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구

찐빵 막고싶다

넌 왜 그렇게 생겼는데 라고 툭 튀어나올때 찐 절친인증 ㅋㅋㅋ

그랬는데 고마운거 모르고 또 그얘기냐?이러면서 고까워하면 진짜 배아플듯

이시언은 평생 술사야 된다... 저거 5~6억 오름

상도동 이편한세상 노빌리티
한때 미분양까지 갔는데
지금은 6억 초반 분양가가 14억까지 갔음
어찌 아냐고요? 지인이 피값 1억 보태서 7억에 사라는거 상도동을 왜사냐 하며 큰소리 쳤거든요 제가..아 소주 한잔 생각나네요

청약1순위 당해마감이었고 경쟁률 엄청났었습니다.
미분양인적 없었어요.
당시 추첨제가 있어서 대학생들까지 청약에 뛰어드는 분위기였지요.
방송 중 초기 P가 2천만원 이래지만 기억에 8천부터 시작이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청약 당첨 됐는데 집 살 돈 없으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못 삽니다

아예 못사는건 아니고
계약금만 있으면 중도금대출은 무이자도 많아서 그거넣으면 되구요
계약금도 없으면 구해서 살 수 있습니다

시점이 나뉘는데
1. 계약금 내기전 (한 몇천합니다 10%엿나)
분양권 탈락되고, 청약통장은 효력을 상실합니다
2. 계약금 내고, 중도금은 은행에 맡기고 2년후 입주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서 중도금까지 잃는건지는 잘모르겟네여
여튼 여기까지 오면 보통은 2년동안 또 준비를 하는데다
6,70%까지는 대출이 가능하고 나머지도 어찌어찌 만들수는 잇을거에요 정안되면 다른 대출도 병행하거나 마통도 병행해서 만들면 되구요.
현재 집을 나갈때 생기는 돈이랑 퇴직금만 잇어도.. 여튼 이런 경우는 잘 없어요

피받고 팔거나 대출로 살수있다고 알고있어요~

피도 일단은 계약금 지불하고 계약 후에 팔 수 있고 요즘엔 전매제한이 걸려서 전매제한 기간 내에는 팔 수가 없습니다

당첨이 되면 계약기간까지 계약금을 가져가서 계약을 해야 당첨 무효가 안됩니다. 계약금은 분양금의 10퍼센트입니다. 그 다음부터 몇차례로 나눠서 중도금을 내게 되는데 시공사에서 대신 대출해서 진행하는경우와 당첨자가 직접 중도금을 갚아나가는 두가지 경우가 발생합니다. 전자의 경우 시공사가 대출을 실행하고 이자까지 부담하고 당첨자는 대출시행 수수료만 부담합니다. 후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집단대출을 시행해서 당첨자끼리 은행을 정해서 중도금 대출을 하고 그 이자와 수수료를 모두 당첨자가 부담합니다. 준공시가 되면 이제 잔금을 치게 되는데 이때 아파트 시세가 결정되면(kb시세) 시세의 70%까지 담보대출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좋은 지역의 아파트는 시세가 분양가의 1.5배정도 이상으로 형성됩니다. 고로 계약금만 있으면 왠만한 아파트는 대출로 집을 살 수있게되며 이후 대출금과 이자를 갚아 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전매허용 구역은 합법적으로 계약금없이 피를 받고 당첨권을 팔수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이 불법이라는 내용은 전매제한구역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청약되면 되팔기유도하는거 이거보고 처음 알았네 ㅎ꿀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