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 브레드 ㅜㅜㅜ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 세워진 지팡이 보고...순간...
난 썩은건가...
다시보니 할아버지가 누워있는게 아니네요..

막지막 쿠키런인가요?

근데 생각해보면 북극은 대륙이 아니라 얼음이 녹으면 바다상태가 됨

진저맨쿠키라고 하는건데 진저맨쿠키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그 위에 올라타있는 산타걸과 산타클로스네여

재액~ 잭 ㅜ

푸는 곰인형이라 살 빠질 일이 없을텐데...

환경보호는 인간을 위해서 하는거죠. 범지구적으로 보면 그 어떤 변화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핵전쟁이 일어나서 지구전체가 방사선에 뒤덮히면 인류는 멸망하겠지만 바퀴벌레를 비롯한 생존에 유리한 생물과 그 번성 및 진화로 방사선에 내성이 있는 생물이 등장하겠죠. 빙하기나 운석충돌과 비슷한 초거시세계급 재앙은 맞지만, 환경보호를 안하면 인간이 살 수 없으니 하는거죠.

ㅇㅈ 사람이 망하지 지구가 어디 가나

2012년부터 오랜세월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환경보호가 인간만을 위한거라는건 지금 환경보호에 힘쓰는 사람들의 모든 노력을 종의 이기로만 폄훼하는 말씀입니다. 당장 신체부위가 졸려서, 위에 쓰레기가 차서, 음식이 없고 집을 잃어서, 사람이 죽여서, 죽어가는 동식물이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얼마나 빠른 속도로 멸종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십니까? 인간을 포함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이 싼 똥 인간이 치우자는 것이지, 지구라는 행성의 수명과는 원래 관계없는 일입니다. 지구가 더러워진다고 핵이 멈출것도 아니고 태양열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라는 캐치프레이즈 하나에 대한 반박을 환경보호 전체에 대한 걸로 끌고 오지 말아주세요. 당장 눈앞에서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야 한다는 것이고, 우리가 아는 푸른별 지구가 더이상 푸른별 지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생명을 살리자 라고 하는 것 역시 내 마음의 불편함 때문입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바라보면 내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이 들기에 살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지요. 불편하고 죄책감이 드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것입니까? 내 자신의 뇌 속에서 나옵니다. 고로 환경을 지키고 생명을 살리는것은 내 마음의 안정을 위한 일이므로 내 자신을 위한 일이 맞습니다.

저는 길버트와 라이트 두 분의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들을 위해서 하는 것도 결과적으로는 인간이 더 건강히 잘 사는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유를 인정하는 것 처럼, 다른 생명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 행동이 필요하다고도 생각하구요.(생명유지를 위해 동식물을 먹는 행위는 제외...)
그렇지만 환경보호 포스터에 '북극곰을 구해주세요.'등의 문구는 공허하고 위선적인 느낌이라 사실 환경보호는 우리 인간이 더 건강하고 잘살기위한 것이다는 말이 더 와 닿네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른 분들과는 생각이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요.

모든 종의 흥망성쇄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많은 동식물을 죽이고 종의 멸망을 이끄는게 지금은 인간일 뿐입니다. 메뚜기때가 창궐했을때는 메뚜기가 그 주체일것이고, 파리때가 창궐해서 병원군을 옮긴다면 파리가 그 주체가 됩니다.

그러나 메뚜기때나 파리때는 결코 환경보호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타종족의 생명과 보호를 위한 행동을 합니다. 이게 인간과 다른 동물의 다른점이지요.

지구라는 행성의 수명과 인류가 살고 있는 현세의 수명, 환경운동이라는 전지구적 사회운동과 개인의 만족감, 그리고 ‘자연의 섭리’에서 자연이 어디까지인지를 분명치 않게 섞어 말씀하시기에 납득이 잘 가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은 분명 개인에게 만족감을 줍니다. 이 결과를 이유로 치환하고 계시네요.

전세계적으로 타노스가 악당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지구를 위해 자신을 포함해 전세계 인구를 랜덤하게 반으로 줄이겠다는게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은 인지상정이나 인간만의 고유한 성질이 아닙니다. 기술 발달로 더 밀접하게, 장기간 동물행동학을 연구하는 분들이 밝혀내고 계시죠. 인간본성을 규정하고 인간의 특이점에 집착하는 것이야말로 너무나 인간다운 발상이라고 봅니다. 어떤 동물이나 식물도 이렇게까지 자신의 종의 우월함을 증명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보다는 인간의 막강해진 힘과 그 힘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나와 남을 죽이면서 살아갈것인지 모두와 어울려 살아갈것인지의 선택 앞에 있습니다.

셰어하우스에서 혼자 어지르고 치우지 않는게 인간입니다. 계속 어지르면서 옆에서 치우는 사람에게 어차피 니가 깨끗한게 좋아서 하는거잖아, 하고 계시는겁니다. 이것도 자연의 섭리입니까?

길버트님 말이 좀 와닿는게.
지구가 처음 용암으로 들끓어 생명체가 살수 없는 동안의 지구또한 지구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기 때문임.

어차피 인간생존 자체가 환경파괴임
그냥 조금이라도 인간이 좋은환경에 살기위한
환경보호지 궁극적인 환경보호는 인간멸종만이 답임

이 얘기를 해도 못알아 듣더라구요.

환경오염이 진짜 지구의 문제인가???

빨리 우주개발이 이루어져야 할텐데

밑에서 2번째 밀키스인가요

메리 포핀스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당

저거 그린 애기 좆됐다. 디즈니 한테 전재산 다 털리고 감옥간다.

해마는 무슨 동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