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허그.jpg

오스트랄로피터팬스2013.05.07 09:23
댓글로 사랑한다 하지 말고 실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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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나야좋구2013.05.07 14:16
저희 어머니가 뇌종양판정 받으셨어요 ㅠ 저의 결혼을 앞두고 받으셔서 그게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결혼을 미루겠따하여도 돈 아깝다는 핑계로 자꾸 결혼을 먼저 하라고만 하십니다 ㅠ 초기라.괜찮다고 결혼식 끝나고 하시겠따고 하시는데 속상해죽겠습니다. 끝까지 희생하신 분이신데.... 왜 어머니가 ㅠㅠ 여러분들 어머니께 정말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도 남는건 후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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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앓이2013.05.07 15:37
마지막 사진은 좀보기 그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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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ㅁ213.05.07 09:23
집에 안부전화나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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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은전설의동물인가목이긴동물인가가토론13.05.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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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나다13.05.07 09:25
엄마 사랑해요
제발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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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5.07 13:55
라고 직접 말해라 쫌
여기에다 백날 써 놓으면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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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하루13.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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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중복13.05.07 09:37
여기서 이러지말라고 싫어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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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조까...조까지만 대려다줘13.05.07 09:35
엄마가 개드립함? 여기다 쓸시간에 문자를 더 정성스럽게쓰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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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대충하기로 하고13.05.07 11:01
4번째컷은 이해를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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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터팬스13.05.07 09:23
댓글로 사랑한다 하지 말고 실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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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 Ang?13.05.07 09:50
이런류의 게시물은 보통 이런류의 댓글이 베댓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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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ha13.05.07 09:23
허허... 달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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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13.05.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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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13.05.07 09:24
짠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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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똬13.05.07 09:23
마지막껀 보기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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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야♥13.05.07 09:24
왼쪽가슴이 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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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cm13.05.07 09:24
사랑합니다 어머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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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닉네임이존재13.05.07 09:24
나도 내 새끼들에게 짐 안되려고 열심히 돈 벌어야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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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13.05.07 09:24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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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치키웅치니웅웅치키치키웅웅치키치키키키13.05.07 09:25
내일은 어버이날 엄마가 현금달래요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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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13.05.07 09:28
아.. 엄마.. 보고싶습니다..
얼굴이 가물가물치다 내얼굴은 가물치
건강한 울엄아 사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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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씩쪼끔싸쪼끔쪼끔씩13.05.07 09:28
반복되겠죠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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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도사임돠13.05.07 09:31
이 글 보고 어머니께 사랑한단 문자 보내려고 하다가 쑥쓰러워서 머뭇거려본 개드리퍼 수는?

(나만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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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씩쪼끔싸쪼끔쪼끔씩13.05.07 09:35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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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13.05.07 10:06
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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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진호13.05.07 10:29
항상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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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요정님13.05.07 11:03
엄ㅁ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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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빔년13.05.07 12:18
보고싶십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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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13.05.07 12:28
아빠도 많이 사랑해요- 엄마도 사랑해요-

아버지! 어머니!!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난 자식이여서 항상 죄송하지만
그러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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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iny13.05.07 13:57
여기에다가 왜 쓰냐 대체? 이럴 시간에 문자로 직접 말해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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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다시만난다는약속13.05.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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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남편13.05.07 13:05
네번째그림만눈에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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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갱앵갱갱13.05.07 13:27
아직도 엄마옷 다 못버리고 생각날때마다 엄마냄새느끼고싶어서 얼굴뭍는다는.. 아 웃자고들어와서 뭥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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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나야좋구13.05.07 14:16
저희 어머니가 뇌종양판정 받으셨어요 ㅠ 저의 결혼을 앞두고 받으셔서 그게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결혼을 미루겠따하여도 돈 아깝다는 핑계로 자꾸 결혼을 먼저 하라고만 하십니다 ㅠ 초기라.괜찮다고 결혼식 끝나고 하시겠따고 하시는데 속상해죽겠습니다. 끝까지 희생하신 분이신데.... 왜 어머니가 ㅠㅠ 여러분들 어머니께 정말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도 남는건 후회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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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응가스크롤내릴시간이이쒀?13.05.07 15:13
돈아깝다고 말씀하시지만 다른 이유로 결혼을 앞당기고 싶어하시는거 아닐까요. 치료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모습 보이시면 자식 결혼에 차질생길까 걱정하시는 마음, 혹시라도 치료가 잘못되거나해서 자식이 결혼하는걸 못보고 가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닐까요. 제가 어머니였어도 결혼을 서두르자고 할 것 같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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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다시만난다는약속13.05.08 00:11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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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뱉냐13.05.07 14:39
어머니 날 낳으시고 , 안아주시고 ,기르시고,사랑하시고 , 고생만하시고 어머님 you are so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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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앓이13.05.07 15:37
마지막 사진은 좀보기 그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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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13.05.07 18:51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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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원하는게아니였는데13.05.07 21:43
네번째가 뭔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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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13.05.08 04:39
딸도 엄마처럼 자기 아이를 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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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만한호랭이13.05.08 07:50
마지막그림 보고 깊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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