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미안해요.jpg

개드립No.193322013.04.21 10:21

왕따라는게 하루빨리 없어져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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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

아빠뭐해2013.04.21 10:24
아 진심 내가 존나 지켜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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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루피2013.04.21 10:22
막상 왕따를 막자 없애자 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따에 동참하고있어요
오늘부터라도 오늘만이라도 평소에 친하지않았던 사람이라도 말을 걸고 같이 잇어주세요
사람들의 단순히 말한 한마디가 그들에겐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될수있고 때론 하루종일 웃게할 기쁜일이 될수도잇어요

개드리퍼 여러분
오늘은 자신이 행복하면서도 주위사람들도 같이 행복해지는 하루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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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님2013.04.21 10:21
왕따는 없어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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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님13.04.21 10:21
왕따는 없어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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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방망이13.04.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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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13.04.21 11:13
왕따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봐야 하는 세상이 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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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13.04.21 11:35
어디사는지알면내가친구해주고싶다..
다른왕따들처럼부모님한테신경질안내고부모님한테만은안좋은모습안보이려고노력하는모습이진짜효녀네요만약만나게된다면친구가되드릴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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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씨벌롬아13.04.21 12:19
글일뿐인데도 미안하단 진심이 너무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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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13.04.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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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4.21 15:21
근데 나중에 친구 생겨도 후유증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외톨이 같이 보여도 불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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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13.04.21 19:33
와ㅡㅡ 진짜 그냥 베댓만 읽고 가려다가 화가나서 댓글씁니다. 왕따가 무슨 잘못이라고 없어져야 됩니까?ㅡㅡ 왕따 시키는 애들이 없어져야지ㅡ

는 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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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모13.04.22 07:26
난 왕따인적이없어 공감은않간다만 먼저 다가가바지 그럼 친구해줄수도있을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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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마수13.04.28 22:17
순간 내 이야기인 줄....
친구한테 다가가려고 노력도 하고 도우려고 노력도 해보고... 그런데 같이 밥 먹을 친구가 없네요... 어떡해야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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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3.05.10 20:00
저게 왜 왕따임..?
그리고 글쓴이는 왜 괴로운거? 말걸어도 쌩깐다면 몰라도 그냥 단순히 친해지지 않은거잖아. 쟤 무슨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말걸고 친한척할줄 알았던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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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씨13.04.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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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13.04.21 10:28
왕따 지켜주던 럭비선수글이 생각남.
국내 그런 정신 도입 시급함.

아 풋볼이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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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푹파인애플13.04.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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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입는비키니는비치니!!!!!!!!13.04.21 10:21
슬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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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루피13.04.21 10:22
막상 왕따를 막자 없애자 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따에 동참하고있어요
오늘부터라도 오늘만이라도 평소에 친하지않았던 사람이라도 말을 걸고 같이 잇어주세요
사람들의 단순히 말한 한마디가 그들에겐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될수있고 때론 하루종일 웃게할 기쁜일이 될수도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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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13.04.21 10:29
그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조차 저 아이에겐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쓰리네요.. 모두들 힘내서 하루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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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니야13.04.21 10:31
닉넴이내친구같아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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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디궁궁13.04.21 11:01
맞는말이네요~좋아요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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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13.04.21 10:22
아이에게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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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라임나무에서자라는게아니야13.04.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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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13.04.21 10:2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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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우유를좋아한다13.04.21 1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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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비둘비둘13.04.21 10:22
애가 너무착한데 왜 저러케 됬을까..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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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흙형흒형흨형13.04.21 10:30
너무 착한것도 왕따시키는 애들 입장에선 맘에 안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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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13.04.21 10:31
생명을 갖고있는 개체중에서도
지적능력이 높은 인간만이 이런타입의 왕따가 있죠..
동물의 경우는 같은 종족들에 비해
육식일 경우엔 사냥능력이 턱없이 부족하거나 힘이 없을때..
초식엔 무리지었을때 그 무리에 못들어갈때가 떨어져나가는 경우인데

인간은..반드시 생기죠
학교라는 곳에선 더욱이..
자신들의 위안을 위해 1명을 왕따로 만든다죠.
자신이 입게될지도모를 피해를 대신입어줄 다른 개체의 필요성..
어떻게보면 야생밀림보다
약육강식 시스템이 인간사회에 더욱 박힌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엔 더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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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드립을칠려고얼마나기다렸는데ㅡㅡ13.04.21 10:22
이런건 읽고 댓글다는게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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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내닉네임이쓰일때가온것인가13.04.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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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내닉네임이쓰일때가온것인가13.04.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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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13.04.21 10:28
너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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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13.04.21 10:24
내가 친구해주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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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13.04.21 10:24
한발 먼저 다가갔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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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뭐해13.04.21 10:24
아 진심 내가 존나 지켜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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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인질로삶고있다13.04.21 10:42
저글을 쓰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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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청년13.04.21 18:05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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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뷰사주세요개드립님13.04.21 18:14
짱멋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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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지않고180안되는남자도연애하고싶13.04.21 10:25
무플이길래 번개같이 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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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FC13.04.21 10:25
왕따는 없어져야 하지만 그전에 생겨서도 안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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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꿈꾸기13.04.21 10:25
아... 가슴 무너지네..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는거 같은데.. 얼마나 사무치게 외롭고 힘들까.. 나는 아니 내 친구였던 넘들도.. 그렇게 혼자 있는 애들 안 냅뚜고 말걸고 같이 놀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요즘은 왜 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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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활력소13.04.21 10:26
가슴이아프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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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칠드립이없네없어13.04.21 10:28
왕따소식 들을때마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나중에 내아이도 피해자,혹은 암묵적인 동의로인한 가해자가 될까봐 무섭다. 이런건 어찌교육시켜야되는지ㅠ
계속6살처럼 따돌림같은거모르고 모두친하게지냈으면좋겠다 글읽는데 내새끼가 쓴글마냥 맘이너무안좋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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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역같습니다...13.04.21 10:28
학교가 문제다 시스템이...교사는 봉급쟁이여선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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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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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거물입니다왜냐고요작은고추가제일매우13.04.21 10:28
왜 사람들은 그렇지..이 글을 읽으니 진심으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항상 웃으며 댓글을 달아왔지만, 어린 아이가 저 정도로 착하고 생각이 깊은데..휴..정말..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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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3.04.21 10:30
아.... 내가 옆에서 밥먹어주고싶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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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낑긴영말13.04.21 10:35
아 ... 짠해서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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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해는식상하니까....여친구함?13.04.21 10:38
아...진짜 대신 먹어주고싶네 짠하다

아 물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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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텹13.04.21 11:24
현재 고1인 학생입니다 이 글을 읽으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ㅠ 저는 아직 왕따는 아니지만 반에서 은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말 점심은 어떻게든 꼽사리껴서 먹고 있지만 석식은 신청했는데 맨날 안먹고 와요 그리곤 엄마가 걱정하실까봐 항상 먹었다고 둘러댑니다 친구문제때문에 시험공부도 잘 안되고 내일은 또 학교에서 어떻게 견뎌야할지 학교가기가 싫어져요ㅠㅠ 게다가 4월이라 애들끼리 이미 많이 친해져서 제가 낄려고 해도 끼지를 못하겠어요 어떡하죠 다른반 제 친구들은 다 잘 어울리고 놀고 있어서 이 말을 못 꺼내고 있어요ㅠ 정말 어떡해여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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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물이주륵주륵13.04.21 16:56
힘내세요ㅜ 공부열심히하시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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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리백조13.04.21 23:20
남들의 시선이 너무 따갑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는 수 밖에 없어요.
1년만 자기 할 일 하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혼자 지내는걸 힘들어 하지 마시고요
글고 꼭 친구들이랑 뭔가 같이 해야 할 일 있을땐 가서 필요한 말 하시구요.
내년에 친구 구하시궁 넘 연연해마세요
그럴수록 어색해져요
혼쥐쥐내다 보면 또 자연히 친구 생길 수 있어요
너무 신경써서 어색하다던지 공부 망치는건 하지마세요 차라리1년간 죽어라 공부만 해보세요
(공부 죽어라 하려면 어울리던 친구까지 안만나고 해야하잖아요. 친구 없어서 혼자 있는게 아니라 공부하려고 혼자있는모습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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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13.04.21 11:29
저건 왕따당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친구만드려고 노력하지 않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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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13.04.21 11:44
자작이길 빌고 싶다.
소설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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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13.04.21 11:48
아..정말 이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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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O:-)13.04.21 11:52
커컥 너무 슬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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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남ㅇㅅㄹ13.04.21 11:59
자작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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쬲쬲13.04.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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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남ㅇㅅㄹ13.04.21 12:22
일베자게가면저런글널렸다 너나 개념챙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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쬲쬲13.04.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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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13.04.21 19:44
일베고 나발이고 진짜왕따도 아니면 할짓없이 왜 저런글을 쓰겠냐
상식적으로 납득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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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한국의맥클모어다13.04.21 13:17
13년전 중3때 나도 잠깐 왕따였었는데 점심시간에 혼자 급식소 가기싫어서 교실에 있었더랬지 근데 그때 학교방송실에서 흘러나온 노래가 마이클잭슨-you are not alone. 위로는 커녕 화딱지만 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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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13.04.21 13:19
와시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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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약한게아냐약한거야13.04.21 13:22
왕따는 없어져야하는데... 정확히 말해야 해요! 왕따 문화는 없어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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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신문편집장김정일같음13.04.21 14:14
지금은 친구도많고 당시에 어떻게 견뎠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도 예전에 친구가 없었음. 왜냐? 미국인데 영어를 못해서. 딱히 괴롭히는건 아닌데 말한마디 안걸다 가끔 선생님 앞에서는 착한척하고 엄마가 데리러와도 친한척하는게 다. 그래도 엄마아빠한테는 항상 학교 재밌었다고 말했음. 그때 나는 초등학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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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팔청춘13.04.21 14:32
왕따를 당하는 친구는 수많은 고통을 받지만 그 고통 중 가장 아픈건 물리적 고통이 아닌 나 혼자 고립됐다는 정신적 고통입니다.
단 한명이 손만 내밀어 준다면 그 친구는 왕따가 아닙니다 단 한명만 친구로 지내준다면...

두명이서 다른 아이들을 왕따시킬수 있습니다

아싸:난 따돌림 받는게 아니야 내가 너흴 따돌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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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만이13.04.21 16:04
안타까워요..그래도 나뿐마음먹지말고 나중에 성인이되서 사회생활하다보면 이런일들도 다 도움이될때도있을꺼에요 혼자라고생각하지말고 옆에 사랑하는 가족들도있으니까 힘내세요~인간일 누구나 외로운동물이랍니다 외로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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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뚫쒫뤲13.04.21 17:26
진짜 보면서 눈물날뻔했네요.
지금 제 상황이랑 같기도하고 너무 미안하다는 진심이 느껴저서 참..왕따가 없어져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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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푹파인애플13.04.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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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퍼13.04.21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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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13.04.21 19:34
아.. 중간에 앞뒤가 안맞아서 반전드립인 줄 알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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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위하는여선배13.04.21 21:35
직장 왕따도 없애고 싶어요.....직업상 여직원이 95%정도 되는데....회사 입사한지 몇달 안됐는데 은근히 따돌리는게 있는거 같네요....항상 밝고 주위에 친한 친구들도 적당히 있는데....회사만 오면 우울해지고 일하기도 싫어지네요...차라리 왕따를 시킬꺼면 대놓고 시키던가...회사에서 그러다보니 괜히 회의감 들어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애들도 그렇게 생각하나 생각이 꼬리를 물고 있네요ㅠ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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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도풍년풍놈18세13.04.21 22:05
본보기로 왕따시키는것들 사형 하면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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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류 어류겐하다13.04.21 22:51
과연 우리는 우리가 속한 조직이서 왕따를 하고 있지않는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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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대머리13.04.21 22:55
모두들 자기걱정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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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기시타13.04.22 01:49
진짜 왕따한테 한명만있어주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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헠피13.04.22 02:05
아빠뭐해새1끼ㅋㅋㅋㅋ니가먼데지켜줘학창시절때존.나맞고댕겻으면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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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같은넘13.04.2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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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이엄마13.04.22 02:50
아빠뭐해님 진심 번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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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는 잘해요13.04.22 09:43
사실대로 엄마아빠에게 말하고 있지 않다는것에 대해 미안해해라..
나중에 엄마아빠가 이 사실을 늦게 알게되면 더 큰 충격을 받으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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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13.04.24 13:16
선생들은 뭘 하고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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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13.04.24 18:15
존나 저 어릴 때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물론 지금도 혼자 은따..ㅋ로 살고 있는데 왕따는 후..
초등학교 1학년 때 왕따 당한 적이 있는데 애들 무섭습니다 돈도 뜯기고 밟히고 개무시 당하고 다녔음 저 화자는 말이라도 하는구나..싶네요
전 아직까지도 부모님이 모르시는데..ㄸㄹㄹ..
물론 전 중딩 3학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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