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을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코로나끝나면 꼭 가봐야지 ㅠ.ㅠ!!!!

디즈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 ㅠㅠ

디즈니월드가 정말 테마파크의 표본인듯. 꿈이 현실이 되는 공간임.

여자친구도 있나요?

꿈도 꾸지마

아이 씨 유

일하는 사람들 잡네.

어디 디즈니랜드인가용??

올란도입니다

플로리다라네요... ㅠㅠ

디즈니랜드=캘리포냐

디즈니월드=플로리다

디즈니 주식 떡상 가즈아!

처음엔 초대형 그루트인줄

아임 그루트...

여기 올해 1월달에 가봤어요 .판도라 배 타는거말고 시뮬로 용타는거 탔거든요 2시간기다려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탔는데 일생일대의 경험이었습니다 아들 옆에서 소리 지르고 저랑 남편은 정말 하늘을 활공하는 용을 탄듯 정말 너무 신나고 무섭고 아찔하더라구요!!! 평생에 다시 한번만이라도 한번 더 경험하고 싶네요.. 올랜도에 살고 있는 동서덕분에 디즈니도 가보고 너무 고맙네요
하튼 이거랑 매직킹덤 디즈니캐슬 불꽃놀이랑 라이온킹 뮤지컬은 반드시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넓어도 다리가 안아파요 그리고 구역별로 이동할때마다 보안검사하거든요 가방안까지 샅샅이 뒤집니다 그래서 먹을거 마실거는 안가지고 다니는게 좋아요 동양인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좀 우호적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때문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려나하네요 ㅠㅠ 그날꿈같은 하루였네요

너무 부러우세요..!!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다들 인생에서 죽기전에 꼭 타봐야 할 놀이기구 1순위라고 하네요 디즈니월드에서 이것만 타고 집에가도 만족할 정도라던데ㅠ 정말 꼭꼭 가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동서네가 올란도 사는데 이번에 집장만하고(시댁에서 목돈으로 도와주심)시댁식구모두 초대해서 (시누네 저희 시부모님)모두 동서네에서 모였거든요. 동서가 여기까지 왔는데 다즈니 꼭 가봐야 한다면서 겨울에는 비수기라서 사람도 없다면서..(2시간 기다린거 진짜 사람없는거였더라고요!!) 갔네요. 가는 길에 차량번호판보니까 뉴욕(동서피셜로는 차로16시간)주부터 덴버, 텍사스, 뉴올리언스 등등 미국 온갖주에서 차타고 오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직항이 전혀 없어서 디트로이트까지 가서 거기서 미국국내선으로 갈아타고 4시간 가서 올란도 공항에 내려서 2시간 운전하고 동서네 집에 갔네요. 대기시간 비행시간 합하면 20시간조금 넘게 걸렸어요.
아마 한국에서 가시게 된다면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이게 입장료는 디즈니기준읋 보면 안비싼데(그래도 10만원 훨 넘음;;;덜덜)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때문에 좀 그렇긴하죠..
그렇지만 일생일대의 경험을 하게 되는 거니까(남편이 게임업계에서 좀 뼈가 굵은 사람인데 이거 경험하고나서 한국은 못따라잡겠다고 탄식하더라고요) 언젠가 꼭 한번 가능하시면 진짜 경험해보라고 하고싶네요. 지금도 남편과 아들 그 이야기 합니다. 일생일대의 경험이라고요.

와 아바타!
고등학생이되어서야 가족 다 같이본 첫 영화
그때 너무 감동적이어서 보고또보고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가다보는데 아바타 테마파크때문에라도 디즈니한번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