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알바 때려친 DC인.jpg

봄이그렇게도좋냐2020.04.26 09:07
저럴때엔 운동을 해보세요. 어디 거창하게 체육관 이나 핼스장 등록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같은 맨손체조로...
꾸준히 하시다보면 몸이 좋아지고, 좋아진(근육이 붙은) 몸은 자신감을 채워줘서 남들앞에 서거나 이야기 할 때에도 좋은 영향을 주죠.
심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주눅들지 않게 해주는 작은 실천 방법 입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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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20.04.26 09:10
롯데월드가 문제가 아닙니다
학창시절 잊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세요
모두가 그렇게 살아갑니다
인생에 잘모르던 시절은 누구나 찐따입니다
밖으로 나오세요
너 맞았을거같다 그러면
야 나 많이 맞았는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라고 진심으로 말하면 도망갈 사람 없습니다
그말을 뱉으며 분노와 주눅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도망갈것입니다
당당한 모습에 관심가져주고 조언해 줄겁니다
생각하고 마음먹는대로 행동이 습관이 되어 완성되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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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020.04.26 09:17
이게 정답입니다.
만약 진짜 위 글 처럼 주둑들거나 자신감이 결여되는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열라 귀찮지만 집에서 팔굽혀펴기라도 하루에 100번 채운다는 목표로 하세요. 제가 제 인생 걸고 장담하는데, 딱 3달만 해도 내가 느끼는 자신감이 달라집니다.
3개월 팔굽혀펴기 한다고 몸짱된다는게 아닙니다. 남들도 몰라요. 근데 자신은 압니다. 샤워하고 나왔을때 조금 달라져보이는 모습(?), 플라시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감 조금은 붙습니다. 근데 그보다 중요한 건, 내가 아주 작은 목표지만, 꾸준히 실천했고 목표한 바를 이루고 있다는데에서 오는 자신감이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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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0.04.26 09:05
롯데월드 알바가 3:3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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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개새애오20.04.26 09:05
제발 말 내뱉을때 내가 이 말을 듣고도 상처 안 받을지, 욱하지 않을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길

역지사지 제발.

아니 감응성도 도덕성도 양심도 다 동원해서 말 좀 내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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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쉬바20.04.26 13:20
진심 역지사지 생각하고 말 내뱉으면 좋겠음.

난 이세상에서 젤 싫은 놈들이 사람 열받을말 해놓고서 장난인데 왜 오버하냐는 애들 젤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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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20.04.26 09:05
아닌척 넘기고 이겨내야지 .. 너계속 그렇게 피하기만 하니깐 찐따가 지속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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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20.04.26 09:14
아니 저사람이 잘못입니까.. 애초에 괴롭히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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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20.04.26 09:19
그래요 님말이 맞는데 남까면서 분위기띄운다거나 아무생각없이 말 내뱉는 애들이 현실엔 항상 있어요. 어딜가나 그런인간이 있다고 가정할때 저렇게 한마디 들었다고 쓰니처럼 피하기만 하는것도 방법이 아니라서 적어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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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4.26 10:47
그거야 그렇지만

당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해결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걔들이 잘못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까
때려 패야 합니까
아니면 계속 당하고 살아야 합니까

유연하고 능숙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기르는 것이
인생에 도움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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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20.04.26 09:05
슬픈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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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0.04.26 09:06
미팅나온사람들 인성이 .. 미팅같은거 하면
그냥 친구 멕이면서 자기 띄우는 종속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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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4.26 10:08
제일 싫어하는 개그스타일이죠... 남 깍으면서 개그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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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털뽑는여자야20.04.26 0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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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20.04.26 09:06
용기내 임마!!!!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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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그렇게도좋냐20.04.26 09:07
저럴때엔 운동을 해보세요. 어디 거창하게 체육관 이나 핼스장 등록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같은 맨손체조로...
꾸준히 하시다보면 몸이 좋아지고, 좋아진(근육이 붙은) 몸은 자신감을 채워줘서 남들앞에 서거나 이야기 할 때에도 좋은 영향을 주죠.
심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주눅들지 않게 해주는 작은 실천 방법 입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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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회말카드투아웃20.04.26 09:17
이게 정답입니다.
만약 진짜 위 글 처럼 주둑들거나 자신감이 결여되는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
열라 귀찮지만 집에서 팔굽혀펴기라도 하루에 100번 채운다는 목표로 하세요. 제가 제 인생 걸고 장담하는데, 딱 3달만 해도 내가 느끼는 자신감이 달라집니다.
3개월 팔굽혀펴기 한다고 몸짱된다는게 아닙니다. 남들도 몰라요. 근데 자신은 압니다. 샤워하고 나왔을때 조금 달라져보이는 모습(?), 플라시보일 수도 있지만 자신감 조금은 붙습니다. 근데 그보다 중요한 건, 내가 아주 작은 목표지만, 꾸준히 실천했고 목표한 바를 이루고 있다는데에서 오는 자신감이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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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엔보태보태20.04.26 11:04
팔 굽혀 펴기 100개
윗몸일으키기 100개
스쿼트 100개
런닝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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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머금은돌쇠20.04.26 11:23
그리고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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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20.04.26 17:51
하지만 우주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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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4.27 00:37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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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4.27 13:22
사이타마식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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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20.04.26 09:20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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늱닳20.04.27 13:24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복싱을 정말 정성껏 열심히 배운 적이 있었는데 이후로 사람을 마주했을때 어떻게 제압할지 각이 보이면서 뭔가 약간..우월감? 같은게 생기면서 뭔가 편해지더라구요 ㅋㅋ 실제로 폭력을 휘두를 일은 절대 없겠지만 사람마음이 좀 ㅋ 단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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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털뽑는여자야20.04.26 09:09
맴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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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북이20.04.26 09:09
에구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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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섭20.04.26 09:10
저런애들끼리 어울려야 인싸고 연애하는것도아니고 다 자기한테 맞는 자리가 있는듯....안맞는 애들이랑 어울리려다 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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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04.26 09:10
롯데월드가 문제가 아닙니다
학창시절 잊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세요
모두가 그렇게 살아갑니다
인생에 잘모르던 시절은 누구나 찐따입니다
밖으로 나오세요
너 맞았을거같다 그러면
야 나 많이 맞았는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되냐
라고 진심으로 말하면 도망갈 사람 없습니다
그말을 뱉으며 분노와 주눅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도망갈것입니다
당당한 모습에 관심가져주고 조언해 줄겁니다
생각하고 마음먹는대로 행동이 습관이 되어 완성되어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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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20.04.27 02:07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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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4.26 09:11
DC보단 마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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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04.26 09:15
뭔말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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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이있습니[수정] 04-26 11:59 20.04.26 11:59
이와중에 진짜 웃기지마라 ㅋ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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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04.26 10:34
조금은 자의적인 피해망상에 더불어서 말을 함부로 하는 동갑이 문제인듯 물론, 너무나도 과거 일을 얶매이는게 저 사람을 위축시키는게 아닐까하며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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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0.04.26 10:36
찐따라는 점을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 스스로를 낙인찍으려는 것 같아 괜히 마음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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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4.26 12:43
말이 씹히는게 이유가 있음 가장 큰 이유는 목소리 톤이고.. 또렷하고 생기있게 말하면 귀에 잘들어오는데 본인부터가 기어들어가게 말하거나 흐리거나 하면 엥간하면 무시당함 운동해서 자신감 얻는거 물론 중요하지만 말하는거에서 오는 두려움을 없에는게 최고임 내가 겪어보고 지금 달라진 경험이지만 많은사람들이 판에박힌거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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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있겠지[수정] 04-26 14:32 20.04.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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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아직때가아니야20.04.26 14:34
당신이 저 사람한테 꼽주는 술 마신 사람들과 다를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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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이있겠지[수정] 04-26 14:37 20.04.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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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0.04.26 14:35
너같은애기가 나한테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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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20.04.26 14:34
진짜 운동을 하는게 맞습니다

운동에만 매진해보세요 육체에서 오는 자신감이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몸이좋아지면 남들이 함부로 건들지도않습니다

그렇게 헬창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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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4.26 16:53
사람이 내성적이라고 막대하는게 나쁩니다.
그런데 사회에는 나쁜짓을 하는 놈들이 늘 있어요.
도둑질 나쁜거 알지만 도둑놈이 존재하는 것 처럼요.
스스로를 찐따, 아싸라고 정의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조금만 안좋은 일이 생겨도 내가 찐따라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해 버리고 더 움츠러들고 자신감을 잃더군요.
본인 스스로를 사랑해야해요. 그게 시작이에요.
힘들더라도 극복하려고 발버둥 쳐야해요.
우울증 걸린 사람도 계속 집에만 있고 방치하면 더 심해져요. 밝게 행동하려고 노력해야 극복 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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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수정] 04-26 20:54 20.04.26 20:50
전부 동화책속에 사나. 솔직히 팩폭해줄까. 난 친구 왕따시키는 짓따위는 해본적이 없지만. 팩트는 학창시절 왕따는 이유가 다 있긴하다는거. 그래도 왕따는 안시키는게 맞지만.. 여튼 롯데월드에서 지가 또 적응못하고 저 난리치고 나왔으면 길고 찌질하게 저런글 적고 앉았을시간에 왕따가 안되려고 하다못해 책이라도 사봐라. 아니면 미친듯이 등신취급당해도 버티고 버티면서 성격을 고치던가. 못낫다 못낫어. 저런 글을 써 올림으로써 왕따에다가 찌질이도 가미가 되었구나. 누가보면 롯데월드가 왕따시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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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4-26 22:10 20.04.26 22:05
청소년기에 왕따시키는 애들이 진짜 나쁜게
사회성, 사람들이랑 재밌게 지내는 법, 싸우고 잘 풀어나가는 법을 배워야 할 시기를 망쳐버려서
커서도 인간관계를 맺기 힘들게 하는 부분인듯.
남들은 다 이런 저런 일 겪어서 이럴땐 이런 말로, 저럴땐 저런 행동으로 어울려 지내는 법을 알고 있는데
의욕만 앞서서 빠르게 걷다가 넘어지는 아기같이 되버리는거지.

솔직히 사회화 덜된 사람이랑 있으면 힘들잖아요.
굉장히 의존적인 경우가 많고 그냥 평범하게 대해줬을 때 계속 너무 상대한테 직진해버리니까...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타인을 불편하게 하는지 그정도만 캐치하고 변화 시켜도 진짜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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