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들고 버스탔다가 승차거부당한 학생

미천하개2020.04.08 18:40
와 팽팽하네... 피자를 먹으면 몰라도 먹지 않으면 뭐 상관없을것같은데... 출퇴근길 버스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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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20.04.08 18:43
종이상자로 포장된 피자나 치킨은 들고 타는게 가능한 걸로 알고있어요. 뚜껑이 없거나 개봉된 건 불가능 하구요. 아저씨께서 배고프셨는지 많이 민감하게 느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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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020.04.08 18:41
장기간 함께 있어야 하는 공연장, 영화관도 아니고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버스에서 자기 돈 주고 산 음식을 가지고 간다는게 뭐 나쁜행동같진 않는데... 물론 냄새는 나겠지만 민폐라고 하기까지 심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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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04.08 18:40
와 팽팽하네... 피자를 먹으면 몰라도 먹지 않으면 뭐 상관없을것같은데... 출퇴근길 버스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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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4.08 19:18
냄새까지는 너무하다 생각함
그것도 맛있는 냄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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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0.04.08 21:09
피자여서 괜찮은건가요? 안먹어서 괜찮은 건가요?
피자여도 먹으면 민폐라는 건가요?
청국장인데 들고타면 괜찮고 안먹으면 괜찮나요?
먹으면 민폐 인가요? 개인적인 견해보다는 공공장소 상황이기에 음식 냄새를 풍기는게 거부감 있는지 없는지가 먼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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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04.08 21:23
'개인적인 견해보다는'이라고 쓰신 것 처럼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견이었구요. 공공장소에서 냄새를 풍기면 안된다는 말씀에도 네 공감합니다. 냄새를 강조하시기 위해 청국장을 예시로 드셨는데. 그 전에 먼저 질문에 대답을 드리면 피자여서 아니라 안먹어서 괜찮다는 거 였습니다.
(분명 원 댓글에 적어놓긴 했는데...)

그리고 청국장을 예시로 드신 것에 대해서는 이또한 어디까지나 지극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편협한 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역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공공장소이니 만큼 공공이익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개드리퍼님의 의견이 틀렸다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옳죠.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로 버스라는 이동수단에 대해서 (구시대적이어서 죄송합니다만) '누구나 꺼리낌없이 탈 수 있는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듯합니다. 대답이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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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0.04.08 21:36
저 역시도 청국장의 "예" 는 과도하게 보이시겠지만 요지는 공공장소 입니다. 공공장소에서 먹고 안먹고가 문제가 아닌 자극적인 냄새를 주었는지 아닌지를 말씀드린것뿐입니다. 피자보다는 봉지에 오이나 당근, 또는 밀봉된 음료수처럼 어느 누구 보이게 들고 탔다면 논란거리가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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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20.04.08 21:38
??? 음... 네 맞는 말씀이라고 위에 말씀드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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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0.04.08 21:43
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라고 해놓고 제가 해버리네요. 공개적인곳에 이렇게 하는것도 문제가 되는데 원인제공을 해드린것에 사과드립니다.큰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입장 내세운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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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극핵귀엽네20.04.09 17:57
피자냄새랑 청국장냄새가 같나요? 음식마다 차등을 두는게 애매하긴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예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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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4.08 23:20
당연히 민페지

버스관리자 민페라고 타지말라면 그냥 안타면 되는걸 왜 민페냐 아니냐 니생각을 말함?

평일 한산한 시간에 자전거 지하철 타는거 되 안됨?

안됨!

왜냐 지하철에서 태우지 말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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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는놔두라고20.04.09 22:40
저도 불편은 하지만 그 안에서 먹는게 아니먼 용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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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4.08 18:40
한조각 주고 타야하는게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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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04.08 18:40
민폐기야한데 승차거부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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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에서20.04.08 18:40
사람이 얼마나 타고 있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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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20.04.08 18:41
장기간 함께 있어야 하는 공연장, 영화관도 아니고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인 버스에서 자기 돈 주고 산 음식을 가지고 간다는게 뭐 나쁜행동같진 않는데... 물론 냄새는 나겠지만 민폐라고 하기까지 심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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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4.08 18:42
뭔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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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04.08 18:43
종이상자로 포장된 피자나 치킨은 들고 타는게 가능한 걸로 알고있어요. 뚜껑이 없거나 개봉된 건 불가능 하구요. 아저씨께서 배고프셨는지 많이 민감하게 느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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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4.08 23:22
버스기사 맘임

팩트체크없이 잘못알고 있는거 사실이냥 떠들어 대지마세요

사람을 오해합니다

이런게 선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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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4.08 23:2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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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법적 가능 여부를 떠나서 60표 이상 민폐라는 의견을 받았으면 민폐인거임.<br /> 승차거부는 잘못된일 일수있지만, 피자를 들고 버스를 타는것 역시 남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임을 알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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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수정] 04-09 02:00 20.04.09 01:58
그렇게 따지면 70표 이상 민폐 아니다를 받았으니 민폐가 아니죠. 생각보다 많은 '비율'의 사람이 민폐라고 투표했다고 다 민폐인 건 아닙니다. 고작 130표 남짓인데.. 표본집단이 충분하지도 않고 저 사이트 이용자들만 민감한 걸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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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이있습니[수정] 04-09 23:04 20.04.09 06:37
그러네요.. 그럼 판결을 내리겠어요...
작두를 대령하라...... 지금당장 피자를 반으로 가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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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4.11 01:23
민폐의 정의가 저랑 좀 다르시군요.
전 4명중 1명이 불편하다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겠죠. 가장 좋은건 만장일치이고, 그다음이 다수결인건 모두 압니다. 하지만 민폐라 함은 누군가에겐 해(불편함)를 준다는것인데, 이 누군가가 1명이라도 살인 같은건 엄청난 피해를 주는것이고, 약간의 사람에겐 피해를 주지만 다수에겐 좋은것을 법적장치로 제한합니다.
그 중간 범위가 민폐라고 볼수있는데, 그러면 130명중 60명이면 상담히 많은 사람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이고, 충분히 하지말아야한다는 것이죠.
다수결이 좋은 방법이지만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특히 안전에 관련된건 더욱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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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0.04.08 18:43
근데 집 근처에 피자집이 없고 배달이 안 되는 상황인 학생이라면 자가는 당연히 없고 택시 타긴 비용적으로 힘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괜찮지않을까요...

학생 때 먹고 싶은 맛집이 1시간 거리에 있었는데 혼자서는 못 먹겠고 포장해서 집에서라도 먹고 싶었던 적이 있어서...

물론 음식을 포장해도 냄새 나는건 알지만 상황이 공감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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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기덕쿵드러러럭20.04.09 15:17
제가 이런상황 너무 공감됩니다. 집이 시가지가 아닌 구석에 박혀있어서 배달을 부르면 배달료를 5000원 이상 받아먹는 곳이라..... 자차없는 사람은 서럽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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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0.04.08 18:43
들고 타면 냄새 나지 않아요? 저는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으니 들고타지 않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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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o20.04.08 18:44
버스에도 포장한 치킨이나 피자는 타도된다고 써있어요 개봉한건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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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머쓱머쓱타드20.04.08 18:46
기사님 입장에선 민폐일 수 있죠.

1. 피자 냄새는 어떻게든 나게 되어있다.
2. 운행 중인 버스는 흔들리게 되어있는데 잘못하다간 피자를 엎을 수도 있다.
3.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피자를 들고가다가 상자가 눌릴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자를 묻힐 수 있다.

피자가 눌려서 터지면 그걸 치울 때까지 다른 승객들에게 민폐가 될 수 있고 피자끈으로 꽁꽁 묶어 놓는다 해도 눌릴 수 있는데 정말 비닐이나 락앤락으로 이중 삼중 묶어 놓은게 아니면 가지고 탑승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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껒20.04.08 19:38
맞아요 굳이 위험상황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
근데 탈때 들키지 않을 정도의 포장상태라면 괜찮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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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인터네셔널20.04.08 20:33
와 그거 다 신경쓰고 살려면 운전도 못할듯 사고날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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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제조기20.04.08 20:56
1번은 공감하는데. 2,3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듯
그럼 버스가 흔들릴 수 있으니 서서 타는것도 위험하니까 안되는거 아닌가요..? 피자는 엎어지면 치우기만 하면 되는데 사람은 엎어지면 다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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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20.04.08 22:27
시장에서 생선 사오시는 분들은 버스 타지도 못하겠네요?;

뚜껑이 닫혀져있는 음식물은 상관없습니다

쏟아져 흐를수 있는 음료은 밀봉되는 뚜껑으로 막을수 있어야하구요...

버스운전중에 생기는 흔들림으로 피자를 엎는다라...그럼 그 버스운전사가 퇴사를 하는게 맞는듯합니다...

버스타고 강원도 꼬불길을 80키로로 달려도 그정도까지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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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4.08 22:35
위기탈출넘버원 PD : “그래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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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20.04.09 14:43
동전을 갖고 있다-> 동전을 흘릴수 있다 -> 바닥에 떨어진 동전에 사람이 미끄러져 넘어질수 있다 -> 사람이 넘어지면서 실수로 권총이 발사돼서 운전기사를 즉사 시킬수 있음 -> 버스가 원자 발전소로 돌진해 방사능이 유출 됌. -> 방사능으로 초능력을 가진 빌런 탄생 -> 지구 멸망. 동전은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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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0.04.08 18:47
법으로 막는거 아니면 막지 말아야하지 않을까?
버스기사 아저씨가 배민 주식 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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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뭐로만들지20.04.08 19:06
법적으로 못타게 막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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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20.04.09 08:33
지금은 피자들고 타는거 가능 원래 가능한건데 기사가 개인감정으로 막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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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20.04.09 10:58
법을 정확하게 알고 말하세요 어중간하게 알고 확신을 같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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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20.04.08 18:48
배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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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20.04.08 18:49
대학생때 코스트코 피자 집에 사들고 가고 싶었는데 ..거리가 꽤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자니 민폐고 택시를 타자니 비싸고..
담에 취직해서 차 생기면 보자! 하고 벼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뭐 이것저것 포장 잘해와서 먹고있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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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수정] 04-08 19:09 20.04.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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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로니20.04.08 19:06
ㅠㅠ 시골 할머니들 장보고 사오시는 생선들은
어쩌죠ㅠㅠ
어촌에서 자라다보니 급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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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수정] 04-08 19:14 20.04.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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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수정] 04-08 20:24 20.04.08 20:23
의견이든 사실이든 전달하는건 상관없는데
그 말하는 투좀 어찌해보셈 진짜 말투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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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인가지금이야말로20.04.09 06:56
더럽다는 표현이 아주 적절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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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20.04.09 08:38
공감..허세에찌든말투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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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20.04.09 08:34
비닐봉지에 담긴 생선이 포장된 음식이 아니면 포장된 음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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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04.08 19:09
○ 조례 신설 내용 (2018.1.4.)
– 시내버스 운전자는 여객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여객에게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경우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 포장 컵(일명‘테이크아웃 컵’) 또는 그 밖의 불결, 악취 물품 등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
○ 적용 기준
– 아래 사항에 해당하는 음식물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승객은 운전자가 운송을 거부할 수 있음.
△ 가벼운 충격으로 인해 내용물이 밖으로 흐르거나 샐 수 있는 음식물
– 가벼운 충격이란 : 실수로 바닥에 떨어뜨린 경우 등
△ 포장되어 있지 않아 차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물
– 차 내에서 먹을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운반하기 위해 포장된 음식물 또는 식재료 등은 허용

조례 기준에 따른 거부는 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피자가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오염을 일으킬 정도라면 끈 포장 없이, 박스 뚜껑이 옆을 보도록 세워서 다니는 수준은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포장된 음식이라도 거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설명해주신다면 좀 더 정확한 기준과 사례를 포함해 말씀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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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20.04.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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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어쩌지20.04.08 19:37
네. 조례지요. 근데 탑승 거부도 법령으로 금지된거 아시죠? 탑승 거부가 허용되어 있는 경우가 저 조례에 따른 경우입니다. 자꾸 다른 사람들 말은 헛소리로만 취급하시니 더이상 말은 안 붙이겠습니다. 들을 생각도 없어보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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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 드립20.04.08 19:47
포장되어 있는 음식에는 피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테이크아웃 포장시 박스형태의 배달용 박스는 들고 탈수 있습니다. 피자는 음식의 냄새가 악취라고 표현하는 거를 근거로 승차거부가 가능한 “조례”입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도 공차와 같이 위에 뚜껑에 씰 포장으로 하면 들고 탈수 있으며 이는 승차거부하면 안됩니다.

위에서 본인이 언급한 시장 장보는 물품 중 생선하고 음식하고 같냐 어쩌구 한거는 시장에서 구매한 생선의 경우 그어떠한 밀봉없이 구매한 물품이며 악취또한 존재하니 당연하게 승차 거부 가능한 물품입니다.

손가락으로만 빽빽 대고 주댕만 털지말고 지식도 좀 쌓아 보시면 좋겠네요.

뭐 이것도 못알아 쳐먹겠지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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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방20.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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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수정] 04-08 20:16 20.04.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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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20.04.08 21:06
왈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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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4-08 23:26 20.04.08 23:25
버스기사가 생선냄새 좋아하면 가능한가욤??? 악취란게 상대적인가고 피자를 들고 안타면 되는것을 왜 탄다고 처 우기는지 이해불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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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4.08 19:58
포장된 음식은 허용 됩니다
제대로 알던 모르던 비하하고 조롱하는 것 보니
인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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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04.08 21:49
어디서 뺨맞고 글씀?? 왤케 쓸데없이 공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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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까지말라우20.04.08 21:59
병아리는 너님이구만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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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맨20.04.08 22:03
말투가 개 ㅈ같으시네요^^ 어딜가던 밉상소리들을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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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20.04.08 22:12
저랑같네요 말투가 ㅋㅋ 제글투가 거슬리게 쓴건 인정합니다. 그냥 이정도면 괜찮지않나라는 그런사람들 글이 많아서 아직 현시대에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에 저혼자 욱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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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08 18:57
포장 되어있으면 가능

꺼내져 있으면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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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0.04.08 18:59
먹으면서는 승차거부지만 포장된건 승차가능하지 않나요?? 그럼 장보고 가는 사람들도 승차거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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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20.04.08 19:03
기사님이 피자에 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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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0.04.08 19:04
앞뒤옆하고 기사님 한조각씩 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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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건일도아니다20.04.08 19:11
저는 한10년전에 치킨맛집에서 치킨사서 버스타고 집가는데 치킨냄새 심하게 나서 스스로 민폐라는 생각이들어 4정거장 정도 가다가 내려서 택시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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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20.04.08 19:15
냄새가 심한건 탑승 금지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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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0.04.08 19:17
동네피자집이면 서너정거장은 그러려니 할것같은데요 막30분1시간먼거리 포장해갈리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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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0.04.08 19:20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니깐 신기하네요. 전 민폐라고 보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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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굴려슈20.04.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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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4.08 19:26
민폐라고 생각은 하는데 굳이 뭐라하진 않을듯요 저정도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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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g20.04.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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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g20.04.08 19:30
민폐 아닌가...? 피자면 냄새 퍼지는 것도 순식간이라 음식냄새 민감한 사람한텐 충분히 고역이고 잘못하면 엎을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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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4.08 19:39
조각피자을 손에 들고타면 민폐, 포장된 조각피자나 피자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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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좋은것20.04.08 19:39
나도 들고타기엔 뭔가 쫌 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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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20.04.08 19:42
냄새나는거 들고타는게 민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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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20.04.08 19:44
민폐라면 민폐지만 그래도 차안에서 먹지만 않는선에선 딱히 문제될건없는거같은데. 땀뻘뻘흘려서 축축한 쫄쫄이 입고 자전거 끌고 전철타는거보단 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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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0.04.08 19:52
개인적으로 민폐라고 생각해서 나도 포장할일이나 술마시면 무조건 택시타거나 걸어다녔음..
버스안에서 진동하는 음식냄새가 개인적으로 엄청 싫어서 다른사람도 싫을수 있기에 저런상황이 오면 한번도 버스탄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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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4.08 19:57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차 없으면 방문포장도 못하는 나라인가
허세와 여론선동으로 생긴 자가용 강박관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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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4.08 19:57
버스에선 음식물반입 금지에요; 규정된지 꽤 된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임신했을때 커피들고 탔다가 승차거부당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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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20.04.09 08:41
커피는쏟을수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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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k[수정] 04-09 11:03 20.04.09 11:02
금지된적 단 한 번도 없고 오히려 승차거부가 법령으로 거부되어 있습니다.

다만 조례상 테이크 아웃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는 떨어뜨리거나 조금 덜컹 거리면 쏟을 수 있으니 다마시고 타게하거나 웬만하면 태우길 거부하는 겁니다.

페트병 음료들은 거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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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0.04.08 20:12
전에 햄버거 세트 포장해서 버스 타긴했는데..
마을버스였는데 이건 기사님의 케바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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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러입니다20.04.08 20:23
포장된 음식이라고 하나 .. 개인 자가용도 아니고 대중교통에서 음식냄새가 나는걸 저는 못들고 탈거같군요 ㅠㅠ
실수로 흘릴수도있고 음식 냄새때뮨에 다른분들 눈치보는게 시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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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오리20.04.08 20:37
이거 포장된건 탑승 된다고 써있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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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라싸워라싸워라20.04.08 20:43
진짜 에바다 먹는것도 아니고 들고타는데 ..
막말로 어떤것도 못따질것 없을거같은데 그러면 아무도 버스못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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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나는화장실을20.04.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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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04.08 21:06
아무래도 냄새가 나서 그렇지 않을까요?
전 음료들고 버스타려다가 승차거부하셔서 밀봉 안 된 음료 가방에 넣고 가방안고 탄 적도 있어요.
음식은 쏟을 염려도 있고 냄새가 많이 나도 사람들 민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냄새 안 나게 비닐로 꼭 싸서 타면 문제없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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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20.04.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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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0.04.08 21:26
피자보담은 치킨이 내 지갑한테 민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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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04.08 21:57
근데 글쓴이의 투표 의도는 그거인거같음 민폐라면 승차거부 당할 정도냐 냐고 묻는거 같음
개인적으로 민폐는 맞겠지만 승차거부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다음에는 들고 타지마라 라고 말할수도 있고 원래는 들고 타면 안돼요 라고 말할수도 있는거임 두 세 정거장 안에 내릴수도 있는데 그게 그렇게 민폐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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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쇼샥20.04.08 22:14
민폐는 맞으나 위법은 아님
들고 탄 사람이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친건
맞으나 기사가 승차거부 할 규정상 근거는 없음
들고 탄 사람은 법적 잘못은 없으나 배려가 없음
기사는 배려는 있으나 규정에 있는 승차거부 사유가
아닌 독단적 승차거부로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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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20.04.08 23:27
피자 냅두고 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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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4.08 23:11
한조각 드렷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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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20.04.08 23:12
일이십분 잠깐가는거면 문제 없지.. 근데 한시간 이상 가는 고속버스나 뭐 그런건 옆에서 음식물 냄새나면 개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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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4.08 23:24
민폐임.. 배고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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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시멘20.04.09 01:20
이론상 안 씻어서 냄새나면 민폐 또 방귀껴도 민폐가 맞긴하지.. 소음만이 민폐는 아니니까. 하지만 피자, 치킨 냄새 좀 난다고 해서 민폐까지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간거 같긴 하다. 그럴꺼면 향수도 뿌리지 말아야하고 무향 샴푸 화장품 쓰던가.. 사람이 너무 딱 막히고 애누리 없어도 정 없음. 형아만 오라고 눈 빠지게 기다리는 어린 동생, 하루종일 뭐 하나 제대로 못 먹은 아픈 부모님 생각하면 이 정도는 봐줄 수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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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4.09 02:24
저는 상관없는데 피자냄새 많이나긴해요. 자차로 피자 사가지고가면 차에 몇시간동안 피자냄새 배어있어요.
피자말고도 모든 냄새나는 물건이나 음식은 되도록이면 안가지고 타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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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4.09 03:28
은행 한봉다리 들고 타야 뭐가 민폐인지 제대로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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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20.04.09 04:24
조례법령 또나서 창문 존나 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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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20.04.09 08:39
1.햄버거 2.피자 3. 치킨 4.감자튀김 5. 델리만쥬 6.오징어버터구이 7. 3일 머리 안감은 사람

여기서 승차가능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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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20.04.09 10:20
절반정도가 민폐라고하면 민폐가 맞는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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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gi20.04.09 11:56
냄새로 인해 승객들의 식욕을 자극할 우려가 있어 민폐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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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20.04.09 12:50
저기서 민폐가 적어질수있게 글을 수정하면 피자를 들고탔다를 박스에 포장된 피자를 들고탔다로 바꾸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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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4.09 21:28
예전에도 이 주제가 올라왔었죠.
대중교통은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대중을 위한 교통수단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음식물이 남았을 때 포장을 해달라고 하면 포장을 해줘야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티기 위한 정책이기도 하죠.

즉, 저렴한 대중교통에 포장된 음식물을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면 포장한 음식물을 버려야 하거나 비싼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음식에 냄새가 다소 날수는 있겠지만 포장이 되어 있다면 이해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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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4.10 10:03
피자가 파인애플 피자였다고 한다...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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