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디스크의 조상.jpg

공대나온예술가2020.07.29 09:31
너무 비웃지마세요. 35년뒤에 우리 후손들이 usb들고다니는걸 풍자할테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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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020.07.29 07:45
저분 성함이 동식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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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20.07.29 07:45
95년도 였나. 200 메가 쯤 되는 하드디스크를 뭘로 채우나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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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냐20.07.29 07:42
DOS운영체제가 300kb도 안되던 시절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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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0.07.29 07:45
저분 성함이 동식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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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르르르20.07.29 07:45
이동식씨 조상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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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7.29 07:45
95년도 였나. 200 메가 쯤 되는 하드디스크를 뭘로 채우나 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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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도변했다20.07.29 11:24
페르시아왕자등 몇 메가 되지도 않는 게임들만 있었는데 하드는 늘 왜 모자란지...
그땐 ㅇㄷ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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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20.07.29 11:36
대신 ㅇㅅ이랑 ㅇㅅ가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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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받고싶다20.07.29 07:56
이동식이 백인이었어??!

아... 나는 참 편견이 많은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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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20.07.29 08:22
무려 2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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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를먹은게얼마나오렌지20.07.29 08:28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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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온예술가20.07.29 09:31
너무 비웃지마세요. 35년뒤에 우리 후손들이 usb들고다니는걸 풍자할테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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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7.29 10:42
저걸 왜 비웃겠어요... 저때 이미 드라이브를 탈착할 수 있었단 사실에 감탄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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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패밀리20.07.29 10:35
디스켓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하드디스크 들고다녔었는데ㅋㅋㅋ
아직 집에 1.6기가 하드디스크 가지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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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7.29 13:03
저분이 동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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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폭격기20.07.29 13:27
85년도에 이동식 디스크라니요 ㄷㄷㄷ
여러분 무려 35년전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스마트폰은 10년전에 출시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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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20.07.30 00:18
내 첫하드는 8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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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0.07.30 00:43
예전에 벼룩시장에서 컴터도 팔고 게임도 서비스로 주고 그랬는데 게임 받을라고 하드 떼다가 자전거 타고 가서 받아온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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