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 (젊어지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건데

사람들이 반대방향으로 관람한다....)

왼쪽얼굴은 혼자 세월 맞았니???

너무갑자기 확늙는데 중간이읎어

역재생 회춘

진짜 순식간입니다!

썬크림의 중요성

우예했누

이거는 작품성 인정한다.
별 거지같은 그냥 물감 뿌린게 작품이라며 몇십억씩 하는데 이런게 작품이고 표현이지.

그런 미술품은 가치를 부자들이 직접 '부여'해서 자금 세탁 및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현금이 아닌 현물을 만드는 도구로서 쓰입니다 마치 비트코인처럼 가치를 부여하는 거랄까요

수정합니다
이런 예술이야 무지랭이가 봐도 예술입니다
그렇지만 종이한장에 구멍하나 뚫어놓거나
칼로 한번 주욱 그어서 예술이라고 몇십억식 가치를 부여하는게 이해가 안되니까 '그런' 미술품이라고 했습니다

미술에는 구상미술과 비구상미술이 있습니다
형태가 온전한그림은 구상미술이라고하고
추상화같은그림을 비구상미술이라고 하죠
님은 미술의 한 종류를 아예 부정하시는군요
비구상미술에도 위대한 예술가가 얼마나 많은데요

인정...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자신의 이해 너머의 영역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지요.
자신의 이해 너머를 부정해버리기 때문에
성별간,세대간,빈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딱히 부정하진 않았습니다.
단지 아무런 기법이고 독창성이고 보이지도 않고 그저 어린애가 물감뿌리면 비슷한거 만들수있는 그림이 그림인가요?
낙서지.
님이 말씀하신 비구상미술에도 독창적인 기법이나 색조대비 등등 기술이라고 할만한게 들어가 있는 작품은 저또한 인정합니다.
근대 그저 창의성 독창성만 강조하고 그무엇도 기술이라고 보일법한 표현이 없다면 저는 그저 낙서라고 밖에 못말하겠네요.

님 눈에
'아무런 기법도 독창성도 안보이고
애들도 물감뿌려 만들수있을것같은 작품'
...이라고 느껴지는게
님의 이해 밖에있는 작품에대한 님의 시선이고
'그런건 작품이아니라 낙서다'
...라는 스탠스가 곧 부정같은딩...ㅜ

탈세 도구로 쓰이는것 때문에 더더욱 부정적으로 보이는듯

자기수준에서 보이는만큼 이해되는게 당연하지만 저런식으로 비하하는 분들에게 답해봤자 입만 아프죠

아래에선 남 말투 지적하더니 본인도 말참 예쁘게 하시네ㅋㅋ
그냥 낙서 쪼가리에 어쩌구저쩌구 이런저런말붙여 가치 부여하고는 예술이라 하는데. 그래 참 유식해 보인다(풉)
물감 찍찍 뿌려놓은게 예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논리라면 세상 그무엇도 예술이나 다를바없다.
길가다보는 민들레 하나 개똥하나조차 의미만 부여하면 예술이 되는데 그럴바에는 예술이라는 단어조차 필요할지 의문이네.

난독이니?ㅋㅋㅋ 먼 개소리를 정성스레 써놨네

부정과 의견은 다른겁니다.
저는 다른사람이 물감찍찍 뿌려놓은것도 예술이다에대해서 부정은 안했습니다.
그냥 나에게는 낙서다 라고한거지.
오히려 당신이 제의견에 부정하고있고.
다는사람들도 자기수준 자기이해라며 남을 까내리며 비난하는데 예술어쩌구 고귀한척 입놀리는 사람들치고 지들수준이 더한심해 보이네요.

기법을 창조해냈다는 그 것이 그 화가를 대가로 만든것이지 뭐 그게 대단해서가 아니에요~ 마크 로스코 색면 추상, 잭슨 폴록 액션패인팅, 피카소 큐비즘, 몬드리안 신조형 주의, 장 미셀 바스키아 팝아트계열 낙서화, 리히텐슈타인/앤디워홀 팝아트, 마르크 샤갈/마티스 야수파, 막스 베크만 표현주의 등등은 그림이 가진 기술이나 묘사력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미술사에 없던 장르를 만들어 내서 예술의 경지에 오른거지 작품 자체가 뭐 그리기 어렵거나 기술이 좋거나 해서는 아니에요 ~ 요런 스타일은 누구나 그릴 수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막상 그린다 해도 그 느낌이 전혀 살질 않는다? 뭐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고여. 실제로 당시에 이슈가 된 화가도 있지만 지금 추앙 받는 화가 중 당시에 욕만 잔뜩 먹은 화가들도 많죠. 그러나 실제로 감상할 때 그 아주 미묘한, 정말 뭔가 알 수는 없지만 그 깊이감이 다르죠. 십수년의 고뇌가 이 작품을 만드는 수 주일, 수 개월에 응축된 느낌? 또한 이들이 이 장르를 창조해 내기 전에 그 누구도 그릴 생각은 못했죠. 콜럼버스의 달걀처럼여. 뭐 현대미술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예술을 소비하는 주체와 그 목적이나 시각이 많이 바뀐 것도 사실이죠. 반고흐는 그림을 딱 하나만 팔고 생활고로 자살했으니까요. 당시 유행하던 그림화풍은 밀레나 르누아르, 마네, 미국 The ten중의 한 사람인 프랭크 웨스턴 벤슨 같은 인상파 화풍이 강세였죠(정말 최애 그림들이죠). 그렇다고 지금 반고흐의 그림이 엉망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죠. 결국 여러가지 복합적인 내용이 작용해서 예술에 대한 값어치를 만드는 것이져.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비틀즈보다 작곡잘하고 노래 잘하는 가수들은 널렸습니다만 아직도 전설인 이유는 음악사에서 없던 장르와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어냈기 때문인 것 처럼요.

참 이쁘게도 지껄이시네 당신 말뽄새하니 무식이철철 흐르는데요
본인은 예술의 ㅇ자도 아시나봐요?^^

참이쁘게도 짓거리시네요 라고 말하면서 그따구로 말하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들어요?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쁜건가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말본새^^

사실을 말했는데 무슨 왈왈소리세요 ㅋ 까놓고 말해서 액션패인팅, 피카소 스타일, 차가운추상 못그릴거 없고 3살짜리 애들도 그리는건데 그게 묘사 방법이나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아닌데 ? 의미부여야 꼴리는 대로 하면 그만이고 ㅋ 윗분이 현대미술 그냥 낙서 나부랭인데 왜 빨아주냐 거기에 장르를 창조한 최초라 그렇다 이게 무슨 논할 건덕지나 있습니까요?~ 무튼 일반인이 현대미술 스타일로 그림은 따라 그릴 지언정 이 사람들 전에 그런 그림을 그렸던 화가들이 없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낸 걸 말하는데영. 그리고 그 잠깐의 붓질을 위해 십수년간 그림을 그려왔고 그 내공이 그 순간으로 드러난다는 말 하는건데 무슨 논하느라 애쓴다는거졍?~ 중간에 느낌얘기는 내 개인적 느낌이고여 ㅋ 현대미술 스타일 따라 그려봤는데 그리기는 쉬웠고 보기엔 그럴싸 하긴 했는데 느낌이 영 아니었어서요 ㅋ 뱅크시가 그림 파쇄한 것도 그전에는 누구도 할 생각을 못했지만 그 후에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됬죠. 하지만 큰 의미는 없져 ㅋ 왜?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저 그림들 처럼 ㅋ 그래서 최초빼고는 큰 의미는 없져 ㅋ 파쇄 자체가 대단하던가요? 파쇄 수백번도 더 해봤어요 전 ㅋ 그 장소, 그 시간, 그 사람들 앞에서, 15억짜리 그림을 최초로 파쇄한다는 그게 중요하다는 걸 말하는데 뭘 논하느라 제가 애썼을까요 ㅋ 피카소 소의 머리도 마찬가지. 자전거? 우리나라 국민 수천만명이 타고 그걸 만들 수 있었지만 누가 만들어 볼 생각이나 했음? ㅋ 최초로 만들고 의미를 부여했으니 그게 대단한거. 누구나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최초 이후는 아무 의미가 없지 ㅋ 뭔 의미를 갖다 붙인들 아류작에 불과할 뿐 ㅋ 현대 미술 까는 것처럼 비틀즈도 발성이나 창법으로 까면 지금 기준으로는 그냥 동네 보컬트레이너 만도 못한데 왜 전설 소리를 듣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ㅋ 누가 하고 난 뒤에는 다 할 수 있지만 그 최초로 한 그게 어마어마한 의미가 있다고 계속 얘기했고 이건 예술을 떠나 사실인데 왜 자꾸 개소리시지 ㅋ 본인이야 말로 예술가 인 척 하느라 오늘도 수고하시는 분 같은데요? 해석이나 감상 포인트는 사람에 따라 다를것이고 본인처럼 예술에 뭔가 대단한게 있고 거대한 의미가 있는걸 그렇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예술도 모르는 무지랭이라고 본인은 예술에 통달한 대단한 사람마냥 떠들면서 이 그림은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아 예술의 ㅇ자도 모르는 놈아 이러는게 더 개구리같아요 ㅠㅠ ???????

푸하핫 ㅋㅋㅋ고생하셨어요
저 예술가 맞고 유명합니다
샐러드 먹으면서 보느라 꿀잼이였어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무지에 자존심쎄면 이런게 나오는구나
좋은하루되세요 즐거운 5분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예술가라 지칭하는 사람들은 대다수가 자칭 예술가인 경우가 많은데 성함과 주 분야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알 수록 모르는 것이 예술일텐데 어디 교수님이라도 되시나요?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겁니다..

글 내리며 읽다가 당신의 글에 실소하며, 댓글 처음 적고 갑니다 ^^

꿀잼은 무슨 부들부들하고 있었으면서ㅋ

개인적으로 예술은 예술을 몰라도 가치를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맛있는 음식, 고급차량, 좋은 옷.. 아무리 유행을 모르고 기술을 모르고 레시피를 몰라도 보고 먹으면 바로 알 수 있죠. 마찬가지로 예술 또한 무지랭이들도 그냥 보면 아름답다 예술이다.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당췌 알 수 없는 현대예술이랍시고 하는 것들만 빼고요.

근데 웃긴건 그런걸 비판하는 행위조차 예술로 침ㅋㅋㅋㅋㅌ
뱅크시라고 아주 대표적인 인물이있죠

어떤행위를 하든 그것에 목적이있고 표현이 있다면 예술이라고 할 수 있죠 제발 모르면 까지라도 마세요;;

모르면 까지도 말란건 대체 무엇인지ㅋㅋ
제가알든모르든
그저 제가 느낀생각을 끄적인거 뿐입니다.
그것에 당신이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은 있습니까?
알지도 못하면 의견도 내세우지말라는 논법은
과거 신분사회적 발상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과연 누가 더 무식한걸까요?

참으세요 맞는말 하면 발작일으키는 커뮤니티에요
새로운 기법이고 나발이고 점 하나에 이빨 잘까나 못까나에 가격이 매겨지는게 미술인데 공백에 내 마음속 공허함을 느꼈다는 애들 보면 심오한게 아니라 미친거임 그냥

아류작이면 그렇다 쳐도 액션 페인팅이라는 개념을 이끌어낸 잭슨 폴록에 대한 것이면 댓글이 다소 과격하지 않았나 싶어요.

다빈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가
현대미술보며 얼마나 속이터질까?!!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건 선 하나를 긋건 물감을 대충 뿌려대건 작가가 표현한건 예술작품은 맞습니다.

다만, 작품을 보는 관객이 아무런 설명없이 미술 작품만 보고 작가가 그린 의도를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작품이야말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A라는 유명 추상 작품을 보고 관객이 슬픔과 절망을 표현한 작품이라 느꼈는데, 알고보니 기쁨과 환희를 표현한 작가의 의도는 전혀 맞지 않는 작품일 경우 그 작품은 훌륭한 작품일까요?

추상 표현 작품들이 알아먹지 못하는 이런 작품들이 대다수인데, 장르를 존중해야 한다느니 못느끼는 사람이 예술 감성이 부족하다느니 이런 말이 웃기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을 보고 느낀이의 감정도 정답입니다. 작가의 표현 의도가 다르다면 그건 공감을 얻지 못하는 작품아닐까요? 작가 혼자 신나고 자기세계에 빠진 것처럼요.

전 이분 의견이 거칠게 표현했지만 정답이라고 봅니다

가장 유명한 마그리트의 파이프가 아니다나 뒤샹의 샘만 봐도 관념적 확대를 경험할수있는데 그저 작품을 의도전달매개의 사물로 보면 두 작품모두 기술적이지도않고 난해하죠
현대미술에선 의도의 전달이 곧 좋은 예술이라는 편견을 깨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작품은 이런거다라는 관념안에 계신데 그걸 초월하면 난해하던 낙서도 작품으로 보이고 다양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아무 의미없는곳에 가치가 부여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