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에 등수놀이하면 아주 줒되는거야

맞아. 아주 젓되는거야.

하루하루

이 글엔 드립안쳐

ㅎㅎㅎㅎㅎㅎ

으엉

심각하네염...

나누면 없어지고 더하면 늘어나는게 맞다

그러나 인간세상은 그렇게되면 안된다.

ㅠㅠ

나누어도 안되는 세상...사회복지사들만 그런게 아니지요...국민들은 말라가는데 고위관료들은 자기 배맘 채우기 바쁘죠...ㅠㅠ

와 금메달ㅎㅎ

이런글에개드립치지맙시다

뭉클......

화이팅!!

힘내thㅔ 요!

.....

개념글에 드립치면.개드립?

님들 고급유머 신버젼에서 어떻게 게시판으로 들어가요? 로그인도했는데 운영자공간 너님들공간 이사진만떠요 ㅠㅠ

그 글을 눌러요

사회복지사분들중에는 정말 남을먼저 생각하여 자기자신을 희생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진지해서 죄송한데 보통 사람들 사회복지사라고하면 편견부터 많이갖지요 자기 선택해서 사회복지사가됬으니까 고생많이해도 알아서 보람찾겠지 하고요 사실 사회복지사하면서도 힘든일 부당한일 많은데말이죠 사회복지사도 사람입니다

저 정신병원실습했을 때 감명받았던건 간호사나 의사가 아닌 사회복지사들이었습니다. 간호사나 의사는 위계적인 모습으로 환자와 치료적의사소통하는 모습이 적었습니당.. 사회복지사는 환자 가까이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대화하고 그야말로 행복을 전해주시더라고요. 멋있습니당!!

사회복지사 되고싶었던 고1인데 제가 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제가 처음 되고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을때도 탐탁지 않아하시고 학군 좋은동네라 그런지 친구들도 별로 진지하게 안받아들이고ㅠㅠ 그래서 범위를 넓혀서 국제구호가 목표로 공부하고있어요ㅜ

직장체험으로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해본적있는데 사회복지사분들 정말 맨날 야근하고 일도많은데 월급은 정말 박봉이드라구요
마음이 아팠습니다ㅠ 화이팅ㅠ

사회복지사가 도덕심과 봉사정신이 뛰어난사람이 자기의 봉사정신을 펼치며 몸버려가면서 봉사하는 특별한 "종족"으로 별개취급시는 분들이 몇몇계신다. 하지만 다들 직장구하려고 노력하고 힘든것이 똑같듯이 이분들도 똑같이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열심히 봉사하시는분들이다. 이나라가 이상해서그런지모르겟지만 사회봉사자들이 사회봉사학과를 나와서 진정 사회로나가서 봉사를 하려고하면 공부못하는 사람이나 사회복지과가서 이런일하지라면서 시에서 명시되어있는 수당이나 월급도 똑바로주지않아서 사회봉사를 하시는분들이 생계유지가안되어 오히려 사회봉사를 받아야하는 판국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실제로 내 지인은 EBS에서 방영하는 한 프로그램을 보고 감동하여 사회복지과에 들어갔지만 그놈의 돈때문에 꿈과 봉사정신이 많이꺾이고있다. 사회봉사자들이 진정의 봉사정신으로 일하는건 맞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수당이 올바로 지켜져야 지금에 잇는 사회봉사자들이 이길을 돌리지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제 지인이 정말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과에 나와서 일을 하는데 돈이 너무없어서 이일을 그만둬야한다는 사실에 좌절하고있습니다. 정말 최소한의 돈도 안주는데 사회봉사하는사람이 무슨 돈을 받냐고하실수도있는데 사회봉사자들도 밥먹고 살아야하는 사람입니다. 한달에 아침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심히 봉사하면 시에서 측정된 금액은 적어도 한달에 130만원은 넘습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받는돈은 한달에 45만원입니다. 정말 이나라가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모르지만 누군가 똑똑한 지식인이 이글을보고 제 친구가 그 꿈을 버리지않고 좀더 남을 도우며 살아갈수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할꺼같습니다. 꽤 이상한 푸념이였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45만원 받는다는건 어디서 그렇게 받죠? 제가대충 월급을 알고있는데 ..훨씬 많이받는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그런데 사회복지사와 봉사자의 개념이 조금 다른 것도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봉사.. 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봉사에 관한 마인드는 가지고 있을거예요... 
그런데 자원봉사자라는 개념은 사회복지사와는 다르답니다.
이를테면...
자원봉사론은 사회복지학과의 수많은 전공과목 중 하나인데, 그 수업시간엔 보통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뤄요.
자원봉사자 개념, 자원봉사자를 모집 및 발굴하고 배치하는 법, 자원봉사자들이 번아웃 되지 않도록 보상을 주는 방법, 피드백하는 법, 실습 등등 (더 많은데 지금 제가 생각나는 건 이정도밖에...)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좋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아요.. 힘이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죠^^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자원봉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근처 복지기관에 문의해보세요.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생각보다 많을테니까요^^*
(참.. 자원봉사는 무급자원봉사만 있는게 아니예요.. 적은 돈이지만 -차비정도겠지만..^^;;-유급자원봉사도 있답니다.)

사회복지 관련된 일을 해본사람으로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봉사정신으로 가득차서 일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물론 정말 진심으로 어르신들 걱정하고 어떻게 하면 더 도와줄수 있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다는 말입니다 이건 확신합니다 저도 이런거 때문에 많이 힘들었으니까요

어떻게 생각하면 사회복지사란것도 단순 봉사가아니라 월급을 받는 직업이기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