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에타 누나 빌런 출현

맑음그리고비2020.04.27 07:32
동생맘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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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20.04.27 07:41
근데 이미 본인 부모님에게 예의 없이 했다는게 마음에 있으니 본인 까지 참을 필요 없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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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20.04.27 07:40
아버지 어머니한테 어떻게 보였는지 안봐도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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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그리고비20.04.27 07:32
동생맘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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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고래20.04.28 01:43
싫어요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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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20.04.27 07:32
후.. 남자새1끼 면상이 철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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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0.04.27 07:36
멋진 동생이네ㅎㅎ
누나는 꼭 저런 인간 방생하지 말고 결혼에 성공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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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04.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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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04.27 07:41
근데 이미 본인 부모님에게 예의 없이 했다는게 마음에 있으니 본인 까지 참을 필요 없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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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수정] 04-27 11:29 20.04.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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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4.27 11:39
뭔소리야... 뭔 갑자기 과대망상이란 헛소리를해, 그랬으면 누나가 왜 없는말 지어내냐고 했겠지. 괜히 쉴드잘못치고 인정못하고 우기기를 시전하고 자빠졌네.

님 댓글보면 님이 과대망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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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수정] 04-27 12:10 20.04.27 12:05
누나동생이면 띠동갑 아닌이상 그리 차이나지도 않을터인데 다 큰 성인끼리 초면에 반말박는게 당연합니까? 장난으로 넘겼어도 충분하다?
극단적으로 예시하면 저 둘이 가해자 피해자인데 모욕성발언에 피해자가 기분나쁘면 그게 잘못이죠, 왜 제3자가 장난으로 넘겼어도 될일이다라며 가해자 옹호를 합니까?

그리고 히려 내 배우자가 될수있는자람의 가족이면 더 존중해야죠?

망상병은 본인인거같네요. 본인말대로 저 글만으로 상황을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원글쓴이를 망상병 환자로 확정짓고 폄하하는 행동, 마지막 ' 나죽고 결혼식취소되고 '는 누가봐도 누나의 디진다 발언에 대한 비꼬기인데 그리 받아들이시는건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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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우기20.04.27 12:26
이런글은 차피 한쪽말만 들을 수 밖에 없기에 적당히 글쓴이에게 공감을 표하거나 공감을 표하지 않거나임. 글쓴이도 그러길 바래서 글을 올렸을거고.
님말대로 빡친사람이 쓴 글 백프로 믿고 과몰입해서 판단하는건 문제 맞음. 다만 납득할만한 이유없이 사람을 같이 다니기 힘든 유형이니 망상증 환자니로 판단하는 것도 문제임. 게티즌 종특 냄비근성으로 과몰입해서 판단하셨음. 저사람이 망상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님도 아님말고할꺼잔씀.

공감을 원해서 쓴 글에 공감한다는 댓글을 다는 건 문제가 없다 생각함. 한쪽으로 편향된 정보이니 적당히 중립기어 넣어야하는 말도 맞다 생각함. 기어를 너무 글쓴이쪽으로 땡겨서 저 남친을 인간말종 쓰레기 취급하는 것도 문제지만, 기어를 너무 글쓴이 반대로 땡기는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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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치겠네20.04.27 13:07
그래서 뭐 뭐 뭐
너 바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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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20.04.27 14:19
누나 카톡이 “원래” 그런말 하는사람 아니고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면 적어도 그자리에선 “안하던짓”을 했다는건데 글 걸러서 볼줄 모른다고 훈수두고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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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투킬쌍두사20.04.27 15:08
망상병 걸린건 님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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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4.27 15:44
바라지 않고 저런 농담 던지는 사람은 없음.
그리고 초면에?? 보통은 본인 결혼 반대하는데 중재해준다고 나온 사람이면 더 잘할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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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4.28 01:17
닉값하는 댓글만 쓰네....
애초에 초면인데 나이가 적든 많든 반말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 동생이 무슨 미성년자도아니고? 본인보다 나이 어리다고 반말해도 된다는 마인드부터가 꼰대마인드고
그런 꼰대마인드 이해한다면 본인이 꼰대란 소리지 그리고 애초에 초면인데 살갑게 대하고 친절하고 잘 보이려고 하는게 정상아님? 근데 누나남친이란 사람은 초면인데도 저런 말을 대놓고 한다는게 제정신이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면 정신병원에 한번 가보길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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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고래20.04.28 01:44
됐고 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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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범고래20.04.28 01:44
됐고 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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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수정] 04-28 04:47 20.04.2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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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수정] 04-27 07:43 20.04.27 07:43
예의없는 것들한테 굳이 예의 차릴 필요 없음ㅇㅇ
빠른 손절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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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20.04.27 07:44
저런건 거르는게 맞죠 ;;
첫부분에서 이미 글렀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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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4.27 07:45
너 쟤 누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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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한사람이야[수정] 04-27 09:10 20.04.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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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리랑20.04.27 08:44
초면에 장난으로 그러기엔 너무 경우가 없는 행동들인데요?
아니 초면이 아니라 친한사이더라도 저건 경우가 없는건데 뭔 장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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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4.27 08:52
적금 건드는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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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0.04.27 09:49
본인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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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이성[수정] 04-27 09:57 20.04.27 09:56
당신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소오름임 ㅋㅋㅋ

+ 닉보고 더블 소오오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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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뭐뭐뭐20.04.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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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04.27 12:12
냉철해서 지금 누나 남친분 변호하시는거에요?
양쪽말이 아니라 원글쓴이 망상병이라고 비난만 해놓으셨던데..혹시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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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4.28 08:49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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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수정] 04-27 10:41 20.04.27 10:41
초면부터 반말에다가
적금 건드는거 부터 선 넘은거고
부모님도 싫어 할정도면 끝난거지

평소에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나 무례하게 굴었는지
수준이 보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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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4.27 11:34
그렇게 눈치 보라고 화내는거에요.
초면에 반말에 사생활 간섭에 남자가 아니네? 라는 멘트까지.
더욱이 여자 부모님한테 찍히고 남동생 보는자리에서 원래는 안그러는데 친해지려고 그랬다?
그정도 지능이면 혼자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아님 비슷한 지능이라서 쉴드 쳐주고 싶으신가요?
저자리에서 저렇게 안하고 좋게 넘어가줬으면 평생 호구로 살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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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든20.04.27 11:51
어른들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세월을 지나오며 무수한 사람을 만났을테고
그래서 어른들 보는 눈이 낫다고 할때가 있죠
이유없이 결혼을 반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두분 다 반대를 하니까요.
그리고 다 큰 성인이 무턱대고
아직 가족도 아닌데 처남될 사람이게
얼마나 해줄거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실례고
무능력해보이지 않나요?
돈 없어도 결혼할 수 있어요.
근데 저런 행동만으로도 앞으로도
얼마나 찌질할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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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가만히라도있[수정] 04-27 12:39 20.04.27 12:37
아니 ㅋㅋ 반말참고 정색참고 빈정대는거참고 돈얘기까지 꺼내니까 빡친건데 도대체 어디가 예민해요?
글읽긴 하셨어요??
호구벼0신마냥참기만 해야하나 참다참다 터진거 딱봐도 보이는데
님 글에 반대하는 사람들 수를 보면서 뭐가 문젠지 글다시읽으면서 생각좀 해보세요 남들이 아니라는데 본인만 우기지 마시고요 같이 다니면 피곤한성격은 당신같은 사람두고하는말이에요

그리고 결혼할 사람 형제자매 만나실때 꼭 존댓말쓰세요 혹시 결혼못하실까봐 알려드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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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고추가맵지20.04.27 13:18
이 사람은 결혼 안하는게 좋을거 같으니 이런 친절한 조언은 좀.. 이미 했다면 믓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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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0.04.27 13:41
이 글 작성자 심각하게 본인을 뒤돌아보시길... 아무리 싫어요가 많은 글도 이런 각각의 의견들이 분분한 글에서 좋아요 몇개는 보통인데 단 한명도 본인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건 내가 이 글을 잘 이해 못했거나 내가 살아온 방식이 틀렸거나... 깊게 생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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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수정] 04-28 07:53 20.04.28 07:51
제3자라 정확한 경황은 모르지만 저 정도 상황만 본다면 저는 충분히 참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저도 글쓴이가 좀 민감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해요. 흥분하고 쓴 글이라 객관적으로 서술되지 않았을 확률도 높아보이구요. 추가로 배경 상황까지 고려해본다면 종합적으로 둘 다 잘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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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수정] 04-27 07:39 20.04.27 07:38
원래 양쪽 말 다 들어봐야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다

형들 저 백수청산하고 오늘부터 출근해요 ㅎ
맨날 딩굴거리다가 일할라니까 벌써부터 숨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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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4.27 10:29
축하해요. 앞으로 더욱 숨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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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04.27 07:40
아버지 어머니한테 어떻게 보였는지 안봐도 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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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4.27 07:44
야이
니 누나도 똑같구만
제발 둘이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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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테이프20.04.27 07:51
끼리끼리는 불변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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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전장20.04.27 12:21
운영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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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4.27 08:12
끼리끼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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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04.27 08:37
무식한거랑 예의없는건 다른건데 예의가 없다는건 상대방 부모가 어떤사람들인지 판단이 될거고 그런집이랑 사돈맺으면 골 아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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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0.04.27 09:17
누나남친한테
다른여자가 생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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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4.27 09:19
울 매형은 아직도 내한테 존댓말 하는데
애가9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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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20.04.27 09:39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나와서 지푸라기가 작년지푸라기네 어쩌네 하는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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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G군하20.04.27 10:09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해서 좋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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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개새애오20.04.27 11:35
하나하나 다 꼽자면
1.약속을 잡았는데 말도 없이 어겼다(이건 누나문제이건 어쨌건 약속을 잡았었는데 어겼으므로 언급을 한번이라도 해야했다.)
2.돈문제
3."남자가 아니네."라는 비하발언을, 장난으로 보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초면이라는 걸 초점에 둬야한다.
초면, 결혼할 상대의 가족이면 더 조심해야하는 게 말이라는 거고 장난의 수위조절인데. 이걸 장난이라고 생각한다면, 꼭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야한다.
거기에 이거 성드립아님??
-남친없어요
"여자가 아니네"
-여친없어요
"남자가 아니네"
초면에??

4.다시 돈문제
그걸 맡겨둔것도 아니고 누나가 말하는 것도 아니고 생판 남인 인물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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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자기애인20.04.28 17:55
실수로 싫어요를... 다시 누르니까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사용했다고 나오네요ㅜ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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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04.27 12:08
지가족은 안중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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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똥색은20.04.27 12:56
얼마나 비싼가게길래 추가주문했다고 똥씹은표정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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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4.27 13:03
다 비슷한 인간끼리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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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야20.04.27 13:32
누나 남친놈이 연하인가? 돌려까든 잡아까든 좀 하고 오시지.. 너무 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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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치는붕어싸만코20.04.27 14:12
"내가 잘못한건 미안해, 그런데 너도 잘못했잖아" 이런 얘기 하는사람이랑은 연 끊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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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군 보고있나요20.04.27 19:16
아니ㅋㅋㅋㅋㅋ저 누나도 인과관계를 생각해야지.
남친쪽에서 먼저 이래저래 싹퉁바가지없이 말하니까 남동생이 참다참다가 자리박차고 나온건데 '너도 예의없이 식사중에 자리던지고 나왔으니까 남친한테 예의 뭐라할 게 못된다' 라는 논리는 문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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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0.04.27 22:20
누나가 좀 이해가 안가는데

너도 예의 안차렸으면서 예의를 바라냐니 말이야 방구야

첨부터 예의를 안차린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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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괴생명체20.04.27 22:21
끼리끼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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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4.27 23:38
남자가 분신인데 여친 동생한테 돈내놔라 하는건 귀싸대기 맞아야지 결혼해서 팔자펴볼 심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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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4.28 01:07
무슨 수를 써서 결혼반대해도 어거지로 어떻게든 결혼한다면 어쩔수없지 저런 놈이랑 살다가 인생한번 조져보는것도 인생공부가 될라나? 하긴 콩깍지 한번 씌이면 뭐든 다 좋아보이니까 결혼 생활이 어떨지 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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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4.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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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빵떡20.04.28 06:35
동생 이해가능
근데 원만하게 넘어갈수있는 수준인듯
남자친구가 건들건들 하고 무례한부분있긴한데
지딴에는 농담으로 분위기 풀고 친해지려고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듬
일반적인상황이면 메뉴추가도 저래놓고 자기가 샀을꺼같고 글쓴이 여자친구 과거문제도 모르니까 예민한부분 모르고 건드린거같고
얼마보태줄꺼야?? 같은것도
글쓴이가 성격좋은사람이면 농담으로 맞받아치던가 충분히가능할꺼같은데
기분나쁜부분있으면
그자리에서 무례하지않게끔 표현할꺼같음

굳이잘잘못을따지자면 둘다 잘한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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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4.28 08:25
다 가능한 이야기지만 이게 성립하려면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바로 사과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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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20.05.01 22:30
혹시 누나가 애 가졌나ㅡ를 고민해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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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HAM20.05.01 23:16
뭐 이거 그지애기가 달라 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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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소똥20.05.0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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