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때문에 난리난 기사.jpg

코크펩시2020.05.23 09:49
어디선가 봤는데 많은 언론사들이 인건비 아끼려고 기자 업무를 아웃소싱한다고
그래서 요즘 기레기들이 많아진건가
저건 너무 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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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장2020.05.23 08:46
재목 어그로끌기 성공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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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20.05.23 08:17
뛕쀅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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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5.23 08:17
뛕쀅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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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0.05.23 14:02
아 ㅋㅋㅋㅋ 속으로 따라읽었다가 빵터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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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떼20.05.23 08:17
지랄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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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5.23 08:18
떡뽁이 아줌마 : 우리 기자 하고싶은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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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넘어지면아야20.05.23 08:18
기자가 어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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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옹20.05.23 08:18
말은 잘 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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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든가20.05.23 08:21
한국스포츠경제는 25일 오전 이란 제목의 기사를 출고했다. 처음 기사 제목은 이었다. 기사 제목은 왜 바뀌었을까. 기사에서 원빈이 그렸다고 묘사된 누드화가, 사실은 빈센트 반 고흐가 1882년 그린 작품 (sorrow)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스포츠경제는 “원빈은 아마추어의 수준을 뛰어넘는 실력과 감각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며 고흐의 그림을 포함한 그림 두 장을 올렸다. 기사만 보면 두 그림 모두 원빈의 작품으로 오해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일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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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경찰양반20.05.23 08:40
깔게없으면 쪼인트라도 까고보는 참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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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장20.05.23 08:46
재목 어그로끌기 성공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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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다욧트20.05.23 09:40
뎃글도 성공저그로 쓰신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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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오빠야20.05.23 15:22
취제 좀 똒바로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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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나추천줭20.05.23 08:47
ㅂㅅ기자들이 대다수임
부모 홀수
뇌에는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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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펩시20.05.23 09:49
어디선가 봤는데 많은 언론사들이 인건비 아끼려고 기자 업무를 아웃소싱한다고
그래서 요즘 기레기들이 많아진건가
저건 너무 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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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냥20.05.23 16:01
ㅋㅋ 구직앱에 공고 자주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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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0.05.24 01:32
최종 기사 컨펌전에 검수를 해야하는데, 안하는게 문제겠지요. 기자 하나만의 문제는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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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20.05.23 10:19
국민일보 같은 찌라시 일보 기자 수준이 뻔하지
조용기가 낙하산으로 꼽은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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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뱀20.05.23 12:01
국민일보 쓰레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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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설20.05.23 12:09
기자 : 미안하다 글많이보라고 어그로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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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지식의별[수정] 05-23 12:12 20.05.23 12:11
떡뽁이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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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0.05.23 15:51
미안하다 기사내용 읽게 하려고 어그로 끌었다... 234% 고리대금 실화냐? 진짜 탈세자는 전설이다... 국세청하고 탈세자 추격전 클라스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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