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랑 집이랑 동일시하는건 좀...

주식없다고 사는데.문제없지만 집이없으면 곤란하죠..

돈이 많아서 집을 다량보유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도없으면서 갭투자목적으로 대출땡겨서 돌려막기하는 xx들이 문제죠

옆에 살짝 보이는 삼익비치가 진짜입니다. 저기 재건축되면 그대로 마린시티 제치고 원탑 됩니다. 느그서장 남천동살제 의 그 남천동입니다

저도 공감하여 댓글 좀 달게요.
다주택자 모범보이라고 자꾸 팔으라고 강요하던데, 팔으라고 강요하는게 참 이상해보여요.
자유민주주의나라에서, 자본주의 나라에서 사유재산을 팔으라마라 너무 이상한 강요같아요.
제가 이런 댓글을 적으면 정치적인 댓글로 아마 삭제당할테지만 그래도 할 말은 하고 가겠습니다.
진보의 뿌리는 노동계급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고복지=고세금=사적인 경제활동에 개입이 크죠.
다들 이번에 선거도 다 그런거 알고 투표하신거 맞으시죠?
그리고 간혹 선거 때 당보고 뽑는 걸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시고, 사람을 보고 뽑아야한다고 하시는데, 그 사람이 속한 정당이 그 사람의 경제, 안보 등의 사상을 대표하는 겁니다.
어떤 당이 나쁘다 좋다 혹은 선하다 악하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펴는 정책들도 그 당과 한 물결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인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먼지털어서 안나는 사람 있던가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나쁜 면, 좋은 면이 있죠. 오히려 본인은 청렴한 척, 박애적인 척, 서민을 위하는 척 등등 하는게 더 나쁘다 봅니다.
정치인을 마치 연예인처럼 우상화시켜 이미지를 앞세울 때 말이죠.
정치. 참 골아프고, 부모자식 간에도 하지 않는 얘기죠.
하지만 내가 처한 현실을 좋게하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게하고, 또 나를 보호해주는 국가에 필수불가결한게 정치입니다.
국가을 이루는게 국민입니다. 국민들이 깨어있어야 정치인들도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이미지나 앞에서 하는 말, 감성팔이에 속지마시고, 현실적으로 좀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30/40대 맘들이 모두 다 어떤 쪽으로 편향되어 있을거라는 고정관념도 벗어주셨음 합니다.
-30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