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결혼식에 3만원 내고 가족 회식한 상사

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2020.06.12 07:39
심리라기보다는 인성. 사회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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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20.06.12 09:24
옛날엔 저런 사람이 승진 잘했음ㅋㅋ

왜냐 남 눈치 안보거든요...

윗사람 똥꼬만 겁나 잘빨고 아랫사람들

눈치란 1도 안보고 자기생각만 하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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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020.06.12 08:43
어떻게 부장까지간거지?..
아...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그만둔거구나... 눈치없이 버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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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편안함을낳는다20.06.12 07:39
심리라기보다는 인성. 사회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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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뿜가리겟겟20.06.12 08:43
어떻게 부장까지간거지?..
아... 상식적인 사람들은 다 그만둔거구나... 눈치없이 버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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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20.06.12 09:24
옛날엔 저런 사람이 승진 잘했음ㅋㅋ

왜냐 남 눈치 안보거든요...

윗사람 똥꼬만 겁나 잘빨고 아랫사람들

눈치란 1도 안보고 자기생각만 하고 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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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12 10:53
나 2년차 때 프리젠테이션 전 날 전 팀원 밤샘하는데 열시 쯤 집에 갔다가 아침에 조금 일찍 와서 사장한테 자기가 다 한 척하던 과장 생각나네. 우리 과 선밴데 회사 어려워지니까 제일 먼저 혼자 탈출하고 후배들 1도 신경 안 쓴 동훈씨 아직 매사에 그러고 잘 살 거야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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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6.12 11:11
이건 진짜 동감하는 부분. 부끄러움이 없이 위에 아부엄청하고 아래는 막 굴림. 당연히 위에서 좋아 할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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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0.06.12 15:19
아오 빡친다
어떤놈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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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아재바라재20.06.12 21: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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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싶댜20.06.13 13:17
보면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인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지가 필요할때는 공감하는척, 위하는척, 윗사람 비위맞추는거 잘하더라구요. 이런게 바로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성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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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영화보면무우우비20.06.12 07:39
뭐긴 바보인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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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영화보면무우우비20.06.12 07:39
우와 신기하다 ㅂㅅ쓰니까 바보로 자동으러 바뀌네!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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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6.12 07:39
음...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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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시20.06.12 07:39
난 같은직장 부서사람이면 무조건 10만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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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0.06.12 07:45
3명 델꾸 오면 10만원두 손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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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잼있는닉넴을만들고싶다20.06.12 07:39
라떼 드링킹 하고 오셨네.대낮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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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20.06.12 07:41
평소에 사이 않좋던 사이다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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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때문에굳이아이디를20.06.12 07:44
거지심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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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6.12 07:47
그런사람을 인간적거리두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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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6.12 07:52
양쪽이야기를 들어봐야함 기자가 평소에 행실을 어마어마하게 해놔서 이번에 복수하려고 한것일수도 있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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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아귀20.06.12 07:53
우리회사도 있음. 그변신은 다른사람 축의금 대신 내주는것이 1건당 가족 1명치 분이라고 생각함. 줄줄이 데리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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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6.12 07:54
심술 같은 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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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스키부대[수정] 06-12 08:12 20.06.12 08:12
데리고 있는 기자.... 언론사인가? 예전에 중국집에서 간장 2인당 1종지 준다고 신문사설에다 대고 식당 까는 기사 썼던 모신문사 부장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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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수정] 06-12 08:15 20.06.12 08:14
저도 4인가족와서 5만원내고 밥먹고 간 그 사람 기억나네요 ㅋㅋ 사회초년생일때 프로그래밍 연수가서 교육 받으면서 저희 클래스 담당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가족 4명 댈고와서 밥먹는거보고 저래서 대머리구나 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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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4isking20.06.12 08:44
결혼식때 밥먹고 가라고 했더니 진짜 남편하고 딸둘 데리고와서 밥만먹고 가신분 계십니다...근대 또 다른일에선 잘챙겨주고 친해서 멀리하긴또 그렇고...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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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수정] 06-12 10:32 20.06.12 10:31
원래 기자들 중에 더러 저런 사람이 있더라
나쁘게 말하면 거지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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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란대로해줄수도없고20.06.12 17:08
우리 큰형 결혼 할때 저런 사람 있었음

5만원 내고 처 아들 딸 식권 4장 받아감

큰형 신행 돌아와서 말해 줬는데 그 놈이 글쎄

신행 돌아 올때 로얄 살루트 구입 의뢰까지 함

진심 미친놈이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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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06.12 18:11
ㅇㅎㅎㅎㅎㅎ 제 아는 사람 결혼할 때 직장동료?(직급이 하나 더 높지만 직속상사는 아닌..)가 아내와 애들 4명을 데리고 돈 조금 내고 딱 이렇게 먹고 갔대요. 식사가 비싸고 좋은 데에서 했더니 이런 거지가 많이 왔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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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0.06.12 18:18
아, 기자라는 걸 간과하고 봤네요. 그럼 그럴만함.
기자라는 직종 자체가 취직하면 월급은 조금 줄테니,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빼먹으라고 한다던데요.
은행 본점에서 아침이면 기자 열댓명이 출근해서 프레스룸에서 살다가 구내식당에 연락해서 이런저런 거 만들어오라고 시키고, 점심시간엔 vip룸에서 밥받아먹고, 직원불러다 이런저런 갑질하면서 심부름시키고 퇴근한대요.
못 해주겠다 하면 이 은행 기사가 어떻게 나가도 상관없냐고 대꾸한다고... 그냥 홍보실 직원이 원하는 거 해주라고 하고 간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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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20.06.12 22:45
굳이 안오셔도 되는데... 라고 말하면 화사생활 꼬이겠지긴... 회사에 다 소문 내고 인성 폭로하고 부장이란 사람이 축하를 못해 줄 망정.. 개 쌉소리나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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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댁떽20.06.12 23:00
전 사실 저희집이 어려웠어서 어릴때 엄마가 누구 결혼식이면 저랑 제동생 꼭 데리고 갔어요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가족은 식장 민폐 였네요. 저분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해봅니다 저희 엄마처럼여. 하지만 좋은날에 저렇게 꼬인 말을 하는 사람이기에 걸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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