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소아청소년과의 슬픔.jpg

손대면 철컹철컹2020.06.01 19:28
당신들이 있기에 세상은 조금더 나아질거에요.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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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2020.06.01 19:27
뭐가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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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2020.06.01 19:09
선생님 말씀 하시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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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바닥20.06.01 18:46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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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06-01 18:54 20.06.01 18:54
천사를 돌보는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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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할께요20.06.01 19:09
선생님 말씀 하시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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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0.06.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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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팬더20.06.01 19:27
뭐가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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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0.06.01 19:35
불편하신거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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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곧승리20.06.01 19:43
그냥 슬의생이 인기니까 그에 따라 의사들에 대한 스토리가 나온거지... 이걸 이렇게나 불편한 시선으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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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6.01 19:49
다들 돈이되는 치과의사나 성형외과쪽을 많이가고 힘든 과를 기피하려다보니 일부과에는 인원이 모자란건 사실인거같아요. 근데 그렇다고해서 그런 시선으로 보는건 좀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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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기20.06.01 19:54
치과의사는 의대가 아닌 치대를 나와야 할 수 있는거에요
애초에 시작지점이ㅜ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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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수정] 06-01 19:56 20.06.01 19:55
그건 알죠. 어쨌든 의대가 아니라 치대를 선택하는거잖아요. 과를 선택하는거랑 큰차이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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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세개만볶아주세요20.06.01 23:35
애초에 정원은 정해져있고 못가서 안달인데요? 치대랑은 전혀 상관 없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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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은닉부이치치차리토레스똥20.06.01 19:50
그럼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죄수가 부족해서 나왔습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냥 드라마,다큐 같은게 끊임 없이 나올 정도로
의학이 tv에 좋은 소재 일 뿐 별다른 의미를 두지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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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ppp20.06.01 19:51
하얀거탑 외과의사봉달희 낭만닥터김사부 기타등등 슬의생전에도 의학드라마 엄청 많았죠ㅋㅋ 그리고 의사가 부족해서 광고한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저는 저렇게 3차병원 외과 의사분들 존경스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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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0.06.01 20:03
의사가 얼마나 공부를 잘해야하는데

모자라다니요 말조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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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20.06.01 19:28
당신들이 있기에 세상은 조금더 나아질거에요.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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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01 19:41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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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6.01 20:04
우리 동네 피시방이었던 곳이 폐업하고 나서 한참 있다가 소아청소년과 의원이 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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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0.06.01 21:01
저도 젤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아이 사망선고 하고 나서 부모의 울음소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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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홋20.06.01 23:39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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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프리사이즈20.06.02 08:04
아 출근하려고 씨리얼먹다 눈물쏟았내... 아이가 있어서 아이 관련된글은 남 얘기같지않고 나에게 저런일이 생기면 남은 생을 어떻게 끌고 나갈지 상상도 안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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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0.06.02 11:21
얼마전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2화였나??
민영이라는 아이가 결국 심정지로 사망선고 받고
엄마가 오열하는 장면 보면서 저도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아이들이 아파하다 별이되는건 뉴스든 드라마든
저도 같이 감정 이입이 되서 힘들더라구요 ㅠㅠ
-두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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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uhax20.06.02 18:30
그거 생각나네요. 응급실 진찰 순서는 저승과 가까운 순이니 의사분 진찰이 늦어짐에 감사하라던 유튜브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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