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 수개월만에 돌아온 냥이.mp4

오늘도잘싼다2020.05.28 09:58
어이구 내가 못산다. 이럴려고 그 난리법석을 떨고 나갔냐, 이 웬수야. 내가 동네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어.

가긴 어딜가. 애들 밥은 먹여야지. 됐어 이뇬아. 앉아있어. 고기 꾸버놨으니까 먹고 오늘은 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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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20.05.28 08:33
와서 인사 올려라. 작은 주인님들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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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020.05.28 08:58
인사 오지게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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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자라20.05.28 08: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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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20.05.28 08:13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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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지인20.05.28 08:13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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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니가꼈다20.05.28 08:13
아침부터 심장마사지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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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0.05.28 08:22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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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5.28 08:33
와서 인사 올려라. 작은 주인님들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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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20세기야20.05.28 08:58
인사 오지게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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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05.28 10:41
그....그래.... 어린나이에 그렌절을 박다니 참 예의바른 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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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05.28 09:25
니가좀 키워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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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0.05.28 09:56
그게 쟤야 엄마....?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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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20.05.28 13:2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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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5.28 16:23
쟤가 생긴건 물에 석달열흘 담궈둔 마른 오징어처럼 생겼지만, 캔따개로는 쓸만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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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는말절대믿지마20.05.28 08:38
키워라(복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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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경찰양반20.05.28 08:40
??? : 다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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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5.28 08:40
둘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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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싼다[수정] 05-28 09:59 20.05.28 09:58
어이구 내가 못산다. 이럴려고 그 난리법석을 떨고 나갔냐, 이 웬수야. 내가 동네 창피해서 고개를 들고 다닐 수가 없어.

가긴 어딜가. 애들 밥은 먹여야지. 됐어 이뇬아. 앉아있어. 고기 꾸버놨으니까 먹고 오늘은 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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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20.05.28 12:02
어.. 엄마아! ㅠㅠㅠㅠ흐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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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수정] 05-28 12:32 20.05.28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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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조련사20.05.28 15:55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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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0.05.28 18:15
필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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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줘요20.05.28 19:36
울적해지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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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5.28 19:25
집사 : ???? 콩알 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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