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못가본 엄마의 카톡.jpg

블랙카우킹2020.07.22 07:24
우리엄마가 이러면 진짜 당장 엄마 쉬는날에 제주도 비행기표 뽑아서 데려간다
바로가기
24
0
아재라서햄뽁아요2020.07.22 07:36
바로 실행하세요.
전 3백들여서 다녀왔는데 엄청 좋아하셨어요.
살아만계신다면 열번 스무번도 더갈건데....
진짜 그때 안다녀왔으면 땅을치고후회중일겁니다.
평생 건강할거같고 살아계실것 같았는데....
에휴...
바로가기
21
0
베이비파우더냄새2020.07.22 11:31
스위스 가고 싶어 하시면 어떠카죠? ㅠㅠ
바로가기
4
0

쇼미더머머리20.07.22 07:24
살아계실때 효도합시다.
댓글달기
2
0
트로피칼후르츠다아아아20.07.22 09: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부자되고싶어20.07.22 07:24
효도합시다.
댓글달기
1
0
블랙카우킹20.07.22 07:24
우리엄마가 이러면 진짜 당장 엄마 쉬는날에 제주도 비행기표 뽑아서 데려간다
댓글달기
24
0
아재라서햄뽁아요20.07.22 07:36
바로 실행하세요.
전 3백들여서 다녀왔는데 엄청 좋아하셨어요.
살아만계신다면 열번 스무번도 더갈건데....
진짜 그때 안다녀왔으면 땅을치고후회중일겁니다.
평생 건강할거같고 살아계실것 같았는데....
에휴...
댓글달기
21
0
베이비파우더냄새20.07.22 11:31
스위스 가고 싶어 하시면 어떠카죠? ㅠㅠ
댓글달기
4
0
열차가방금출발하였습니다[수정] 07-22 21:38 20.07.22 21:38
슬프지만 당분간은 코로나가 있잖아요!
댓글달기
2
0
빅토리아탄산수20.07.26 16:42
모시고 다녀오시요 몇백만원 깨지지만 뿌듯합니다
댓글달기
0
0
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7.22 12:35
제주도도 아직 안모신것임? 이제껏?!
댓글달기
0
4
카피추20.07.22 07:25
모시고 다녀올생각을 해야지 이눔아
댓글달기
0
0
씹다에이치로20.07.22 07:2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카피추20.07.22 10:43
여행 못가본이라고 써있잖아
난독이 심하네...일상생활 가능하니
댓글달기
0
0
씹다에이치로[수정] 07-22 17:50 20.07.22 17: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마약팔이소녀[수정] 07-22 07:26 20.07.22 07:25
사진에 가난의 주범의 지문이 있군요.바로 검거 되어질겁니다.
댓글달기
2
0
AGUCCIM20.07.22 07:39
이쯤했으면 좀 알아들어라
댓글달기
0
0
망고랑곰총각20.07.22 08:22
엄니 건강하실때 좀 모시고 다녀요...
댓글달기
0
0
사관생도빠팅20.07.22 08:52
그거 아세요? 30살이고 결혼했다 가정하면
부모님 집에 자주 가봐야 한달에 1번, 1년에 총 12일 이에요
앞으로 30년 뒤면 돌아가시면 총 360일, 거의 1년이라는 시간밖에 볼 수 없어요.
어렸을때 같이살던 1년 순삭이였잖아요... 부모님과 여행 최대한 많이 다녀오세요
댓글달기
2
0
프네오스20.07.22 12:39
일바보 아버지라 평생 가족여행을 안갔었는데
아프시자마자 한번도 여행 다녀오지 않은게 그렇게도 후회되더군요
댓글달기
0
0
뉴욕어린이20.07.22 13:05
울컥한다 저건
댓글달기
0
0
이건먼개소리야20.07.22 13:17
저거 저 커뮤 회원들이 돈모아줘서

여행갓다옴
댓글달기
0
0
히새[수정] 07-22 14:02 20.07.22 13:53
제가 30대중반인데, 아버지는 돌아다시고 어머니와 남동생하고 해외여행이라고 필리핀 리조트를갔습니다.

거기서 풀에서 어머니랑 같이살던 고모는 수영하고 노시는데 참 아이처럼 노시더라구요.

저는 이제 나이가 들어 가장이 된 기분이 들고 반대로 제가 어머니를 보호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않고 비치 의자에 앉아서 보고만 있는데도 참 기분이 좋더군요.

예전에는 어머니가 이렇게 저희를 보호해야하는 입장이었기에 항상 물밖에서 긴장하고 있어야하는 입장이셨겠죠.

이제는 어머니는 두 아들들을 다 건강하게 성인으로 키워서 걱정이 하나도 없으시니 다시 어린 아이처럼 물장구치고 노실 수 있는거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일본 필리핀 어머니랑 가봤는데 유럽을 꼭 한번 보내 드리고 싶네요.
댓글달기
3
0
병장20.07.22 13:58
흐뭇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