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novel30182013.04.28 10:02
저런 말도안되는 집착질을 온갖이유와 사랑이란 변명으로 합리와시키다니.. 엄마로서의 자격도 실격이고 자식 2도 저런 사랑이 좋기만할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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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공주와칠순난장이2013.04.28 10:00
다읽고나서. ... 마음이 편안하다기보다, 불편한 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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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2013.04.28 10:26
나같은 경우엔 여동생둘있는데 내가 장남 장손이라 시골에 가거나 할머니가 집에오시면  나랑 동생이랑 대놓고 차별을 했음
그래서인지 동생들이 클수록 진짜 필요한거있으면 말안했음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6년되는데두 그러는거임ㅠ
그러다보니 내가 처음 돈을 벌었을때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말하라구 자주말했음..
그뒤로 돈에 여유가 있으면 용돈도 주고 하려했지만 잘안받음ㅠ
그러다보니 내가 미안한느낌들고 할머니한테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음...

그래서 동생좋아할만한거 집에 왕창사가고
부모님안계실땐  배달음식시키고
동생나갈때 손에 억지로 돈쥐여주고
그래도 안받으려할땐 지갑뺏어서 넣고

가끔 트러블이 생겨서 말다툼도하지만
먼저사과하구 빨리풀려구함ㅠ

어린나이에 장손이라고 너무 챙겨먹어서
멍청했기때문에 동생들한테 사죄한답시구
잘해주려구 노력함ㅠ

뜬금없이 이런댓글을 쓰지만...
글에서  123으로 비유하길레 우리 삼남매가
생각나서 적어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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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간지러13.04.28 09:53
개드립하며난생처음으로일등을해보는군요ㅎㅎ♥
이 영광을 우리집 비데에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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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13.04.28 10:12
열손가락 깨물면 안아픈 손가락없다지만

살짝 깨물게 되는 손가락은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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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전설의동물인가목이긴동물인가가토론13.04.28 13:44
아니 저거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
웬만한 사람들 아빠보단 엄마를 더좋아하는데 아빠를 덜좋아한다고 아빠가 밉진 않잔아요 그래도 우리아빤데 거뀨로 생각해보면 엄마도 그러지 않을가요? 누군가에게 더애정이잇지만 그래도 미워하진 않을거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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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꺆13.04.28 11:35
저렇게 생각하면 맘이 편해진다고??
엄마가 문제있으신거 아닌가..??
난 더 속상할거같은데...
.....
엄마한테 내가좋아 오빠가 좋아 물어보면 항상 같은말로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 이러시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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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파워배기냥13.04.28 10:18
시벌 그냥 1,3 차별정당화 아닌가?
어쩔수없으니 니가 이해라?
아 시발 뭐야이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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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버13.04.28 10:52
딸만둘이어서 셋째를 생각하고있는 아기아빠로써 참 무서운 글이네요...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혹시나하는 생각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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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아우쭈쭈13.04.28 12:30
나도애가있음. 만약개드립에 저같은 부모입장이있다면 저내용을읽으면서
처음한말은
"지랄하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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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계속되면둘리인줄아냐13.04.28 13:46
내가 저1,3의상황인데...
위로되요...이제 엄마를 조금은 이해할수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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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13.04.28 15:54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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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4.28 09:54
2등이 어디야 ㅋㅋㅋ
1등이언어장애면 내가 1등이나 다름없어
근데 심각한글 같으니깐 읽으러 올라감

셋다 먹이고 입힐수가 없으면 낳질 말았어야지...
어려운 상황에서 똘똘 뭉쳐서 해쳐나가야
살림살이 나아 졌을때 가족이 단란하지
가족을 만든 장본인께서 편을 가르면 어쩌잔건지
자식 2도 다른 형제들 한테 미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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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먹기13.04.28 10:06
예를들어 돈으로설명한거지...돈때문은아닌둣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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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R513.04.28 10:23
꼭돈만인건아닌거같네요...읽으면서깨닳은건데그저나쁜사람이여서라고생각하다저한테도잇는성격같네요...강아지를키울때만해도한마리키울때는그렇게좋앗으면서둘쨀ㄹ데랴오면첫째가찬밥신세되고...그게돈때문은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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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4.28 10:50
저도 차별속에 살아온경우인데요
저에겐 형이하나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는 자라오면서 제가 학원다니고싶다 하니 돈없어서 다시는 말꺼내지 말라하고 형은 학원비만 백여만원을 쓰더라구요
그리고 성적면에서도 형보다 월등한 성적을 가져와도 형 85점에서나 나오는 리액션이 전 뭐100점에서도 안나오니 이건 뭐.....
수능시절도 참...형이 수능보는해에는 형 고3이니깐 컴퓨터 하면서 놀지말라하고 제가 고3일땐 형 게임하는거 눈치안보이게 학교에서 야자하고 쉬는날은 독서실로 밀어내고
지금은 형 군대가있는데 주변에서 뭐 제칭찬 나오면 예를들어 동안이다 하면 엄마는 얘가 뭐 동안이냐 형이더 어려보인다 하고 엄마닮았다하면 얘가 뭐 닮았냐 형이 더 닮았다하고 참 짜증나는데도 뭐...별수없지 살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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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13.04.28 21:26
아무튼간에 전 저런식으로 합리화못시키고 맹목적인 부모사랑 이해못해요 그래도 낳아줬으니깐 부모니깐 존경하고 잘해야한다 하는데 쓸데없는 유교적 생각이라 보이고 외려 반대로 낳았으면 책임지고 집안에선 평화롭고 행복하게 해줄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싶습니다 제선택이 아닌 부모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와 밖에서도 고달프건만 집안에서도 가장 믿어야할 가족에게 비밀이 가장많고 그렇게 만든 그분들을 존경은 안하고 도의상 인간인이상 모른체만은 안한다는거죠 좋건싫건 20년 살려놓은건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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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님13.04.28 16:36
공감가서 속상해지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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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물이주륵주륵13.04.28 11:46
더행복하게사세요 가족들보다 더 행복해지실 자격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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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있어도개드리퍼13.04.28 11:32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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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로홀홀13.04.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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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4.28 10:02
세상에...이제 댓글도 배드엔딩ㅠㅠ

어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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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3
이렇게 무서운 앤딩이 있다니....

차라니 1이나 3인게 덜무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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سميسميجين13.04.28 10:32
분위기깨네요..결국팔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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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동포이뎅보아리코스미13.04.28 09:54
길어서 포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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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하하13.04.28 09:54
부모님 사랑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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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소화기는소방차한대래요13.04.28 09:55
이초만에 네명이달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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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기싫다13.04.28 09:55
와...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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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반정동13.04.28 09:55
아침부터 모닝똥들 하시나 디게빠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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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동포이뎅보아리코스미13.04.28 09:55
요약한 사람이 베플먹겠지...

베플은 변비걸려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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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무슨드립을 치지!!13.04.28 09:55
9등은 아무나하나 9등은 아 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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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안씻음13.04.28 09:56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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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D닷컴13.04.28 09:57
누가 요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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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13.04.28 09:58
좋은말이네요 그래도 자식차별하는게 없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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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4.28 09:58
이건 진심 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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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치킨집에서한마리만시킨멍청이13.04.28 09:59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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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살해현장13.04.28 09:58
낳아 기를만큼만 낳던가 부모가 자식한테 무슨 차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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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뜨왕13.04.28 13:13
헐. 좋아요 누르는게 싫..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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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공주와칠순난장이13.04.28 10:00
다읽고나서. ... 마음이 편안하다기보다, 불편한 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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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머리13.04.28 10:00
마음편하단거왠지안타깝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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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으익13.04.28 10:00
다 같은 자식인데 같은 자식이 아니었군요...ㅠㅠ 동생이 1,3으로 자란것 같아서 제가 많이 미안하네요 나라도 잘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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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삼각관계13.04.28 10:01
요약: 부모에게 1,2,3이란 자식이 있는데 2에 대한 사랑이 너무 심하면 1,3도 사랑하지만 2에게 더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있믄게 한정적이라 상대적으로 1,3이 뺐아간다는 심리를 갖게되어 부모가 1,3을 미워한다는 이야기.

전 이해가 안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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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받아용13.04.28 10:01
와...... 그동안 내가 심하지는 않지만
부모님한테는 2였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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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드립이여13.04.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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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백13.04.28 10:30
훈훈한글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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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핳퀘게쿠게쿠겡13.04.28 10:02
형만 그렇게 극진히 왕대접
하던게 이유가 있었군 ㅠㅠ
평생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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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301813.04.28 10:02
저런 말도안되는 집착질을 온갖이유와 사랑이란 변명으로 합리와시키다니.. 엄마로서의 자격도 실격이고 자식 2도 저런 사랑이 좋기만할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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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6
대놓고 집착하는게 아닐테지...

분명 형동생있는 사람은 느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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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13.04.28 14:57
지금 우리집이 큰누나 작은누나 나 이러케 3남매인데요 작은누나는 수원에서 삼성직원으로 일해서 집에없고 제가 저기나오는 2 꼴이에요.. 게다가 지금 성장판 다쳐서 움직이는게 불편해서 부모님이 저만챙기셔서 지금 대학생인 큰누나는 찬밥취급당해요 큰누나가 조금 짜증내고 다른방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나 하면 부모님은(부모님이계시던곳이랑 제방이랑 바로 옆방이라 다들림)큰누나가 안들리는곳에서 큰누나 뒷담 하심 ㅠㅠ 그거를 듣고 말려야 하는데 괜히 나때문에 그러는거같아 어케 하지도 못하겟고 왠지모르게 큰누나도 날 싫어하는거같이 느껴지고 난 누나좋은데 부모님이 날 너무 과잉보호 하려하셔서 피곤하기도 하고 조금만더 누나에게 신경써주면 가족이 화목해질꺼같은데 부모님들은 왜그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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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13.04.28 12:11
이 글 읽고 더 외로워지기만 하는것 같아요.. 성적도 제가 훨씬 높고 더 순종적으로 굴어도 돌아오는건 몇백만원도 넘는 비싼 과외를 동생에게만 시키고 용돈도 더 큰 액수가 그아이 몫인것이더라고요. 대학도 제가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취업 잘되는 학과에 억지로 밀어넣어 제동생 학비 대라고 하시고.. ㅋㅋㅋ 결국 작년쯤 제가 돈을 벌면 한푼도 안드리고 독립 자금으로 쓸거라고 말 했어요. 더는 부모님의 문제 때문에 저까지 휘둘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ㅎㅎ.. 뭐 그냥 그러네요 왜 사랑받지 못하고 커야 했는지 아직도 억울한걸 보니 제가 윗글의 그분처럼 성숙한사람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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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는질레트퓨전프로글라이드13.04.28 10:02
형편이 넉넉해야겠네요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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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역경을이겨야템이뜨지이자슥아13.04.28 10:05
존나 이해안되네 부모가
어떻게 한자식을 더 사랑할 수
있고 미워할 수 있는거지
어떻게 2의 것을 1 3이 뺏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정말 이해안되네 우리부모님은
안그래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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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왕자13.04.28 10:06
그냥 부모님관련 글보고
눈가촉촉해지면
사랑한다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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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4
안읽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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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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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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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빕천국13.04.28 10:11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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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8 10:12
걍 옛날엔 딴 자식들 보다 장남만 이뻐했다..그러면 좀 이해 했을 텐데..이 글에 관해선..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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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해먹어라13.04.28 10:26
나같은 경우엔 여동생둘있는데 내가 장남 장손이라 시골에 가거나 할머니가 집에오시면  나랑 동생이랑 대놓고 차별을 했음
그래서인지 동생들이 클수록 진짜 필요한거있으면 말안했음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6년되는데두 그러는거임ㅠ
그러다보니 내가 처음 돈을 벌었을때 가지고
싶은거 있으면 말하라구 자주말했음..
그뒤로 돈에 여유가 있으면 용돈도 주고 하려했지만 잘안받음ㅠ
그러다보니 내가 미안한느낌들고 할머니한테 원망하는 마음도 있었음...

그래서 동생좋아할만한거 집에 왕창사가고
부모님안계실땐  배달음식시키고
동생나갈때 손에 억지로 돈쥐여주고
그래도 안받으려할땐 지갑뺏어서 넣고

가끔 트러블이 생겨서 말다툼도하지만
먼저사과하구 빨리풀려구함ㅠ

어린나이에 장손이라고 너무 챙겨먹어서
멍청했기때문에 동생들한테 사죄한답시구
잘해주려구 노력함ㅠ

뜬금없이 이런댓글을 쓰지만...
글에서  123으로 비유하길레 우리 삼남매가
생각나서 적어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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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여기에요!13.04.28 21:33
상남자네 날 반하게햇엉

물론 남쥐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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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9.05.17 16:19
그냥 그런 행동으로만 하면안되요
동생들한테 크면서 이런이런부분들에 섭섭했을거다
나도 마음이 편치않았다
그래서 이제는 너희들한테 도움을 주고싶다
그러니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말고 내 맘을 이해하고 받아줘라고 말하셔야 동생들 속마음까지 확실히 알고 서로 트러블없이 가까워질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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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루리레리리러라레러류루러르13.04.28 11:25
그냥개같은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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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나와13.04.28 11:29
알아... 아는데도 날 상처줄때마다 상처받는건 어쩔수없더라,
그냥 거리를 두고 가끔만나거나 거의 안만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다는걸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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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8 11:33
다섯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 다만 더 아픈 손가락이 있을뿐이다.. 이말 들은적 있는데 저건 도를 지나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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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13.04.28 11:51
미쳣군 저게저런말로정당화되고합리화되는건가?
미련을버린다는건한마디로차별에순응한다는거잖아 지가낳은자식들자기때문에상처받는짓을꼭하고싶을까 그럼하나만낳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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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뽕13.04.28 11:56
난 2 이고, 내 동생은 13임 특히 엄마가 날 이뻐하는게 눈에 딱 보임 나도 느끼고 동생도 느낌 ㅋㅋㅋ
어렸을적 우리가 서로 싸울때면 엄만 내편임 ㅋㅋㅋ 결국 싸움끝에 분해서 우는 건 동생이였음 ㅎ 그 시절엔 매일 뒤지게 싸웠음 ㅋㅋ
근데 동생이 저런 내용을 알고 있는지 또는 뭔가 깨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서로 (나랑동생,엄마랑동생) 잘지냄
가끔 동생이 (엄마한테 바라는) 뭔가 먹고 싶은 음식이 있거나 하고 싶은게 있을 때면 내가 엄마한테 말해볼까? 하고 장난침 ㅋㅋ 여전히 엄만 날 더 챙김
가진게 많아서 나중에 형제끼리 싸울바에야 우리집처럼 가진게 없지만 오손도손 화목한게 훨씬 나은 것 같음 ㅎㅎ(가진집이 꼭 싸운다는 뜻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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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칭13.04.28 12:10
그런 마음 가질거면 애를 왜키우니-_-부모자격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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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힝흥행깜짝이야13.04.28 12:16
와 이글을 읽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

는 개뿔 나만그런가 그냥 기분잡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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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인류는떠올렸다거인이지배하던공포를13.04.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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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테러사건13.04.28 12:27
존 나 길어서안읽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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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13.04.28 12:30
차별받은 분들이 미련을 버리고 마음 편해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죠..부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다른 것을 통해 갈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분도 있을 것이고...하여튼 자식한테 진짜 못할 짓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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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충하기로 하고13.04.28 12:37
그 부모만 해당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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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13.04.28 12:42
맘이 편해지는건 한순간일 뿐이죠. 그다음부턴 아무리 맘을 비운들 맘속 깊은곳의 상처는 안지워 집니다..잊으려해도 사람인이상 그게 잘 안되요. 속병이 깊으면 나중엔 몸에 이상도 오고 그럽니다. 무슨 애정결핍처럼 다른 외부에서의 사랑을 끊임없이 갈구하게 되지만 그것도 허무할 뿐이고요..근데 왜 난 이런걸 쓰고있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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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좀알아내가13.04.28 12:55
내 얘기네.. 둘째 사고치고 다니는거 대학등록금 등등 마련해 줘야 한다고 나하고 막내 이름으로 빚까지 내시는 우리 부모님. 그러면서 아 나는 가족한테 폐끼치기 싫으니 내 앞가림이나 잘해야겠다. 그게 부모님 돕는거다 했더니 지 생각 밖에 못하는 년이라며 가족의식이 없다고 내 면전에서 엄마가 욕을 하셨더랬지. 그래도 우리 셋다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거군. 솔직히 저 상황에 놓인 나로서는 이 글이 진실이라면 더이상 부모한테 사랑받기 위한 일말의 노력도 무의미하단거니까 나 살길이나 찾으면 되겠다. 그들이 날 욕하던 말던. 어차피 아무리 잘해도 이유없이 미워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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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파쿠13.04.28 14:11
안타깝네요 이제부터라도절때본인명의로 빚내지마ㅏ시고 본인행복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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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13.04.28 14:44
힘내세요. 님은 잘못하신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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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바라냐13.04.28 13:03
저럴거면 하나만 낳지 왜 여럿낳나
생각을 하고 애들 키워야지
그냥 생기면 낳고 내키는대로 키우면 단줄 아나
부모로서 자격 실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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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거긴안돼13.04.28 13:05
전 싸울일없는 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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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고양이13.04.28 14:15
2한테 시집가면 볼만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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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리아13.04.28 19:58
좋아요 한다는게.. 실수로 싫어요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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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잘보고있어요13.04.28 14:45
난 차남인데 어려서 도시락 부터 차원이.달랐는데.형은 온갖 고기에.햄에 소시미 이런 반찬들 나는 맨날 김치 볶음 ㅋㅋㅋ 가방에 김치 볶음 냄세 만날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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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슉뿌슉뿌찌찍13.04.28 14:54
글읽고나니 괜히 혹시나..? 라는 의심이생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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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수없는 개드립13.04.28 14:57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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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후에호13.04.28 15:33
삼남매중 둘째이고 장남인데. 내가 저렁캐이스엿다. 부모님은 막내인 남동생만 이뻐햇지. 고등학교때부터 알바하고 대학교도 내가 벌어서 다니고잇다. 군대도 갓다오고 아버지와 술한잔 할 가회가 생겨서 나는왜 동생처럼 해주지 않앗느냐 물어봣다. 더 사랑해서? 막내라서? 아니다. 약해서이다. 너나 니 누나는 내가 안해줘도 알아서 잘할수잇을것 같다고 생각햇다. 근데 니동생은 아니다. 그래서 그럴슈밖에 없엇다라고 하더라. 부모님마음은 편애하는 마음이 아니다. 편등하게주고싶지만 그렇게햇다가는 잘못하는 자식이 나온다. 그러니 좀더줘서 균형을 맞추어주고픈 마음이다. 그게 부모님사랑이야. 근데 여기서 확실한건 애정이없어지는건 맞다. 솔직히 어릴땐 모르겟고 머리굵고 받은게하나도 없으니 나부터 생각허는 마인드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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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쉐리13.04.28 15:58
아 존,나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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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요13.04.28 16:09
뭐랄까 갑자기 미친듯이 답답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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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님13.04.28 17:04
우리집은 1,2,3 중 아들인 3만 사랑받지. 학생때 나랑 2는 만원도 안하는 물건,음식 하나도 겨우 눈치보고 말하면 진짜 먹을거냐, 살쪄도 상관없냐, 형편 생각해라, 있는거 더 써라, 필요없다, 다음에...
어린 맘에 갖고싶어 혼자 울다 잠든적도 많았는데 3은 필요없다는데도 엄마가 먼저 백화점가서 요즘 애들 이런거 입더라, 옷없다더라, 경험인데 먹어봐 재미로 먹어봐 이런것도 있어~ 하나뿐인 남동생 사주는데 인상쓰지마 너네도 다 사주고 했어..
우린 결국 가질수 없던 것들을 당연하단듯이 쉽게 손에 넣는걸 보니 너무 질투나더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돈벌기 시작하고나서 음식이랑 물건, 옷 가득 사와서 숨겨놓고 난 먹지도 입지도 않고 2번 동생만 몰래 챙겨준적도 있었다. 나보다 어린 2번 동생이 너무 불쌍해서 엄마 몰래 점심때 용돈도 보내주고.. 대딩 2동생은 점심값도 없는데 알바비 어따 쓰냐며 용돈도 안주고, 고딩3동생은 하루에 만원씩 꼬박꼬박 왜 필요할까.. 문제집은 아무리 사도 확인도 안해..
늘 울며 소리쳤지만 답답한 내 물음.. 왜 우리한테 했던것처럼 한번을 안따지려드세요? 어느순간부터 나도 인정했다. 나와 2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맘편하진 않지만 걍 걍.. 걍 그랬다. 그뿐인거였다. 돈 빨리 벌어서 독립하고 싶은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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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ne13.04.28 17:43
2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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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13.04.28 18:35
저는 1,3인경우인데

2는 대놓고 즐기고
오히려 그점을 이용하며 삽니다

참 많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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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웜한거13.04.28 19:16
결론: 2 건드리면 ㅈ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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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m13.04.28 19:27
그럼 낳지마 미친것들...저런 말도 안돼는 변명질 하지말고. 선하긴 무슨 개뿔 뜯어먹는..인격이 모자란 싸이코인거지 포장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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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13.04.28 21:57
그럼낳지를말던가 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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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칠개13.04.29 00:05
우리집은 5남매 막내가 아들 ㅎㅎ 이글 읽기전에는 차별받았다고 생각한적없는데 계속 엄마의행동에서 차별을 찾으려고하는 나를 발견... 하.. 괜히 정독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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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3.04.29 01:25
댓글을 달지 않으려다가 달게 되네요.
사랑을 비교하는 멍청한 물질적인 인간들이 있지요.
저도 3형제중 3남으로 큰형에게 유독 사랑을 하시는 것 느끼죠.
그게 어때서요.
그것이 잘못된 건가요.
왜 자신을 더 사랑하지 않냐고
불평하고 더 사랑하지 않으니 필요 없다고 악한 말을 뱃나요?
남하고 비교 하지 마세요.
형제와 비교 하지 말고 당신이 받은 부모님의
사랑만 체크 해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밥 한끼 사는 것도 아까와 하는 당신...
그런 당신에게 밥을 먹여주고 재워주고 가르쳐 주고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의무라고 자식이 이야기 하는 것은 할수 없는 말 아님니까.
아무리 당신이 다른 형제보다 덜 사랑 받았다고
아니 미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부모를 사랑한 것 보다 부모님이 당신을 더 사랑하였습니다.
부모가 다른 형제를 더욱 사랑하건 어쩌건
당신이 받은것만 그데로 값으세요.
부모님께...
부모님이 밥 해주신 만큼만 밥 해드리고. 옷 사주신 만큼만. 옷 사드리고. ..
모든 사랑의 체무를 다 값고.
이야기 합시다..
아직 사람이 철이 덜드신 당신들....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

위에 글을 쓴이는 결코 그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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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3.05.04 03:29
체무아니고 채무고요
사랑에 채무가 어딨습니까?
사랑을 갚으라고 하는것부터 이미
당신은 사랑의 본질을 벗어났습니다
당신이 받지않은 상처라고 쉬이 말하지마세요
저렇게 말하는사람들 다들 더 이뻐보이려고
노력해본 사람들입니다
제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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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랩소디13.04.29 01:27
차별이란게 잇을수 잇지만은...
뭐지 이 일본스러운 븅딱 같은 글은????
짜증나는구만
원시적 인간에 대한 쓸데없는 긴 고찰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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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ㅍ13.04.29 01:59
이게 뭔소리지??? 우리집은 뭐지? 삼남매인데.. 이글읽고 남동생,언니한테 물어봐도 차별같은거 못느꼈다고함 ㅇㅇ 물론 나도 못느낌. 그렇다고 우리집이 넉넉한것도 아님... 뭔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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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인생13.04.29 13:22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단거 거짓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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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C...c크림13.04.30 01:32
안타깝지만 집착으로 차별받던 사람들이 더그러기쉬움..내가그러니까..남친한테 사랑받으면서
얼마나 보살핌받지못했는지 깨달았다
심하지는 않앗지만 다큰지금도느껴ㅋㅋ
난하나만애키우고 사랑해줄거다 내가공평하게 사랑해주지못할까봐 그래서
알아서 잘한단이유로 방치되는 어린시절가진
자식은 없게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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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원,소민파파13.04.30 16:46
웃기지마 딸이 여우짓하는건 사실이지만
내아들 이종원
내딸 이소민 똑같이 사랑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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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ㅐ드립씨발가락에무좀있나요?13.04.30 23:12
언제부터가족사이에 법을운운하게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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