형제는 형이 강해야 우애가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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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3.18 22:55
연년생인 형을 고딩때 불러 앉히고 내가 정자세로 앉은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들어올려 물구나무를 서고 팔굽혀 펴기를 몇개 하는걸 보여줬어요.
그후로 형이랑 다툰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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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20.03.19 00:39
팔에 로우킥 한방이면 제압가능인데 형이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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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3.19 08:51
그거 2배하니까 말 잘들었음ㅇㅇ
라면은 무조건 동생몫이었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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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달리는나무20.03.19 07:58
꼭 그렇지만 않더라고요 ㅎㅎ 우리형은 키가 178이고 저는 186입니다. 당연히 형보다 덩치도 크고 힘도 쌔고요. 형도 저한테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근데 동생 하기 나름이더라고요~ 제가 형 대접 확실하게 하니 형도 잘 챙겨 주더라고요 ~ 결국 둘다 하기 나름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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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3.19 08:52
져본적이 없어서 저는 그랬는데
님알도 정말 맞는거같아요ㅅㆍ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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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항덕인듯함20.03.18 18:08
??? : (둥)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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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0.03.18 18:27
나도 항상궁금했는데 궁금증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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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03.18 18:38
패권싸움이 이래서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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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8 20:42
''주먹''으로 ''패''서 싸우는걸 패권싸움이라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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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3.18 18:43
형들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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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20.03.18 18:51
형제의 평화는 힘으로 결정된다...
그게 형이던지, 동생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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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부자들20.03.18 18:59
양세형이 왜 형이냐면

양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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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닉넴도있나보자20.03.18 20:43
너구리가 왜 너구리냐하면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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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모20.03.18 19:05
둘이 너무 안닮은거 아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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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20.03.18 19:47
영화 친구에서 준석이 한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한놈을 조질 때는 확실하게 조져야 한다고 길에서 만나 눈만 마주쳐도 오줌을 지릴 정도로 조져야 한다고 어설프게 하면 나중에 또 덤빈다고. 양세형이 딱 전자 스타일로 조져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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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이킴보20.03.19 10:49
다른 세계의 준석이는 딱 한놈만 패고 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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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설20.03.18 19:48
원래 양세형 학창시절에 날라다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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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댕20.03.19 00:34
한 13-4년 전쯤이었나, 대학로에 있는 옷가게에서 옷을 보는데 옷가게 알바생이 옆에 와서 말을 걸더라구요. 자긴 개그맨이 꿈인데 근처에 있는 극단에서 공연을 하고있다면서.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 형이 양세형인데 혹시 아시냐고ㅋㅋㅋㅋ그때가 개콘인가 뭔가 암튼 쭤퍼쭤퍼 이런거 할때쯤이라(정확하진 않음) 안다고 그랬다니 자기 형 많이 응원해달라고, 그리고 자기도 개그맨이 되면 많이 응원해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ㅎ그때도 형제가 우애가 좋구나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양세찬, 양세형씨 두 분다 잘 된거 보면 그 때 기억도 나고 잘되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렇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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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giboy8120.03.19 07:28
성공적인 서열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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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들어져짜잉나게20.03.27 03:17
난 동생이 태권도 다녀서 동생이 훨씬강했음..
메달 몇개 따더니 한체대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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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20.03.31 18:24
훗. 동생이 이겨도 평화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제 이야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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