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학교 부적응자였는데.jpg

카드캡쳐예림이2020.07.13 08:16
세상에 두 부류의 직장인이 있다.
이 직업이 내 적성이 아니지만 먹고살려고 다니는 자와, 내 적성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단걸 알아차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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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댓글쓰러가입2020.07.13 09:25
부적응 해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오히려 부적응 학생에 대해 이해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 좋은 선생님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은 대부분 모범생에 공부도 잘하는 편이어서 부진 학생이나 부적응 학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해 교과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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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20.07.13 10:11
그리고 알아차렸지만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이 다니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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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20.07.13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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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수정] 07-13 10:54 20.07.13 08:16
세상에 두 부류의 직장인이 있다.
이 직업이 내 적성이 아니지만 먹고살려고 다니는 자와, 내 적성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단걸 알아차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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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조동아리20.07.13 10:11
그리고 알아차렸지만 먹고살기위해 어쩔수없이 다니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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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20.07.13 10:44
알아차리고, 힘들게 다른 직종으로 이직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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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쳐예림이20.07.13 10:55
그리고 또 깨닮게 되는거죠. 이것도 적성이 아니구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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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7.13 12:00
1.노력학고 적응하는자.
2.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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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0.07.13 14:51
전 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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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07.13 08:45
시험때 학교가기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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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댓글쓰러가입20.07.13 09:25
부적응 해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오히려 부적응 학생에 대해 이해해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 좋은 선생님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은 대부분 모범생에 공부도 잘하는 편이어서 부진 학생이나 부적응 학생에 대한 깊은 이해가 부족해 교과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크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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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옹20.07.14 19:13
극복해보신 분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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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0.07.13 10:45
나는 공부하는게 제일 싫었고 지금도 싫은데
입시전문 학원 원장됨
하기싫은 공부 매일 억지로 하느라 죽겠음...
로또되면 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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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는다고똥안먹는다20.07.13 21:39
내 적성은 백수인데ㅠ
돈걱정없는 백수가 되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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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0.11.25 08:19
일은 적성에 맞고 잘하는데 좋아하는일이 아님

잘하면서 좋기도 한일을 하는 사람은 진짜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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