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jpg - 고급유머

[스압]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jpg

개드립No.1446142020.04.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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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전열체: 열을 잘 옮기지 않고 보온력이 풍부하여 단열재로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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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위에 올린 초콜렛 토끼가

1분 51초에 거의 다 녹고 유리는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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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로 실험하기 전에 에어로졸은 어떻게 발명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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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박사가 젤리에서 액체 뺄 수있다 vs 없다 내기를 함

대신 고체 골격은 그대로 두고 액체만 빼야함

그래서

젤리에서 액체를 바로 증발 시키자니,

액체 분자랑 고체 분자랑 서로 잡아 댕겨서

형태를 유지하는데 액체 분자를 증발시키자 골격이 쭈그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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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키슬러 박사는

젤리에 있는 액체를 다른 액체로 교체해서 증발해본다

오토클레이브가 뭔데.....

오토클레이브: 고온·고압하에서 합성·분해·승화·추출 등의 화학처리 할수 있는 장치

여기서는 젤리에 있던 액체를 다른 액체를 바꾸고

바꾼 액체를 승화 시키기 위해서 사용함

승화: 액체에 열을 가해서 기체로 바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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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의 임계점: 액체가 기화가 될때의 압력과 온도

쉽게 말하면

"어이ㅡ, 그(임계점) 앞부터는 '기체 the Gas'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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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압: 압력을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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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골격만 남았습니다

다시 초콜렛 토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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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1분 51초에 깨졌지만

에어로졸은 3분을 거뜬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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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한 열 단열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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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6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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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간접열을 바로 받는

토끼의 밑바닥 보다

불꽃의 열기가 올라가는

머리쪽 부터 녹기 시작한다

다시

에어로졸을 만드는 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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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에 액체 이산화탄소를 넣고 실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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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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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위에 처음 사진과 비교하면 확연히 경계선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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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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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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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020.04.27 08:45
(진지) 내부 복사열이 빠져나가지못해 오히려 더 덥겠죠..
겨울철에 입는게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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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2020.04.27 09:16
존재하는데 가벼운것과 존재조차 안하는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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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020.04.27 11:33
여름에 입어야 합니다
알더라도 조용히 해 주세요(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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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이메일20.04.27 08:32
크앙그이ㅡㅇ 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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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4.27 08:36
에어로졸로 만들어진 옷이 얼른 개발돼서 유행하면 좋겠네요!! 아 여름에 시원하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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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20.04.27 08:45
(진지) 내부 복사열이 빠져나가지못해 오히려 더 덥겠죠..
겨울철에 입는게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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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04.27 08:48
겨울에 내부온도 잘 유지되고,
추워서 껴입기에 무거웠던옷이 가벼워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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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0.04.27 10:20
와...무겁던 파카가 저만큼 가벼워진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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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수정] 04-27 11:34 20.04.27 11:33
여름에 입어야 합니다
알더라도 조용히 해 주세요(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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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멘20.04.27 11:49
ㅋㅋㅋ불순한 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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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4.27 13:14
여름엔 다른게 있잖아요. 겨울에 입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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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수정] 04-27 13:15 20.04.27 13:15
겨울에도 여름같은 모습을 볼수있게 될수도있어요!
겨울에 양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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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0.04.28 07:45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계절 가릴 것 없이 언제나 입으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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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훅20.04.27 13:14
단열이 잘된다는건 여름철 에어컨으로 차가운 실내 공기 또한 쉽게 뜨거워 지지 않는다는걸 의미하죠
(보온병이랑 같은 원리 입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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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20.04.27 16:42
ㅇㅇ같은 원리로 만든게 오리털 패딩이죠. 깃털이 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따뜻함을 유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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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4.27 19:59
옷에 충전재로 사용하면 보온/차열 효과가 좋을거고
그냥 옷감으로 사용하면 통풍 잘돼서 시원하고 빛도 잘 투과돼서 투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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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니나뇨[수정] 04-27 22:42 20.04.27 22:40
이분 집 시공은 단열재 안 써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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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4.27 08:54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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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난테20.04.27 21:02
사시사철 다 입는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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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고기20.04.27 08:36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는 내 여자친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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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와발발이20.04.27 09:16
존재하는데 가벼운것과 존재조차 안하는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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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뿌20.04.28 11:38
0과 NULL 의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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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4.27 09:18
디지털은 전기적 신호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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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20.04.27 09:21
존재하지 않는 것은 고체라고 할 수 없죠....../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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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20.04.27 10:18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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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겠다20.04.27 10:27
오빠 뒤에 ...은 왜붙였어? 무슨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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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20.04.27 08:37
유튜브 추천영상에 이게 있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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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20.04.27 08: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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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20.04.27 08:59
그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육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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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이있습니20.04.27 09:44
그보다 왜 하필 토끼냐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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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20.04.27 08:59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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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4.27 09:23
젤리에서 만들어진 거면 저것도 탱글탱글한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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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조련사20.04.27 10:11
저렇게 가볍고 단열이 잘 된다면
섬유로 개발해서 소방관들 방호복으로 제작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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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과20.04.27 18:03
그런데 승화는 고체가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체로 변하는 걸 말하는 것 아닌가요? 나프탈렌처럼요..
액체가 기체로 되는 건 기화인 걸로 아는데.. 흥미로운 영상이지만 잘못하면 오개념 생길 수도 있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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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효직20.04.27 21:36
아..이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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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4.28 19:18
뭐래 ㅋ(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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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05.03 03:02
고체를 스폰지같이 만든 단열재인 거네요
가장 구하기 쉬운 단열재는 스티로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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