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운동회 모습.jpg

김과장2020.07.20 07:52
이때가 재밌었는데..요즘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운동회가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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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20.07.20 08:22
교장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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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2020.07.20 07:48
80년대에도 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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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20.07.20 07:48
80년대에도 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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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맨20.07.20 12:20
운동회끝나고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5마리사서 닭될때까지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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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o20.07.20 12:22
로또 맞을 확률이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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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20.07.20 12:35
네 운동회 종목은 같은데

뭐랄까 풍요로움의 레벨이 좀 다른거 같네요~

저 학교가 그런건지 시대가 좀 변한건지

80년대에는 좀 꼬질꼬질한 부분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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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CCIM20.07.20 14:24
70년대도 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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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0.07.20 07:48
아이들은 즐거워 보이고..

한복과 도시락에서 부모님들의
고생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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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7.20 07:48
아 그립네 ㅎㅎ 요즘은 저 박터트리는거 안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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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물냄시20.07.20 07:48
재밌었는데 .. (97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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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0.07.20 23:16
97년도에 초등학생인거에요 97년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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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가스20.07.20 07:49
콩주머니 꼭두각시 김밥도시락

다 해볼수있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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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07.20 07:49
국민학교시절 백팀청팀이으로 운동회했는데
6년 내내 백팀이 이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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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에몽투20.07.20 07:49
정말 즐거워보이네요 저절로 미소가 흐흐 전 초딩때 엄마가 바빠서 늘 운동회 때는 저 혼자였는데 그래두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싸준 김밥이랑 6년 중 점심시간 거의 끝날 때쯤 오셨던 한 두번의 날들이 참 좋았던 거 같아요 맘껏 뛰놀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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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20.07.20 07:50
부럽다 난 저때 엄마아빠 이혼하고 아빠는 바쁘시고 엄마는 찾아오지도 않으셔서 우리누나랑 김밥먹고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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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라서햄뽁아요20.07.20 07:51
매미 장난감
뽑기
말
그런거 팔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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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0.07.20 07:51
2000년대도 저러지않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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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20.07.20 07:51
저때 우리학교는 14반에 50명씩있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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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또구삼20.07.20 07:58
16반에 반인원 70명 안짝.
교실이 모잘라서 오전,오후반 교대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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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20.07.20 07:52
이때가 재밌었는데..요즘 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운동회가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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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비20.07.20 08:1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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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7.20 08:22
교장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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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20.07.20 08:36
이게 그렇게 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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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방귀를20.07.20 09:19
그르게요ㅡ 초청 엠씨가 다 해먹고 애들이 들러리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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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싫어안돼만든아디20.07.20 20:51
요즘은 세상이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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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없어20.07.20 08:00
비와서 그런지 추억갬성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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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20.07.20 08:00
행사때마다 다마고치사서
일주일도 못가서 고장나고 그랬었는뎈ㅋㅋ

요즘 먹는 솜사탕은 그때 그맛이 안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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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s20.07.20 08:02
김밥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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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아저씨프로도20.07.20 08:06
곤봉,꾸미기 체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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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보고내게말해요20.07.20 08:10
가족끼리 김밥쌓아놓고 먹는모습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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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ora20.07.20 08:13
내 사진은없나.. 아부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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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비둘기20.07.20 08:15
저정도 음식이면 부자였네 부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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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20.07.20 08:25
아오씨 부채춤 진짜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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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때문에굳이아이디를20.07.20 08:56
꼭두각시 춤 추면서 눈맞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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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반대머리1820.07.20 09:15
저때부모님이 치킨하고 김밥 사이다만사와도 잔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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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0.07.20 09:20
동네축제였지~ㅎㅎ
솜사탕 장수 할아부지 아이스크림 파는 아줌마 조악한 장난감 파는 아저씨 등등 많고 동네 주민들 다 나와서 구경하고 행사중에 구경하는 사람 아무나 데리고 와서 하는것도 있고 진짜 추억이다~~
요즘 보니 전교생2000명에 육박했던 학교가 300명 남짓으로 줄었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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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7.20 09:30
동그란 마음...옆에서보면 기다란 마음.... 위에서 봐도 기다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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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0.07.20 09:43
저때는 운동회가 축제 분위기 났죠 ㅎㅎ 학교앞에서 돗자리깔고 장사도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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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탐개드립유일한마약20.07.20 10:40
북적북적하고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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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07.20 10:42
어후 중학교때 부채춤춘다고 땡볕에서 개고생한 생각이 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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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378920.07.20 10:49
80년대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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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20.07.20 23:37
93년생인데 저때도 저랫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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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수정] 07-20 11:02 20.07.20 11:01
소형 바이킹이랑 이상한 장난감, 아이스크림 파는 어머님들
그리고 북한 휠릴리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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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0.07.20 11:24
저 당시 학교 운동회는 소소하면서도 애, 어른 할 거 없어 정말 즐거운 축제였음..
지금 같이 축제한다고 떼로 몰려드는 것과는 재질이 달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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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0.07.20 11:49
우리 엄마아빠 맨날바빠서 한번도 운동회온적없고 친구돗자리에서 아저씨가 해준 유부초밥먹다가
지나가는애들이 쟤 저기서 사나봐 소리듣고 내 도시락들고 교실에들어가서 혼자먹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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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소드마스터20.07.20 12:04
여자는 앉아있고 남자는 서서 얼굴 마주보고 추는춤? 그걸 머라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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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07.20 12:15
운동회날 먹는 김밥 치킨은 최고 날이더워서 상한 김밥 먹고 폭풍설사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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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20.07.20 12:30
기마전이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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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떡정20.07.20 12:57
참... 아련한 추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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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20.07.20 13:16
옛날이여...

국딩2학년때 장기자랑시킨다고 온몸에 검스입혔는데 정말싫었던기억이.. 엄니가 옷갈아입혀주는데 창피하다고.하니 강제로벗겨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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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0.07.20 13:46
지금은 저렇게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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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수정] 07-20 13:52 20.07.20 13:51
운동회준비한다고 맞어가면서 배운거 짜증
그치만 엄마와서 나 바라보고 있던건 너무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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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힉힛20.07.20 14:42
요즘 저렇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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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수정] 07-20 15:46 20.07.20 15:45
뭔놈에 달리기는 항상 전원 필참으로 진행하고, 달리기 꼴지하면 맨날 손꾸락만 빨아야했는데 지금도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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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가들린다20.07.20 16:13
달리기하고 일등 도장 뙇 받고 부모님께 보여드릴려고 허겁지겁 달려간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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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뾱이는터트려야제맛20.07.20 17:25
꼭두각신가 먼가 아오 진짜 하기 싫었어
-88년생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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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는다같이가됨20.07.20 17:43
2000년도 초에도 비슷하긴 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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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다20.07.20 17:43
전 오히려 싫었는데... 더운데 태양밑에서 연습해야되고...이게 뭐라고 그렇게 미친듯이 연습을 시켜대는지.... 꼭 누군가가 집에서 김밥에 온갖 먹는더 가져와야되는상황도 싫었고...꼭두각시 같이 연습하는것도 참...에휴...하라니까 하는거지 다시는 하고싶지도 않고 돌아가고싶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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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0.07.30 15:09
나도 이런 댓 달려다 나랑 같은 맘이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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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20.07.20 18:05
저때는 저게 왜 그렇게 즐거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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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20.07.20 18:08
깨알같은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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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0.07.20 18:43
운동회때 학교입구에 겜블상인들 개많이 왔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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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맹소맹20.07.20 18:50
부모님이 맞벌이여서 운동회때 추억이 크게없습니다^^ 3학년때 1번 엄마가 오셨죠.. 어릴때는 큰 상처였고 다큰 지금도 여전히 상처고.. 물론 지금은 부모님을 다 이해하죠~ 아무튼 운동회는 지금도 하나요?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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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7.28 01:27
하긴 하는데 밥은 교실로가서 급식 먹고 빠빠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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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흰둥아20.07.20 22:06
아침에 돗자리들고 자리 맡으러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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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날로먹게해주세요20.07.21 02:10
뭐야 누가 내사진 가져간줄.... 부채춤도 기억나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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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20.07.21 04:03
운동회가 너무 싫었는데 ㅠ..
운동회날은 학교 안가는날 ..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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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20.07.22 01:52
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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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에라에라모르겠당20.07.23 04:48
저때는 학원 다니면 안갈수 있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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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20.07.24 17:01
2000년대 초반까지도 저랬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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