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걸음마를 본 부모.mp4

어렵2020.06.28 08:39
곧 뛰어다닐테니까 무서워서 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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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도민준2020.06.28 09:51
6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서 감동스럽게 보고있는데

님댓글보니 갑자기 끔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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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NEMSEGA2020.06.28 08:56
ㅋㅋ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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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수정] 06-28 08:38 20.06.28 08:38
맙소사 우리애기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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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20.06.28 08:38
아기가 하나씩 하는게 늘어날때마다 신기하고 감격스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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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20.06.28 08:39
곧 뛰어다닐테니까 무서워서 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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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NEMSEGA20.06.28 08:56
ㅋㅋ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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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도민준20.06.28 09:51
6개월 아기 키우고있어서 감동스럽게 보고있는데

님댓글보니 갑자기 끔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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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6.28 10:10
여고괴담에서 최강희가 복도에서 공간이동하듯이 다가오는 장면 아시나요? 애가 걷기시작하면 그거 자주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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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무빙오지는성20.06.29 0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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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보여줘요20.06.29 00:07
26개월 아이 키우고있습니다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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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님20.07.01 23:08
말대꾸하기 시작하면 뒷골이 당기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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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병이20.06.28 11:01
300일 아드님 걷기준비중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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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0.06.28 11:37
농담아니고 이분말이 ㄹㅇ맞음
걷는다고 감동받아 우는건 솔직히 개오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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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6.28 12:01
으악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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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0.06.28 14:46
극공감... 후 ㅋㅋㅋㅋㅋㅋ

뒤집기할때부터 쫄았어야했는데 늦었다

알집매트 파크론매트로 바닥 도배 ㅋㅋㅋㅋ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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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곰20.06.28 08:40
저정도 아니던데....

자기야 우리애기 축구 선수 시켜야될꺼같은데~우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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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붙었다순대에붙었다20.06.28 08:40
애들 키울때 생각나네요. 저때가 이뻤습니다 지금은... 이눔시키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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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사정20.06.28 08:40
우리 부모님들도 저땐 감동스러웠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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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수정] 06-28 08:49 20.06.28 08:49
프로그래머가 온갖 버그를 해결해낸 후 처음 가동된 프로그램을 보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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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끼면똥나와20.06.28 08:49
26 아들 : 엄마 나 걷는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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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0.06.28 09:01
??? : 으아아아!!! 망했다... 벌써 걷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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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6.28 09:31
가만히 누워있을 때가 좋은거지.
설거지하고 와도 화장실 갔다와도 그대로 누워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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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06.28 10:20
피카츄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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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06.28 10:23
아버지 가 등치큰 형 같지만 감수성 만땅이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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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06.28 10:55
뱃속에 있을때가 가장편하고 누워있을때가 그담으로 편하고 기어다닐때가 그다음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왜 어릴때 애낳는게 좋다는게 실감이감ㅠㅠ 40대되서 아들봤는데 주말보다 평일이 편함ㅠ
물론 행복감은 비례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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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20.06.28 11:02
아빠가 다리가 불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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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0.06.28 11:57
우리딸은 어제 처음으로 두발자전거 성공함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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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0.06.28 12:22
진짜 신기한게
얼마전까지는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던게
걷고 말하고 나랑 또 다른 생각도 하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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