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90년대 길거리를 장악했던 길보드 차트

드립검열감독2020.06.21 18:53
카세트테잎은 펜으로 감는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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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20.06.21 20:13
디테일하게 옛날엔 모나미 볼펜
수년뒤엔 컴퓨터 싸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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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20.06.21 21:46
성경에 인물 기억이 안나지만
예수님이 어부에게 그물 던져라 명해서 던지니 계속 안잡히던 물고기가 153마리 잡혔다는 거에
모나미 사장님이 그 성경 말씀으로 인해 볼펜에 세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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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스빠더20.06.21 18:53
길보드차트 추억이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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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검열감독20.06.21 18:53
카세트테잎은 펜으로 감는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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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6.21 20:13
디테일하게 옛날엔 모나미 볼펜
수년뒤엔 컴퓨터 싸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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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전과2범20.06.21 21:41
모나미 볼펜이왜 153 숫자가 있는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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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51320.06.21 21:46
성경에 인물 기억이 안나지만
예수님이 어부에게 그물 던져라 명해서 던지니 계속 안잡히던 물고기가 153마리 잡혔다는 거에
모나미 사장님이 그 성경 말씀으로 인해 볼펜에 세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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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0.06.21 23:09
어부면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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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씨20.06.22 00:18
베드로 맞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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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민20.06.22 18:57
예전에 영상보면 153 볼펜이라고 지었더니 모나미 사장님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전화와서 '이건 성경구절에 나온 숫자다!'라고 했던 인터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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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한약먹으면고기를못먹지20.06.21 20:15
ㄴㄴ 뒤에 지우개 달린 육각형 단면 노란 연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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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검열감독20.06.21 20:16
지우개가 달렷다뇨? 금방 부러져서 없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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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20.06.21 21:43
끼워서 펜을 돌리는게 아니라 테잎을 돌려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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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06.21 22:33
야자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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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자흐뉴20.06.21 18:55
순간 오타인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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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20.06.21 19:00
곧 여기는
'헬조선이니까' 라는 운구로 나라탓하는 친구들과
'그땐 그랫써~어~' 로 운을 띄우는 분의 격전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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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의원20.06.21 19:35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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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팔이소녀20.06.21 19:02
다음주쯤엔 뭐가 올라갈것 같아요 라고 써있는 사진은 조명과 모자의 위치가 교묘해서 한참봤네..김무스님인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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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NEMSEGA20.06.21 19:13
중간에 심형탁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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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20.06.21 19:25
그냥 걸었어 부르신 고 임종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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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수정] 06-21 19:18 20.06.21 19:18
그런 시기가 있을 수 있지.. 과도기 없이 한번에 변하는 것이란 없으니까요
문제는 아직도 저런 짓 하고있고 개선의 여지도 없고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면 지금 이 사회의 방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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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actor20.06.21 19:28
아무리 양심이 없다 해도 어둠의 경로는 20년은 넘은 거에서나 쓸 수 있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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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구구20.06.21 20:12
짜집기아니구 짜깁기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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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탕정20.06.21 20:37
뭐 법적이거나 손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저걸 감싸는게 좀 그렇지만 90년도 때 저 감성은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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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20.06.21 20:51
시디스페이스 아는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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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검열감독20.06.21 22:42
그안에는 스타,롤러코스터 타이쿤, 마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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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마시야20.06.21 20:55
지금도 디지털 불복 많지..유튭도 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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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20.06.21 21:15
NOW2집 MAX3집..이런것들 샀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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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6.22 21:38
나도 저거 많이 사서 들었는데..
학생때라 돈이 없으니 싸서 그런것도 있지만 저 위에 나온것처럼 그 시절 유행하는 노래들을 테잎 한두개로 전부 들을 수 있었으니까.
지금처럼 맘에 드는 곡만 골라서 음원으로 살 수 있던 때가 아니라 듣고싶은 가수들의 노래를 다 들으려면 정품으론 여러개를 다 사야해서 부담도 되고 내가 듣고 싶은건 딱 한 두개인데 다른 노래들을 강제로 들어야 한다는것도 불편하고 그래서..
뭐.. 간혹 그러다 알려지지 않은 노래들 중에서 숨은 명곡들을 찾기도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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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바나나20.06.24 02:53
예전엔 게임관련 소매상들이 엄청 많았는데 플스, 세가새턴이 출시되고 소프트들이 CD로 바뀌면서 복사본이 엄청 돌았죠 ㅋㅋ 가서 아저씨 파판7 복사본은 없어요? 물어보면 발밑에서 커다란 박스를 하나 꺼내서 찾아주곤했습니다 ㅋㅋ 이제 돈버는 아저씨가 되서 클릭몇번으로 쉽게 게임을 사는 시대가 되다니 그 시절 공략집보고 초집중해서 게임했던 시절은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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