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야 우리 사장 재수 쩔어. 어쩔..

씁쓸하네요

어으 욕나왘ㅋㅋㅋㅋㅋ 벌써 내눈앞에 보인다

사장이 마인드가 된 사람이네

거절 당한 걸, 이상하게 해결하네.;;

뭔가 언제부터 연예인들이 자기들한테 무조건 잘해줘야 하는 사람인줄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그분들이 우리의 관심과 사랑덕에 크고 있는건 맞지만 우리가 4가지 없게 해도 착하게 대해줘야 한다는건 아닌뎅.. 개그맨한테 뒷통수 때리면서 웃겨보라고 하는 이야기 들리는거 보면 참..

예전에 아는 형님에서 개그맨 김준호씨가 부산에서 국밥먹는데 어느 길가던 시민 한사람이 반갑다고 뒤통수를 쳐서 국밥에 얼굴을 박았는데 거기서 김준호씨가 한번 참고 '아프쟈나'라고 했었대요

높은 확률로 지능이 낮아서 그럼.
낮은 확률로 지식이 모자라서 그런경우도 있는데 소수임.

인성은 그 다음 문제임.
애초에 옳다 그르다의 선상에서 생각을 못하기에...

도덕성발달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나보네
ㅉㅉ

높은 수준으로 지능과 지식 모두가 낮은듯

팩트임ㅠㅠ

맞아요. 정작 저 알바가 손님한테 넌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니 내 말 다 들어줘야한다 그정도는 감수해야하는 거 아니냐 이런 소리 들으면 뭐 저런 진상이 다있냐고 오만 난리를 다 칠거면서...

넌 유명인이고 유명세 타니 이정도는 감수해야한다나 부탁 무조건 들어줘야한다랑 뭐가 다른지 모를..
진상들은 자기가 진상인 줄 모르죠.

조커처럼 아가리를 찢어줘야 웃지

싸가지 없는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2
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친구야 우리 사장 ㅈ ㄴ 4가지없고 재수 없다.
낮에 말이야~tmi

지능 낮은 알바 특

ㅋㅋㅋㅋ 사장도 이미 갑질사장되어 버렸을듯 ㅋㅋㅋ

쓰다보니 자리가 모자란가??왜 글씨가 점점 작아지지??

저런것들이 연예인글에 부지런히 댓글달면서 비하하고 모욕하고 그러지 ㅉ 저급한 것들임

지들 빼곤 다 싸가지 밥맛이지ㅋㅋㅋ

그냥 진짜 싸가지 없게 사는게 속편할듯

직원 : 야! 우리 사장 개싸가지

김동현을 만났어야 하는데

연예인이란 직업이.....
잘 버는 만큼 저런 진상도 상대해줘야하는 거겠죠

연예인 본거 몇번 되는데 때와 장소에 따라 다른듯해여.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허각’이 애들이랑 와이프와
키즈카페에서 노는데 엄청 추리한 행색으로 핸폰 보고있었다는.
아는척 하려다 왠지 싫어할거같아서 그만뒀는데 주변에서 아무
도 신경 안쓰는거 보니 좀 안되긴 해보였네여. 은근 누가 아는
척 해주길 바라는 느낌도 좀 들고...뭔가 주변 의식하긴 하더라구요.

예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그당시 개콘맴버 3-4명이(김민경이랑 이름 잘 모르지만 익숙한
멤버들. 그당시엔 강민경도 뜨기 전임) 바로 앞에 올라가는데
아무도 아는척 안함. 인사하고 싶었는데 뭔가 좀 애매해서...
아는척 해주길 바라는 눈치였어서 좀 아는척 해줄걸 나중에
후회되었네요.

서래마을의 어느 이쁜 디저트카페에 갔는데 저쪽 테이블에
‘별에서온 그대’ 에서 천송이 엄마로 나온 ‘나영희’ 님이
지인들과 왔더라구요. 실물로 보니 티비에서 맡은 배역과는
다르기 기품있고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분이시더라는...
조용하고 손님도 몇 안되는 카페였는데 아는체 할까 말까
고민하다 나갈때 정중하게 ‘나영희 선생님 맞으시죠?
작품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실제로 뵈니 훨씬더 아름다우시네요!!’ 하고 인사드렸습니다.
그러니 엄청 기분좋은듯 웃으시며 ‘감사합니다~^^’ 하시더라구요. 뭐 사진요청 그런건 당연 안했고 큰 부담 안가시게
정중하게 인사드리니 그런듯 했어요.

그리고 오늘 한강공원에 갔다가 연예인은 아니고
유튜브 구독하고 있는 ‘안협소’ 라는 협소주택 관련 유튜버를
만났네요. 마포대교 그늘아래에서 아들래미랑 자리잡고 쉬고있는데 왠지 낯이 익은 남자분이 가족들하고 있길래 보니
안협소 유튜버!! 살짝 다가가서 ‘혹시 안협소님 맞으시죠?
유튜브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하고 인사했더니
엄청 기분좋아하시더라구요. 와이프분도 같이 좋아하시며
‘와~~. 유튜브 하면서 알아본 분 처음이에요 고마워요!’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고 인사하고
아들래미 솜사탕이랑 뽑기 살때 더 사서 그분 딸아이 먹이라고
선물해주고 헤어졌습니다 ㅋ. 뭔가 기분좋은 만남이었네여.

경험 몇번해보니 너무 큰 부담주는건 조심하면서
그래도 정중하게 인사하며 알아봐주면 왠만하면 다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무관심 보다는 관심받는게
더 기분좋은게 사람 심리니까요 ㅋ

혹시 개그맨 강민경...이 아니고 김민경인거죠?

아 김민경이 맞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원래는 연예인보면 아는척해줘야하는게 예의다라는 말이 있던데 너무 부담스러운 척은 안하느니만 못하죠. 신기한 맘에 부탁은 할 수 있지만 선은 지키는게 도리겠죠.

그편네들의 일반적인 스트레스 해소방식.txt

홍종현 : 김사장님, 미스리좀 오라고 하세요

으이그 그 성별

공황장애나 정신증 안걸리는 연예인들이 신기하면서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