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탕 수거율 120%

ㅋㅋㅋㅋ힝2020.04.18 09:04
여자이지만 여탕수건을 집에왜가져가는지 이해아안됨 다른사람들 돌려쓴수건을 왜...특히 개념없는 아줌마들 중국사람같음. 같은 여자로써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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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당직부사관2020.04.18 09:42
젠더감수성이 부족하시네요 ㅉㅉ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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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2020.04.18 11:50
중국인마냥 개념이 개박살났다고 빗대어 표현한것 같은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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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역에서20.04.18 09:02
꼭 집 다와서 생각남 아 맞다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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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빠져허우적거림20.04.18 09:02
여탕은 가져가는데 남탕은 본인꺼까지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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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힝[수정] 04-18 09:05 20.04.18 09:04
여자이지만 여탕수건을 집에왜가져가는지 이해아안됨 다른사람들 돌려쓴수건을 왜...특히 개념없는 아줌마들 중국사람같음. 같은 여자로써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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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당직부사관20.04.18 09:42
젠더감수성이 부족하시네요 ㅉㅉ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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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0.04.18 17:18
젠더감수성이 충만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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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4.18 17:59
싫어요들
그 성별 그 사상 필터링 바로 걸러지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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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20.04.18 22:45
앞에 ???: 붙여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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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앤용[수정] 04-18 11:14 20.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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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20.04.18 11:50
중국인마냥 개념이 개박살났다고 빗대어 표현한것 같은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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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4.18 12:02
그렇다면 결국 같은 수준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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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20.04.18 13:31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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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에좋은약추천좀20.04.19 07:06
술취해 개가됬다는 말에

우리집 개는 술 안마셔요 라고 대답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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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융신sick[수정] 04-19 07:50 20.04.19 07:39
훔처는 사람만 계속 훔치는거임. 우리엄마, 할머니집에 목욕탕수건 1도없음. 아마 훔치는사람집은 그런수건들로 가득할듯. 여러명이아니라 소수가 계속훔치는거임 단골고객들이 주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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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자유20.04.18 15:55
남편이 자꾸 수건 기부하니까 가져오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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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행인0120.04.18 16:04
앗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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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4.18 16:30
분별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들면 분별력이 점점 떨어지는거 같아요.
뭐가 옳고 뭐가 그른지 구분을 못하심.
이중주차 차빼달라고 좋게 말하면 되는데 x흥분하시는 장인어른보고 참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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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스킨20.04.18 22:07
저도 이해안되는 사람이지만 이해하지 말고 생각하면 쉬워질수 있어요. 아줌마 아저씨들 특히 오십대이상은 전쟁겪고 황무지에서 부터 생존해온 사람들이고 그때 뼈저린 배고픔과 가난이 그들 자아 깊숙히 파고들어 박혀버린걸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분들 보면 전 안타까워요..

답답하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고 당연히 그러면 안되는 상황이예요. 사회에 폐가 되는행동들은 노력해서 변해야하는건 틀림없구요. 틀린것은 틀리다고 말하되 미워하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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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무서워20.04.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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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ka20.04.19 16:02
어떤 글 보니까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수건을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ㄹㅇ 현모양처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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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모시는집사20.04.18 09:04
ㅋㅋㅋㅋㅋ 여탕은 뭐가 자꾸 모자란데
남탕은 뭐가 자꾸 늘어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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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와20.04.18 09:28
이래서 결혼해야댐 평균을 유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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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natose20.04.18 10:31
물질 보존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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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20.04.18 13:08
아빠가 놓고온거 엄마가 회수 해 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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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04.18 09:05
목욕탕은 오랜 수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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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0.04.18 09:58
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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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0.04.18 10:07
저도 무의식중에 빨래통에 옷이랑 수건 넣었다가 잠시뒤에 깨닫고 다시 꺼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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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4.18 10:12
120%가 아니라

무에서 유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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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4.18 10:18
이시국에 목욕탕에 가고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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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20.04.18 13:19
네! 미치도록이요 뜨거운 탕안에 들어가고싶어요!
요새 못가서 아쉬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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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io20.04.18 15:05
진짜 너무 가고싶은데 못가고 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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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4.18 16:08
그니깐요. 가고싶어도 못가는게 정상이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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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4.18 10:54
남자들 손에 뭐 들고 다니는거 엄청 싫어해서 대분분 맨몸으로 오는데(샴프,면도기,치솔도 대부분 1회용사서 사용후버림) 혹시나도 들고오면 그냥 버리고감. 아줌마들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습관되고 아끼는게 습관이되서 가끔 슬쩍하는 아줌마들도 있음.그런데 웃긴게 싸구려는 그렇게 아끼면서 정작 쓸대없는거 필요없는거 충동구매는 엄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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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0.04.18 13:05
아끼는게 습관이면 훔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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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20.04.18 16:02
아끼는것과 슬쩍하는게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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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스킨20.04.18 22:11
남자들도 억척스러운사람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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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20.04.18 12:18
우리동네는 샴푸도 계속 늘어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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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20.04.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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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20.04.18 21:36
와이프가 가져온거 남편이 다시 가져다 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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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없이하고싶어20.04.19 23:53
남의 나라 욕할게아니라니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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