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 딱 한 가지 말만 가르칠 수 있다면!?.jpg

후츄2020.05.02 08:28
형 왜 내 부랄 잘랐어?

hyung why did you cut off my balls?

hey bro why did you circumcise me?

Bro why did you cut my testicle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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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20.05.02 09:23
님이 말하는거 걔는 알아들음. 하지만 신경을 쓰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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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2020.05.02 08:29
고양이 키우는데 아프다는 말 좀 알아들었으면 좋겠음 걔가 말하던 내가 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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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20.05.02 08:28
난 출근하면 우리집 댕댕이랑 카톡이 너무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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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수정] 05-03 05:01 20.05.02 08:28
형 왜 내 부랄 잘랐어?

hyung why did you cut off my balls?

hey bro why did you circumcise me?

Bro why did you cut my testicle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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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05-02 09:17 20.05.02 09:16
ㅋㅋㅋㅋㅋ 근데 붕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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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오지는성20.05.02 10:55
저분 강아지는 붕알 냅두고 고추 자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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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outa20.05.02 11:24
와 생각해보니깐 진짜 너무 나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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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츄20.05.02 12:51
edited as per your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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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오지는성20.05.02 13:56
수정 요청한적 없는데요.

다만 수정이전으로 원상복귀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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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조개20.05.02 11:26
왜 내 뷰지 꼬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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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20.05.02 11:28
잘랐으니 형 아니고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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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뭄밍20.05.02 11:35
ㅋㅋㅋㅋ 이댓글 추억이네요
좋아요 1500개 넘은거 처음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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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0.05.04 09:12
두번째는 포경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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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칭구칭구20.05.02 08:29
고양이 키우는데 아프다는 말 좀 알아들었으면 좋겠음 걔가 말하던 내가 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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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5.02 09:23
님이 말하는거 걔는 알아들음. 하지만 신경을 쓰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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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hH77l20.05.02 10:45
든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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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5.02 08:29
아프냐? 나도 아프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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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20.05.02 08:29
하지만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앉아' 또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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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느님20.05.02 08:59
그건 주인이 하는말이자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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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집20.05.02 09:26
견주: 손!!
강아지: (앞발을 들며) ' ....이 자식은 몇번을 물어보는거야? 이게 손!!손!!손이라구!!! 제발 이제 좀 외워둬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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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5.02 08:58
똥 쌀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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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0.05.02 10:24
난 ㅆㅂ을 가르칠거임
모든 말을 그 단어 하나로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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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그사람20.05.02 11:27
단 한가지의 말만 가르치면...
멍멍 나아파 멍 나아파 멍멍 아파멍나아파멍...??

간식줘 - 나 아파
산책가자 - 나 아파
똥쌀래 - 나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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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5.02 19:10
프린터 스캐너 뚜껑에 올라가지마~~ 내 방 카펫에 응꼬좀 그만 닦아~~ 내 얼굴 안 핥아줘도 돼 뭐 묻은거 아니야~~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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