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현실.jpg

°3°2013.05.09 18:34
저 지금 중1 학생인데요 전제가 초1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가장이구요
친구 부모님들이
아버지는 무슨일 하시니?
라고 말할때 제일 힘드네요
죄송해요 여기서 이런글 써서

여러분 모두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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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D.루져2013.05.09 18:28
어렷을때친구는 한순간이다.

여자앞에서 무너지는게 친구고.

돈앞에서무너지는게 여자다.

내가 살인마여도 언제나 내편은 가족밖에없다.

살아계신동안 부모님에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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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개드립2013.05.09 19:13
정말 뜬금없는 생각인대
왜 우리나라에서는
어머니를 가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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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기타쟁이13.05.09 18:27
작정하고 달려드니 1등별거아니네

그나저나
나도 부모님 계실때 잘할려고
따로살아도 일부러 시간내서 같이 밥먹을려고 함

친구 부모님 돌아가실때 느낀바있어서
실천중인데

부모님이 좋아하시는게 눈에보여

더 짠하다 진작잘해드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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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다르다 LG!!13.05.09 18:28
예전 들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가족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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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도문다13.05.09 18:31
다들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제론 효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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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해주셈13.05.09 18:30
근데 저 일은 일어나서는 안대는것입니다 그러무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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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해주셈13.05.09 18:29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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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옆아들13.05.09 18:31
그냥 아빠라는말에 울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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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모기새끼13.05.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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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아리13.05.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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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ㅡㄱ13.05.09 18:27
진짜 너무 들어맞는 얘기같아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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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얼화아아아수우우모옥금퇼13.05.09 18:28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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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D.루져13.05.09 18:28
어렷을때친구는 한순간이다.

여자앞에서 무너지는게 친구고.

돈앞에서무너지는게 여자다.

내가 살인마여도 언제나 내편은 가족밖에없다.

살아계신동안 부모님에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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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5.09 18:34
저 지금 중1 학생인데요 전제가 초1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가장이구요
친구 부모님들이
아버지는 무슨일 하시니?
라고 말할때 제일 힘드네요
죄송해요 여기서 이런글 써서

여러분 모두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직도 아버지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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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옆13.05.10 06:50
헛.. 실수로 싫어요 ㅜㅡㅜ 좋아요 다시함. 그래도 -1 1이니까 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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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밤13.05.09 22:33
부모님의 직업을 물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웃으면서
'하늘에서 우리가족을 지켜주시는 일을 하고 계세요'
라고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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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5.10 08:08
와!좋은 말씀이네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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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니가젤나뻐13.05.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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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5.09 19:52
진짜 아버지직업을 왜 궁금해하는지 이해가 안감.
아버지 직업알아서 뭐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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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소시지13.05.09 19:40
어린분이 고생하시네요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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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개드립13.05.09 19:13
정말 뜬금없는 생각인대
왜 우리나라에서는
어머니를 가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걸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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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유머패드립13.05.13 19:07
전쟁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전쟁때문에 남성에 대한 수요가 커졌고 그영향으로 남성들의 지휘가 높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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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05.10 07:36
역사공뷰 해야될거같근용 우리나라는
전세계의 전반적인나라들과같이 남성들이
사회의 중심역활을했고 그것이 불과 30~40년
전까지만해도 거의 유효했구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때에는 남아선호사상이잇었구요(예전도있었긔)

부부싸움으로 예를들면
90년대초반까지만하더라도 신고받고경찰이출동
하면 남편이 내여자내가맘대로하겠다는데 뭔상관이냐 하면 경찰들도 그냥 주변시끄러우니까 조용히만하라고했죵

요즘에 저러면

큰일나죠

전남쥐쥐만 남성도보호받아야되지만 여성분들은더보호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당연한거지만‥ 흠

제가왜이런말을썻죠? 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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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13.05.10 02:12
우리나라가 가장이 남자여야 하는 사회라서 그런거죠. '_' 변화가 점진하고 있긴 한데, 제도보다는 매우 느린 속도라... 특별히 가시적으로 느끼려면 꽤 오랜 시간이 흘러야겠죠?

유교가 문제니 이런 짧은 생각은 하지 마시고....

역사 시대 들어서면서 가장이 남자가 아닌 사회는 전세계에서 드뭅니다.

간만에 님 덕분에 생각해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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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는사람이올시다13.05.10 10:38
고려시대나 조선전기에는 여성과 남성의
지위가 동등했습니다
여성도 가장의 역할을했고 제사도 지냈으며
사회적으로 남성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았죠
심지어 고대사회는 모계사회입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만 제대로 이수했다면
다 알수있는 내용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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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13.05.10 15:02
님이 한 말은...

역사 시대 이후 세계는 남성 중심 사회가 지배적이었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 상태에서...

그렇다면 로컬 영역에서 여성의 파워나 포지션이 어느 정도였을까? 어디까지 허용하였을까?하는 물음에 대한 몇가지 답변일 뿐입니다. '_'

유교가 아니라 다른 걸 갖다놔도 전제가 변하지는 않아요.

웹에서 유교를 언급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열에서 아홉은.. 유교ㅂㅅ 조선ㅂㅅ으로 결론을 내리고 자학을 하는데... 님은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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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는사람이올시다13.05.13 17:53
논점 자체를 전혀 못잡고있네요
계속대화해봤자 속만터질거같으니 이쯤에서
무시하는게 낫겠군요 ㅉㅉㅉ
여성의 가정내에서의 역활에대해서 말하는데
사회적 포지션이니 로컬영역이니 이딴
헛소리나 지껄이고있고ㅋㅋ 미사어구쓰면
먼가 있어보일거라는 어줍잖은 생각이
불쌍하기까지 하군요ㅎㅎ
논점이 먼지도모르고 떠드는 꼬락서니가
가소롭기도하고요
자신이 겪은 어줍잖은 경험으로 성급한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헛소리나 해대는 사람치고는 제정신인놈을 못봤지요 ㅎㅎ
그냥 이쯤에서 꺼지세요 멍청한건 내가 도와줄수 없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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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는사람이올시다13.05.09 20:35
그것은 우리나라가 유교주의사상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럽니다
조선후기 남존여비사상이 한몫하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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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13.05.09 19:47
뜬금없긴한데 맞는말이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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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힝호힝13.05.09 19:01
전 26 직장인이예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16년이 되었고 이제 아버지가 그립긴해도 안계시다는 사실이 슬프지 않은데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하면 불쌍하게 보는 그 눈빛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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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쿤.13.05.09 21:40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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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5.09 19:05
저도 그런눈빛 정말 싫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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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라뀽13.05.09 18:57
전 15살이고 돌아가신 건 아닌데 아버지가 2살 때 어머니랑 이혼하셨어요. 어머니랑 살고 있는데 학교에서 가족 번호 적을 때나 면담할 때 아버지에 대해 물어요. 난 아버지 생김새도 기억 안 나는데 물을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네요. 아버지라는 존재를 느껴본 적이 없거든요, 너무 어릴 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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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13.05.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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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오징어13.05.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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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05.09 18:41
베뎃을 바라던게 아니라
이런걸 대놓고 말할곳이 없어서 그런건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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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형의쫄깃한13.05.09 18:41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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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망빈라덴13.05.09 18:39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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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D.루져13.05.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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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냔냔냔냔냔냔냔냔냔냔냔냐13.05.09 18:48
저두그래요..
중고등학교사춘기때는뒤에서울고너무너무힘들었어요..정말많이힘들텐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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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13.05.09 19:49
주위에 그런 여자랑 친구밖에 없으시군요ㅋㅋㅋㅋㅋ 요지는 부모님께 잘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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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13.05.09 18:28
복사 붙여넣기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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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머지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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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빈13.05.09 18:28
슬프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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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닉네임13.05.0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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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천당13.05.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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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e13.05.09 18:29
슬프다...
근데 마지막에 아버지 왜 공작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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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영이♡13.05.09 18:29
바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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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내가쿠킹호일로만들었다고존나무시하냐13.05.09 18:29
인간은 어쩔수 없는 실수를 범한다고한다

그들을 위해 노력하고 살아가지만

그렇기에 그들에게 소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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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13.05.09 18:30
아들 : 아빠 바쁘세요?
아빠 : 지금 적 정글 갱왔어 말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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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독굔데불교학교다13.05.09 18:30
어제 어버이날이어서 인형만들고 카네이션달아드렸는데..

내가 봐도 진짜 엉망징창이었는데 우리 딸 최고라고 해주셔서 뭉클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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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주변사물로(스미노프아이스)13.05.09 18:30
이런거에 드립치기는 뭐하나 오른쪽 아래에서 3번째랑 4번째 그림이 바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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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13.05.09 18:31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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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주변사물로(스미노프아이스)13.05.09 18:34
아! 아들전화거는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중간에 아빠가 전화거는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봐야하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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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잉쭈잉13.05.09 18:31
드립을 칠 수가 없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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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인13.05.09 18:31
싸이의 '아버지'라는곡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미워하다가도 그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짠해지곤하지요..나중에 후회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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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모태커플13.05.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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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도문다13.05.09 18:42
재미도..감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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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쓰는스님13.05.09 18:31
진짜 맘에 와닸는다 ㅠㅜ난 자식 생기면 잘해줘야겠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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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핳하밖에할께없는현실13.05.09 18:32
있을 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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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복된닉네임이래13.05.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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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어떻게보내요?개드립씌사이다터진거보여13.05.09 18:35
.. 미운 딸래미 용서하세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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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설정하다날새겠네13.05.09 18:47
가로로 읽어도 되고 세로로 읽어도 되요!!
세로로 읽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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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물마시는데 커피드립이야!!13.05.09 19:54
아버지한태 감사드립니다.

ps. 아버지 부탁이에요 그만좀갈궈주세요.. 아주 귀에 딱지가앉을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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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아13.05.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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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닉넴바꿔줘여13.05.17 18:04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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