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빠가 학교 선생 참교육 했던 썰

공기밥하나요2020.06.30 18:33
자기보다 약한사람 때리는 사람들 역겨움
때릴거면 최소 동등하거나 자기보다 센사람한테나 덤벼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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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고고고객님2020.06.30 18:37
그와중에 초등학생 싸대기를 때렸다고?
안전불감증 이전에 인성부터 잘못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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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aOp2020.06.30 19:00
맞아요 선생이고 나발이고 싸대기는 "체벌"이아니라 그냥 "구타"죠.
애들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참 못할짓 하는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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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0.06.30 18:31
탈룰라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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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20.06.30 18:31
마지못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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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0.06.30 18:32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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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빠가되자20.06.30 18:32
멋있는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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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20.06.30 18:36
역시 멋진아빠에 멋진 자식이 나옵니다

님도 멋진 아빠가 될껍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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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하나요20.06.30 18:33
자기보다 약한사람 때리는 사람들 역겨움
때릴거면 최소 동등하거나 자기보다 센사람한테나 덤벼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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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aOp20.06.30 19:00
맞아요 선생이고 나발이고 싸대기는 "체벌"이아니라 그냥 "구타"죠.
애들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참 못할짓 하는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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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0.06.30 22:08
저딴 ㅆㄹㄱ때문에 교권은 개무시당해서
개나소가 죄다 무시하는게 뉴스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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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0.07.0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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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클래식20.07.03 07:02
사랑의 매처럼 개소리가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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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이창x[수정] 06-30 22:45 20.06.30 22:44
국민학교 1학년때 받아쓰기 안해갔다가 교탁에서 앞문까지 귀싸대기맞으면서 뒷걸음질로 간적이 있어요.. 6년동안 트라우마가 있어서 굉장히 소심했었죠... 아 국민학교 ㅠㅠ 아재 또 인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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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가물치20.06.30 22:51
와 .. 저도 숙제 안했다고 귀싸대기 맞고 쓰러질뻔한거 겨우겨우 버티다가 제자리로 들어가라해서 들어갓는데 .. 그때 친구들 이 저츨 처다 보는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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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소메붕어빵20.07.01 00:15
저도 초딩4학년때 친구 싸움말렸는데 싸대기맞고엎드려뻗쳐하고 발로 걷어차였어요 지금생각나서ㅜ 다시생각해보니 도대체 왜맞은거지 ㅡㅡ 초3때는 학교기뒤에 변소? 있었는데 거기서 꼬챙이에 똥찍어서 냄새맡게시키고 벌이라고 정확히기억남 초등학교 2001년도 담임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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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20.07.01 21:28
교탁에서 부터 맨 뒷자리까지 멱살잡고 싸대기때리던 선생과 뒷걸음치면서 맞았던 친구가 불연듯 떠오르네요..반 전체가 싸하게 조용하고 짝짝짝 소리랑 뒷걸음 치는 친구 발 소리, 당시 거인 같았던 선생의 표정이 생생해요..당시 구타를 당한사람이 아님에도 공포스럽던 그 때가 떠오르는데 당한 친구는 정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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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0.06.30 18:33
선생이라는 사람이.
칭찬은 못해줄망정.
욕은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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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고고고객님20.06.30 18:37
그와중에 초등학생 싸대기를 때렸다고?
안전불감증 이전에 인성부터 잘못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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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수정] 06-30 18:54 20.06.30 18:53
국민학교땐 선생들 그냥 다 그랬던듯 한데.. 라떼는 1학년때 떠든다고 바로 경고 없이 바로 싸다구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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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0.06.30 22:00
국민학교때ㅋㅋ
기억나요~ 일기안썼다고 발로 걷어차던 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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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6.30 22:43
제친구 일기 안썼다고 일기책 돌돌 말아서 책찢어질때까지 머리통 후려갈겼음. 그애 집도 가난하고 보모님이 관리도 안해서 옷도잘 안빨아입고 잘씻지도 않고 다니던 애였는데 다른애들은 그렇게까지 안때리는데 유독 그애만 심하게 때렸던 선생이었음. 지금 생각하면 개같은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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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6.30 22:32
셤칠때 문제못푼다고 싸다구 ㅋㅋ 촌지안준애들 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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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20.06.30 19:11
저 정도면 교사 자격과 임용이 왔다 갔다 하는 처벌이 논의돼야 옳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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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너구리20.06.30 20:28
맞아요 6학년때 담임은 말안들으면 바로 나랑한판할래?하고 몸싸움해서 바닥뒹구는 애들 많이 봤는데 목뒤다 솔톱자국에 뺨맞고 그때도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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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릿[수정] 07-01 10:11 20.07.01 10:10
92년생입니다
저희 때도 그랬어요
배고파서 생라면 먹었는데 그걸로 싸대기 맞고
싸웠다고 싸대기 맞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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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수정] 07-02 22:56 20.07.02 22:55
저도 중1땐가 학교선생님한테 발로 밟혀도보고 걷어차이기도 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도 돌이켜보명 과한면이 있으신분이었지만 사소한 일일지언정 잘못은 했으니 체벌한거라 역겹다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체벌 자체보단 , 본문처럼 일단 상세한 내용은 없지만 화재경보에 대한 대처를 아이가 한것에 다짜고짜 어이없는 체벌보단 칭찬을 하고 다음부턴 이렇게 행동 해 달라고 교정을 해줬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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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6.30 18:41
때렷다고? 신상 공개해서 파직 시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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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20.06.30 19:05
예전엔 진짜 자격미달 선생들 많았지 대놓고 촌지요구하고 , 그거따라서 학생들 차별대우하고 ... 물론 훌륭한 참스승님도 많지만 이런몇몇 선생때문에 삐뚤어지는 친구들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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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개드립20.06.30 19:26
사람들 안전불감증 심각하다고 느껴던 실화.

학창시절 기숙사 생활하던때 1층전기함? 에 불이나서 거기 달려가면서 애들 대피하라고 문두드리고 후배한테 애들 대피시키라고 말하고 소화기들고 불껏음.

불끄고 기숙사 올려다보니 전부 창밖으로 구경중....

그 불이 크게 번졌다면 나혼자살고 다죽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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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6.30 19:28
갑자기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생각나네... 그 당시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화재당시 지하철 안 상황이 찍힌 사진이 실렸었음. 지하철안은 연기가 자욱했는데 이상하게도 다들 얌전히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어서 의아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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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6.30 22:33
기다리라고 햇다는방송나온걸로 들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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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07.01 03:19
그 개새77ㅣ 운전사 지혼자 살자고 튀면서 문도 안열고 불난 역사에 그대로 진입하고 승객들 그대로 있으라고 개지랄함. 사형때려야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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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0.06.30 20:01
그때 선생 모가지를 잘랐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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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06.30 20:15
마지못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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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6.30 20:27
저땐 지 스트레스 풀려고 싸대기 날리는 선생들 진짜 많았죠
제일 억울했던게 초등학교 4학년 체육시간에 팔 벌려 줄맞추기 하는데 줄 삐뚫어졌다고 그냥 튀어오더니 싸대기를..
진짜 30년이 다된 세월동안 그날의 그햇살과 공기가 어제일처럼 잊혀지질 않아요
찾아서 싸대기 날려버리고싶다는 생각을 얼마나 많이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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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0.07.02 01:43
어느학교나 체육선생이 미친놈들이 많았죠. 여학생들 대상으로는 스리슬쩍 손으로 허리감거나 엉덩이 만지고 성희롱에 남학생들 싸대기,엎드리게하고 발로 까기 등 말도안돼는 행동하면서 선생소리 들었을텐데 지금쯤 교직생활 끝내고 연금받고 잘먹고 잘 살꺼라 생각하니 울화가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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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가든20.06.30 22:46
내가 이런 선생애기들 때문에 이 나라에서 번식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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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6.30 22:48
예전에 국민학생시절에는 정말 애들 매일같이 뺨맞고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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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리들심각해요20.07.01 00:30
저런 개병13신 선생때문에
세월호 아이들이 그렇게 된것도있어요
선생들이 이상하면 끌고 나갔어야지
시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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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0.07.01 00:43
미친거아님? 그렇다고 애 싸대기를 왜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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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7.01 00:50
20대 후반이고 학생때 따귀 몇번 맞았는데
그 기억이 안없어져요 그 아픈 느낌보다
선생의 눈모양이나 하셨던 욕들이 생각나고
나를 처다보던 40명의 얼굴이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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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7.01 02:47
지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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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춉춉20.07.01 08:32
초딩 1~2학년, 6학년때 기억은 단체로 기합받으면서 선생한테 몽둥이로 맞는 기억밖에 없음. 치가 떨림(86년생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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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20.07.01 15:04
안전에 과한 거는없습니다.
저는 경보울리고 이럼 무조건 밖에나갑니다.
왤케 오바해? 이런 이야기 들을수 있지만 그래도 전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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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사20.07.01 15:27
한양사대부고 수학선생 김용철 애들 싸대기 존나 때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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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뿅퓨전20.07.04 12:40
소방안전관리자 따면서 배운건데 애들한테 소화기사용법을 가르치면 안되고 도망가는 훈련을 해야하는게 맞답니다. 이미 화재경보기가 울릴상황이면 소화기로 불을끄기엔 늦은 상황이 많아요. 소화기는 말그대로 초기화재를 잡는용도이지 이미 불길이 치솟은 현장은 도망가야합니다. 대신에 화재경보기 장동하고 사람들한테 불이야라고 소리치고 알리면서 대피하는게 우선입니다. 건물안에 소방안전관리자나 소방 전문교육을 받은사람들도 첫번째가 경보고 두번째가 소화전 사용입니다. 아이들한테 불나면 불끄라고 알리지말고 대피하는 연습을 충분히 시켜주세요 그게 생명을 살리는 길입니다. 건물은 불타없어져도 다시 지을수 있지만 생명은 복구할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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