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더위에 미쳐버린 90년대 시민들 인터뷰.jpg

아라아방S22020.07.08 18:36
실례지만 어데최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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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020.07.08 18:36
앵무새 6봉가능ㅋㅋㅋㅋ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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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20.07.08 18:25
저 뜨거웠다는 94년도

내 젊음이 더 뜨거웠는지

전혀 더운지 모르고 지나갔네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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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20.07.08 18:20
저기 우리 부장님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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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별나[수정] 07-08 18:21 20.07.08 18:20
마지막 얼굴 블러링한 사람 살찐 안정환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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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20.07.08 18:23
눈 찡그리고. 약간 거리두고 보면. 모자이크 제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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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0.07.08 22:53
유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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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7.08 18:25
저 뜨거웠다는 94년도

내 젊음이 더 뜨거웠는지

전혀 더운지 모르고 지나갔네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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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goqkfkrl20.07.08 23:37
그때 고3이었는데 수능공부 어케했나 모르겄어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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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7.08 23:56
저도 뜨거운 곳에 있었어요

9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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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K20.07.09 00:14
와아...
전 그때 국민학교 1학년이었는데..ㄸ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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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20.07.09 00:38
우와 저때 진짜 더워서 집안에서 못자고 밤에 옥상에 텐트 치고 자거나 한강에 돗자리랑 치킨들고 밤바람 쐬고 그랬는데 열정이 대단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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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7.09 17:14
진짜 저 때 더위 예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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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0.07.08 18:27
김일성 죽었던해라서 너무 더웠던해인게 기억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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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ofDuty20.07.08 18:29
올해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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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0.07.08 18:32
시민 최OO씨 안정환이랑 김흥국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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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방S220.07.08 18:36
실례지만 어데최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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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쳐디비져잘때가20.07.08 18:45
경주 최씬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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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수정] 07-08 19:33 20.07.08 19:33
사모아 최씨 집안 장손 최물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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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20.07.08 21:39
안정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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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20.07.09 06:38
꽐라최씬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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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0.07.08 18:36
앵무새 6봉가능ㅋㅋㅋㅋ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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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돌이20.07.08 21:14
근데 초딩때 비비빅 안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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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20.07.09 22:34
마지막에 안정환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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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가락20.07.08 18:37
(뭘 자꾸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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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7.08 18:44
지금생각하면 초딩때 담임이 수업중간에 물못먹게한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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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20.07.08 21:16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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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쩔어20.07.08 18:44
그래서 요즘 학교에는 반마다 에어컨이 있다고?진짜? 교무실만 있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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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수정] 07-08 19:07 20.07.08 19:07
최물개
최: 최씨 또
물: 물가에서 술먹고
개: 개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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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20.07.08 19:21
최물개씨 매력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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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07.08 19:49
와 딱 나 국딩 때다 와 내 유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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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20.07.08 19:49
저때가 아마 94년인데 유럽에서 노인들이 만명넘게 돌아가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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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7.08 20:33
수돗물도 3초간 뜨건물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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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자20.07.08 20:38
코로나 걱정 없어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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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20.07.08 20:46
최물개씨 병재형하고 정환이형 섞어놓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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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7.08 20:59
93년생이라.....근데 수돗가에서 웃통벗고 등목은 국룰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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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20.07.08 21:31
88년생입니다~ 교실에어컨은 고등학교때 처음봄 천장에 달려서 나오는거 혁명이였음 근데 웃긴건 그당시 다른학교는 전부 선풍기임 ㅋㅋ 1년 지나니 다른학교들고 설치했지만 진짜 저때는 교실당 4대? 천장 선풍기가 다였음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데 그냥 저때는 그러려니 하고 다녔음 학교든 집이든 요즘은 너무살기 좋음 행복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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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나는화장실을[수정] 07-08 22:51 20.07.08 22:50
장난하나 주작좀 그만해라.
97년에 무슨 국민학생이여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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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라20.07.09 12:29
옛날영상에 편집하면서 자막넣은건데; 딱보면 알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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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빠따개찬스20.07.08 22:51
그래....내가 국민학생 으로 나왔었지....
얼마전 같은데 곧 40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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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라당20.07.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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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날로먹게해주세요20.07.08 23:52
옛날에 에어컨은 없어도 선풍기랑 뭐 물넣는 냉풍기 같은거로 버티고 겨울에 찬물로 샤워 했어도 맑은 하늘 맑은 공기만은 정말 그립다.등교때 그림자 밟으며 하던 등굣길 하교후 집가는 길들이 아련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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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분20.07.09 01:46
근데 생각해보면 1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 200원으로 오른거면 물가 상승률 엄청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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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자루20.07.09 06:49
요즘 학교엔 에어컨이 있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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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07.09 07:21
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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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20.07.09 11:31
이때부터 알 수 있는건 개같은 전기세형태
왜 돈 많이버는 기업에는 할인을 주고
일반 가정에는 누진세를 주냐
버블경제 이후 IMF쳐 맞고 금모으기 하고 아직까지
기업살리기 형태의 나라운영이 시민 피 빨아먹는 상황
국개의원들도 마찬가지 뭐 아파트 몇개 소유하는게 문제냐?
이 ㅈㄹ병을 쳐 떨고있는데
미친 국개의원 월급이 400언저리 인데 몇십억 아파트가 몇채를
가지고 있는게 애초에 말이됨??
한나의 대장도 월급이 500인데? 안보이는 계급사회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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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20.07.09 21:39
저때 찜질방이란 말이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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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7.10 15:41
94년.. 그 더위에 대자연의 날이 와서 미친듯한 생리통도 짱나는데 샤워도 못했음. 지금 생각하니 걍 하면 됐는데 그 땐 왜 그랬는지 그 날엔 엄마가 등목만 해주시거나 했던 기억이.. 심지어 에어컨도 없이 세 식구가 선풍기 한 대로 어찌 버텼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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