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침수된 쥐구멍에 목숨 걸고 들어간 어느 쥐의 이야기

주머니속에머니2020.07.26 08:53
ㅋㅋ 집구석에 쥐나오면 발광떨면서 조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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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020.07.26 08:28
감동적이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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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20.07.26 08:39
위대한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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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어떠냐20.07.26 08:28
감동적이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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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20.07.29 11:21
다행히 쥐는 수영을 엄청 잘합니다...
좌변기 물도 거슬러 올라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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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넥임이왜필요한지몰르겟는데쓰라고하니쓰20.07.26 08:28
다행이다 화질구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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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0.07.26 08:39
위대한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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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20.07.26 08:51
쥐친기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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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익에외안대는건대20.07.26 08:52
바퀴벌레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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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0.07.26 08:53
ㅋㅋ 집구석에 쥐나오면 발광떨면서 조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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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20.07.26 09:57
헌신적인 쥐부모하니까 쥐돌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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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7.26 10:06
검정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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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7.26 12:06
쥐라서 살기 바란게 아니라
자녀를 구하는 부모 입장에서
자녀 다 구하고 살기를 바란거죠 ㅋㅋㅋㅋ
솔직히 전 저렇게 위험한 상황에서 내가 자식 구하러 갈 수 있으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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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20.07.26 13:58
저도 같은 생각

끝까지 숨을 죽이며 응원하다가 전부 구한거 확인하고 쓰레받기에 담아서 급류에 버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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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내가나선다20.07.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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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07.26 13:56
모정은 심쿵이지만 집에 나타난 쥐는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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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0.07.26 14:57
우리나라에 사는 쥐는 생쥐, 멧밭쥐, 땃쥐 말고는
다 죽이고 싶게 생겼습니다. 소리도 소름 끼치고요..ㅡㅠ
그 생김새와 눈빛을 가진
쥐가 저렇게 모성애를 보여줘도 그냥 징그러울꺼에요.
ㅡ전 세스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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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20.07.27 08:51
이후에 조져 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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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밥을훔칠사람나야나20.07.26 09:13
저 작은 쥐조차도 자기자식을 저렇게 챙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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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유20.07.26 09:33
예전에 살곳 집 저 구석에
손닿기 힘든곳에 쥐가 터잡고 살고 있을때면, 그쪽에만 물을 채웠었지요
그러면 어미쥐가 저렇게 애기쥐를 물고 나오는데 다 물고 나오면 처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두면 온 집에 쥐오줌 냄새에 쥐똥에 말이 아니라 어쩔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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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의손20.07.26 10:03
전부 나왔을때 조질려는 촬영자의 빅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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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20.07.26 10:35
내가 본 어미쥐는 애기쥐 다 뜯어먹어서 죽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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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07.26 11:05
엄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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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듀20.07.26 11:21
어차피 쥐덫에서 다 뒤질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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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그렇듯이20.07.26 12:09
감동스러운 내용이지만...

저 직원은 6마리쥐를 한번에 퇴취할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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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0.07.26 12:19
쥐는 귀여운데 왜들 이러지? 색깔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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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케사니20.07.26 16:59
쥐도 지애기 챙기는데 어떤년은 집에 애두고 놀러나가서 애가 죽었다고 뉴스 나오더라 진짜 동물 만큼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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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사카20.07.26 22:43
혐오스럽긴하지만
지능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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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0.07.27 16:17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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